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분 42초
시공 안에 들어오면 생각 감정 오감으로 변합니다
시공 넘어가면은 나예요 나
나는 난데
스스로 있는 나에요
시공 밖에 있는 내가 변하겠습니까?
상주불변이죠
영원한 나를 찾는 거예요
영원한 나를 찾는 건데
이 얘기를 성령을 받아라라고만 이해하니까
누가 쏴줘야 된다고만 생각하세요
그런데 생각해 보세요
시공을 초월한 차원이라니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4차원 시공간 밖에 있는 차원이에요
성령은 애초에
우리 안이다 밖이다 말할 수가 없다고요
다른 차원이라고요
그거를 어떤 관점에서는 내 안에 있다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고
우리 밖에 있다고 말할 수도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밖에서 성령을 받은 것 같아도
성령이 우리 차원이면 밖에서 오는 게 보이겠지요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그런 것들
세례받을 때 비둘기 내려 오고 이런 것들을 갖고
상상을 하시는 거에요
성령이 막 비둘기 모양으로 내려와야된다고
빛이 내려온다던가
그러면 여러분 그런 건 4차원 시공간 안의 이야기입니다
성령은 그럴수가 없어요
그건 상징이에요
본질은 그게 아니고
여러분이 시공을 초월한 차원과 접속되었다는 거에요
그게 성령 받았다는 실체인데
그 시공을 초월한 차원괴 만날 때
시공 안에서 상징물로 비둘기가 날아오는 게 보이고 등등 보일 수있어도
그런 건 그림자라고요
실체는 시공을 초월한 세계랑 여러분이 다이렉트로 접속이 된거에요
그걸 성령 받았다고 하는거에요
에고 입장에서 받았다고 할 수도 있고
비둘기처럼 강림했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
본질은 시공을 초월한 참나와 여러분이 접속한 거에요
시공을 초월한 참나 차원이 없다면
이 성령 차원이 없다면
영의 차원이 없다면
여러분은 울고 웃고 떠들 토대가 없어요
그래서 사도 바오로가
성령으로 인해서 우리가 울고 웃고 떠들 수 있고
움직이고 쉴 수 있다라고 이야기 한 거에요
사도행전에
성령이 이미 만물 안에 다 내재되어 있다고 사도들이 계속 그러는 이유가
만물 안에서 역사하고 있어요
왜 우리 안에 없다는 거에요?
원래 없다가 받은 게 아니에요
하느님이 만물을 만들 때 흙으로 몸둥이를 빗고
하느님의 숨결 성령을 불어 넣어주니까 살아 움직이게 되었다라고
창세기부터 써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숨결이 우리 안에 안들어와 있다면
우리는 울고 웃고 숨쉴수 없어요
이미 성령은 있는데
이미 있다는 것도 우리 안에 내재 되어 갖고 있다는게 아니에요
4차원 시공간의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안에 성령이 들어있다라고 말해도
우리 내면에서 성령이 작동하고 있다는 얘기지
성령 자체는 시공 밖에 있습니다
시공 밖에 있는 성령을 우리가 다시 각성하고 재확인하는 그 순간을
성령을 받았다라고 설명할 수 있겠지요
에고 입장에서는
없던 것을 받은 것처럼 느낄수는 있지만
그럴 수는 없는거에요
그건 에고 입장이고
우리는 성령 안에 살고 있어요 그냥
성령 안에 살고 있는 존재가
성령을 더 느끼고 각성하게 된거에요
그걸 성령 받았다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이것도 지금 난관이 되더라고요
강의듣는데
성령이 안에 있다고?
상령이 무슨 참나야?
하느님이 스스로 I am 이라고 얘기 하셨는데
본인은 아이엠라고
나느 스스로 있는나라고
왜 여러분 안에 스스로 있는 나는 찾지 않으시면서
밖에서 뭔가 비둘기같은 게 날아오길 바라시는 건지
그건 오감이잖아요
그건 신성한 게 아니에요 다
상징물이지
결국 내 안에 있는 성령이 밖에서 강림하는 것처럼 작용을 합니다만
결국 내 안에 있는 성령이 다 그렇게 작용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