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신부님 강론 128

제자//신앙의해, 연중 제23주일(2013,09,08)| ▣ 주일강론

moowee|등급변경▼|조회 223|추천 0|2013.09.08. 10:45 2013, 09, 08 우리가 일상 속에서 눈에 익고, 귀에 익고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는의외로 그 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하는 말들이 있다. 그래서 제가 강론에서 가끔 여러 가지 사전을 통해 그 말의 본 뜻을 찾아그 말의 개념을 정확히 하여 여러분에게 전달해 드리고 있는 것이다. "정확한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그 무엇을 정확히 헤아리고그 무엇을 정확히 잘 따라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 복음을 읽고 제가 정확한 개념을 정리해 드리고 싶은 말이 이다.왜냐하면 이 '제자'라는 말이 우리 신앙생활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이 말의 본 뜻만 잘 알고 마음에 새기면 사실 오늘 강론은 끝이다. ..

2016년 3월 31일 목요일 무위신부님 강론/2016년 5월 12일 목요일 무위신부님 강론(

우리 인간은 뭐가 합쳐진 존재입니까?영,육 .즉 영혼과 육신이 합쳐진 존재라는 것을 교리로는 잘 알고 있지요.실제로는 잘 몰라요. 그냥 거의 영혼은 잊어버리고 육체에 매어서 살아가요. 물론 육신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육신은 뭐라고 표현해요? 영혼을 담는 그릇이라고 표현하지요.육..

★★★★★2018년 9월 16일 대치2동 성당 무위신부님 강의|▣ 無爲行(일정)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 이 단어를 제가 처음 사용해서 그렇지, 이 영성은 제가 만들어낸 영성이 절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전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가 만 9년이 다 됩니다. 만 9년동안 이 내맡김의 영성을 전해오면서, '저 신부가 내맡김 내맡김영..

신앙의해, 연중 제12주일(2013,06,23) ▣ 주일강론/<머리>로만 지식으로 예수님을 아는 것

moowee 등급변경▼ 조회 327 추천 0 2013.06.21. 16:41 &lt;신앙의해, 연중 제12주일 &gt; 2013, 06, 23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먼저 군중이 당신을 누구라고 하더냐고 질문하셨고, 그다음으로 제자들에게 당신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질문하셨다. 이에 베드로가 "하느님의 그리스도"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