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제2장] 8. 버리고 떠남|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은가루리나
2018. 1. 22. 16:14
8. 버리고 떠남
지금까지 묶이고 구속되어 있던 영혼의 모든 능력이 완전히 자유롭게 되고 수동적이 될 때, 그리고 정신이 침묵하고 감각이 더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을 때 우리 안에서 하느님께서 탄생하심을 그대는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