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시간들17 26

3-39장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 예수님께서는 온전히 당신을 위한 마음들을 원하신다.

{ 3-39,2우리의 시대는 교만으로 악명 높은 시대가 될 것 같다!3더없이 큰 불행은 사람이 당황해서 어쩔 줄 모르는 것이다.일단 머리가 정신과 함께 그렇게 혼미해지면다른 모든 지체들도 무기력해지거나아니면 그 사람과 다른 이들에게 적대적인 것이 되기 때문이다.따라서그 사람은 다른..

{천상의 책 7권7장} 위로를 구하시는 예수님, 어느 자살자의 영혼 가시관

7-7,7나중에복되신 예수님께서 가시관을 쓰신 모습으로 다시 오셨다.가시들이 얼마나 머리 깊이 파고들었는지입 안쪽에도 비어져 나온 것이 보일 정도였고,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8교만은 영혼에 독이 될 만큼 무서운 죄다.이 죄가 영혼을 죽이는 것이다.입 속을 가로지르는 무엇이 있..

「수난의 시간들」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제17시간 (오전 9시-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1 무한한 사랑이신 예수님, 당신을 바라볼수록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하고 계신지를 더 잘 깨닫게 됩니다. 이미 온몸이 찢겨 상처투성이가 되셨으니, 성한 데라고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고통 속에서도 당신을 때리는 자들을 ..

★2017-06-30「수난의 시간들」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자, 이 사람이오."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제17시간 (오전 9시- 10시) 가시관을 쓰신 예수님 "자, 이 사람이오." 사형 선고를 받으시다.( '준비기도' 를 바친 후 )①1 무한한 사랑이신 예수님, 당신을 바라볼수록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하고 계신지를 더 잘 깨닫게 됩니다.이미 온몸이 찢겨 상처투성이가 되셨으니, 성한 데라고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하지만 그 모든 고통 속에서도  당신을 때리는 자들을 애정 깊은 눈으로 바라보시니,그들은 이를 보면서 분통을 터뜨립니다.2 당신의 그 애정 어린 눈길은  매우 아름답고 매혹적인 수많은 목소리 같고, 또는 같은 수의 기도 소리, 새로운 고통을 더 많이 달라고 호소하는 간청 소리들 같습니다.그래서 채찍질하던 자들은 그 무자비한 잔인성에도 불구하고당신의 사랑에 강요되어 당신을 일으켜 세웁니다.3 그러나..

{14권 32장}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내가 진리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진리다.'

14-32 1922년 6월 1일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진리가 무엇이요?" 1 평소와 같이 다정하신 예수님의 「수난의 시간들」을 따라가고 있었다. 특히 빌라도가 그분께 그분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묻는 대목이었다. 그러자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그것은 ..

{19권 28,1-12}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소리들과 같은 수의 죽음을 통감하신 예수님

19-28 1926년 6월 20일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소리들과 같은 수의 죽음을 통감하신 예수님. 3 "딸아, 빌라도가 '자, 이 사람이오(Ecce Homo).'하자 모든 이가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없애버리시오!' 하고 외쳤다. 바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도, 나와 불가분적이며 (고통으..

{11권 90장} 가시들보다 더 심하게 그분의 머리를 찔러댄 것은 피조물의 모든 사악한 생각들이요, 그 죄들이었다

11-90 1915년 4월 24일 예수님의 가시관 고통에 대하여. 가시들보다 더 심하게 그분의 머리를 찔러댄 것은 피조물의 모든 사악한 생각들이요, 그 죄들이었다. 1 평소와 다름없이 있으면서, 가시관이 들씌워졌을 때 복되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큰 고통을 겪으셨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