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과 순결에 대하여 6

[제2장] 17. 처녀인 부인|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김소영데레사52 2018.03.06. 11:29 17. 처녀인 부인 나는 때때로 천사가 마리아에게 했던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라는 말을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은총으로 가득 채워지지 않는다면 마리아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나 역시 성자를 낳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