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4「수난의 시간들」제11시간 (오전 3시- 4시) 카야파 앞으로 끌려가시다.
.제11시간 (오전 3시- 4시) 카야파 앞으로 끌려가시다.( '준비기도' 를 바친 후 )①1 버림받고 고통에 잠기신 저의 선이시여,이 나약한 몸은 괴로워하시는 당신 마음 안에서 자고 있었지만,칼로 에는 듯한 당신 성심의 사랑의 격통으로 말미암아 자주 잠이 깨곤 합니다.그러니 자는 둥 마는 둥 반수 상태로, 원수들이 당신을 마구 때리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깨어나 이렇게 혼잣말을 하는 것입니다.2 '모든 이에게 버림받은 저의 가엾으신 예수님!당신을 두둔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제가 당신의 마음 안에서 제 생명을 당신의 버팀목으로 바칩니다.저들이 가하는 마구잡이 타격으로 비틀거리실 때마다 부축해 드리기 위함입니다.'3 그리고 저는 다시 잠듭니다.하지만 당신 성심의 사랑의 또 다른 격통 때문에 다시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