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_맡김{19권 54장} 하느님 뜻의 광선은 사람 안으로 파고들어 하느님의 속성들을 사람의 본성으로 바꾼다. 8 나중에 나는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에 대해 생각하면서 이 뜻과 하나 되어 그 무한한 빛 안에 있었는데, 빛의 신성한 광선이 나를 바로 그 빛으로 바꿀 정도로 나의 내면 깊숙이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나오시며 이르셨다. 9 "딸아, 내 뜻의 빛은 참으로 아름.. 천상의 책_맡김 20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