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12권
{천상의 책 12권69장} 수치는 빛이 새어 드는 틈새이다.
은가루리나
2020. 3. 13. 00:39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69
1918년 11월 29일
수치는 빛이 새어 드는 틈새이다.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있는데 예수님께서 잠시 들르셨다.
심히 마음이 아프신 듯 내게 도움을 청하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요즘은 죄가 얼마나 연쇄적으로 저질러지는지
- 사탄이 대단한 승리를 거두고 있다.
2 악인들의 번영이야말로 최악의 표징이다.
이로 인해 믿음이 그들의 나라를 떠나 버리니,
그들은 캄캄한 감옥 속에 갇혀 있는 꼴이다.
3 그대신
악인들이 당하는 수치들은 같은 수의 틈새들과 같아서
이를 통해 빛이 새어든다.
이 빛이 그들로 하여금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들과 그들의 나라에 믿음을 가져온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수치가 승리나 정복보다 더 유익한 것이다.
4 그러니 그들은 얼마나 위급하고 고통스러운 때를 겪겠느냐!
지옥과 악한 자들이
격분으로 속을 태우며 음모와 악행을 시작하고 있다.
5 내 가련한 자녀들! 내 가련한 교회!"
12권69장 수치는 빛이 새어드는 틈새이다..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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