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23
한데 누가 내 인성에게
(내 뜻을) 쏟아낼 배출구와 위로를 주겠느냐?
누가 내 뜻을 감추고 있는 저 숱한 조물들의 베일을 찢겠느냐?
바로 만물 안에서 내 뜻의 전령(傳令)을 알아보는 사람,
내 뜻에 합당한 경의를 표하고
내 뜻으로 하여금 자기 영혼을 다스리게 하면서
내 뜻에 통치권을 주며 순종하는 사람이다.
24
그러니, 딸아, 주의를 기울여라.
이제까지 내 지고한 나라를 해산하기 위하여
그토록 많은 고난을 받은 네 예수를 흡족하게 하여라.
그리고
나랑 모든 피조물과 함께 단 하나의 행위로 저 베일들을 찢고,
만물이 감추고 있는 내 뜻을 네 안에 해산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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