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30「수난의 시간들」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자, 이 사람이오."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자, 이 사람이오."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준비기도' 를 바친 후 )①1 무한한 사랑이신 예수님, 당신을 바라볼수록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하고 계신지를 더 잘 깨닫게 됩니다.이미 온몸이 찢겨 상처투성이가 되셨으니, 성한 데라고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고통 속에서도 당신을 때리는 자들을 애정 깊은 눈으로 바라보시니,그들은 이를 보면서 분통을 터뜨립니다.2 당신의 그 애정 어린 눈길은 매우 아름답고 매혹적인 수많은 목소리 같고, 또는 같은 수의 기도 소리, 새로운 고통을 더 많이 달라고 호소하는 간청 소리들 같습니다.그래서 채찍질하던 자들은 그 무자비한 잔인성에도 불구하고당신의 사랑에 강요되어 당신을 일으켜 세웁니다.3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