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161 1921년 4월 26일 하느님의 뜻이 사람들과 벌이실 사랑의 전쟁 1 여전히 고통스러운 상태에 놓여 있다.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잠깐 오셨는데, 나를 세게 당겨 안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딸아, 한 번 더 말한다. 세상을 바라보지 마라. 원하는 대로 하게 내버려두어라. 그들은 전쟁을 걸고자 한다. 암, 그렇게 할지어다. 2 그들이 그것에 지칠 무렵이면 나도 전쟁을 걸겠다. 악에 물리고 환멸을 느끼며 망상에서 깨어나 상실의 고통을 겪다 보면 그들도 나의 전쟁을 받아들일 태세가 될 것이다. 내 전쟁은 사랑의 전쟁이리니, 내 의지가 하늘에서 그들 가운데로 내려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