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29

06 {천상의 책 21권12장} 나를 자유로이 사랑하지 않고 억지로 사랑하는 의지는 종살이 내지 노예 상태를 뜻하고, 서로 다름을 뜻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1-12 1927년 4월 3일 하느님께 가장 크고 합당한 영예. 1 사랑하올 예수님의 부재로 괴로운데다, 그분에게 망각된 존재인 듯한 나 자신을 보는 고통 때문에 거의 돌덩이처럼 굳어 가고 있었을 무렵, 바로 나의 내면에서 그분이 나오셨다. 양손은 내 어깨에, 머리는 내 가슴에 기대시고, 숨을 세게 내쉬시면서, “모두가 너의 행위들을 기다리고 있다.” 하고 이르셨다. 그리고 그분은 숨을 들이쉬시면서 내가 그분의 거룩하신 뜻 안에서 행한 모든 행위들을 그분 자신 안으로 빨아들이셨다. 이어서 이 말씀을 덧붙이셨다. 2 “딸아, 내 뜻 안에서 수행된 행위들은 나의 행위들이다. ..

01 우리는 하느님의 ‘태胎’다

창 화살 제2부 01 우리는 하느님의 ‘태胎’다 2010. 02. 17. pp.117-121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2부 내맡김의 비법과 진리 01 우리는 하느님의 ‘태胎’다 2010. 02. 17. “여러분의 몸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의 성전임을 모릅니까? 그 성령을 여러분이 하느님에게서 받았고, 또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님을 모릅니까?”(1코린 6,19) 우리는, 또 우리 자신의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나의 모든 것은 하느님의 것이며, 그래서 ‘내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해드리는 것이 내맡김 영성의 기초다. 우리가 믿는 하느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느님’이시다. 그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께 나의 모든 것을 내맡기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거..

23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고 싶으시다고요?

pp.108-113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23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고 싶으시다고요?2010. 01. 20.정말 참으로 잘 생각하셨다. 아마, 아마가 아니라 참으로 당신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 당신께서 내 안내에 따라 하느님께 내맡..

22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pp103-107★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22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2010. 01. 19.“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

21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5) 성가를 많이 많이 사랑해야 한다

pp99-102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21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5)성가를 많이 많이 사랑해야 한다2010. 01. 17.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그분께 찬미와 영광을 돌려 드리기 위한 가장 ..

20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4) ‘주님의 기도’를 많이 많이 사랑해야 한다제목을 입력해주세요

pp95-98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20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4) ‘주님의 기도’를 많이 많이 사랑해야 한다 2010. 01. 17. 인류 역사 이래 지금까지, 인간이 절대자이신 하느님께 바쳐 온 훌륭하고 아름다운 기도문들이 수없이 많지만 ‘..

19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3) 몇 가지의 실천적 행위들이 필요하다

pp90-94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19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3) 몇 가지의 실천적 행위들이 필요하다 2010. 01. 16.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삶을 살아가려면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제일 먼저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해야 하는데,..

18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2)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pp83-89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18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2)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2010. 01. 15. 당신은 하느님을 사랑하는가? 사랑한다면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분을 ‘참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있는가? ..

1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1)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pp74-79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1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1)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2010. 01. 13. 창 화살 제1부 17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려면?(1)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해야 한다 2010. 01. 13. 앞에서도 말했듯이, ‘신앙’이란 하느님을 주님으로 믿는 ‘믿음’을 넘어서서, 하느님을 우러러 ‘사랑(앙모)’하는 것이다. ‘믿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내 개인적인 경험을 되돌아보면, 유아 세례 후 어린 시절을 포함하여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머리와 마음에 새겨져 온 하느님 존재에 대한 내 ‘믿음’은 세뇌된 것처럼 너무도 확고하였다. 그렇다고 하느님의 가르침을 성실히 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