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강론 연중 제6주일(2012,2,12) moowee 추천 0 조회 282 12.02.11 17:27 2012,2,12 흔히, 자식이나 배우자나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을 팔불출이라 한다. 오늘 제2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자기를 자랑하는 팔불출이 되었다. 그의 편지 여러 곳에서 누구도 자신을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느님을 자랑하라던 바오로 사도가 팔불출이 되었던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라고 말이다. 문정동 교우 여러분! 여러분 중에서 솔직히 "나는 신앙적인 면에서 다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