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마리아 44

성녀 안나(성모님 자연적인 모든 병에서도 면제)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6-30 1923년 12월 8일 영원한 신적 현동의 단일성 안에 이루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 모든 악은 인간의 뜻에 있지 본성에 있지 않다. 1 여왕이신 내 엄마의 원죄 없는 잉태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성체를 하고 나자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온통 빛이 가득한 어떤 방 안에 계신 듯한 모습으로 나의 내면에 나타나셨다. 이 빛 안으로 그분은 당신께서 지상 생활 동안 행하신 모든 것을 보여 주셨다. 곧 그분의 공로, 그분의 업적, 그분의 고난, 그분의 상처와 그분의 피 - 사람이요 하느님이신 그분의 생애에 내포된 모든 것이 가지런히 한 줄로 정렬..

동정 마리아 2019.12.01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 6 가정들의 여왕. 기적들의 여왕. ‘피앗’과 피조물 사이의 혼인 계약. 카나의 혼인잔치

., .부록 6 (14:57) 부록 6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의 지상 생활.가정들의 여왕. 기적들의 여왕.‘피앗’과 피조물 사이의 혼인 계약.카나의 혼인잔치.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1 거룩하신 엄마, 제가 엄마와 다정하신 예수님과 함께 여기 있습니다. 새로운 혼인 잔치에 참여하여 놀라운 기적들을 보면서 그 위대한 신비를 알아듣고, 저와 모든 사람에 대한 엄마의 크나큰 모성애를 깨닫기 위함입니다.2 저의 어머니, 제 손을 잡아 주십시오. 저를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히셔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옷 입혀 주십시오. 제 지성을 정화시키시고, 어머니께서 이 혼인 잔치에 참석하고자 하신 까닭을 말씀해 주십시오.천상 여왕님의 훈화3 지극히 사랑하는 아기야, 내 가슴에 사랑이 넘칠 듯이 가득하니, 내가 내 아..

동정 마리아 2019.06.04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 5 성전 방문. 기도의 모범이신 마리아. 예수님을 잃음. 환희와 고통

.부록 5 (17:40) 부록 5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성전 방문.기도의 모범이신 마리아.예수님을 잃음.환희와 고통.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1 거룩하신 엄마, 엄마의 사랑이 한층 더 강력한 소리로 엄마를 부르십니다. 제가 보니, 바삐 준비하시어 이제 막 나자렛을 떠나시려고 하십니다. 엄마, 저를 버려두지 마시고, 함께 데려가 주십시오. 또 다른 숭고한 가르침들을 주의해서 듣겠습니다.천상 여왕님의 훈화2 사랑하는 얘야, 네가 나의 어머니다운 마음에 줄 수 있는 가장 순수한 기쁨은 나와 함께 있으면서 나를 본받기 위하여이 천상적인 가르침에 귀 기울이는 깊은 관심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그것이 내게 큰 기쁨을 주는 이유는 내가 상속받은 어마어마한 재산을 너와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3 그러니 ..

동정 마리아 2019.06.02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 4 베들레헴을 떠나 하느님 피앗의 요청대로 아기 예수님을 인류 구원을 위한 제물로 봉헌하시는 영웅적 희생. 정결 예식

.부록 4 (13:32) 부록 4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베들레헴을 떠나 하느님 피앗의 요청대로아기 예수님을 인류 구원을 위한 제물로 봉헌하시는 영웅적 희생.정결 예식.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1 거룩하신 엄마, 성전으로 가시는 엄마와 함께 가려고제가 여기 엄마 곁에 와 있습니다.엄마는 성전으로 가시어모든 희생 제물들 중 가장 위대한 제물을 바치실 것이니,곧 모든 사람이 그들의 구원과 성화를 위하여 쓸 수 있도록 천상 아기의 생명을 봉헌하실 것입니다.2 그렇지만 얼마나 큰 고통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이를 악용하여 그분을 모욕하고, 멸망을 자초하기도 하니 말입니다!저의 엄마, 부디 아기 예수님을 제 마음 안에 넣어 주십시오. 제가 언제나 그분을 사랑하고 제 보잘것없는 마음의 생명으로 간직할 것을..

동정 마리아 2019.06.02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 3 아름다운 빛으로 동방 박사들을 이끌어 예수님께 경배하게 한 새로운 별. 주님의 공현.

.부록 3 (17:11) 부록 3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아름다운 빛으로 동방 박사들을 이끌어 예수님께 경배하게 한 새로운 별.주님의 공현.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1 거룩하신 엄마, 제가 또 여기 엄마의 무릎 위에 와 있습니다. 가슴에 꼭 껴안고 계신 아름다운 아기와 엄마의 황홀한 아름다움이 저를 사슬로 묶어 놓은 듯, 엄마에게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오늘따라 한결 더 아름다운 모습이시니, 예수님의 할례로 인한 고통이 엄마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 것 같습니다.2 엄마의 정다운 눈길은 먼 데로 쏠리고 있습니다. 엄마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오고 있는지 어떤지를 보시려는 것이니,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열망을 느끼시기 때문입니다.저도 어머니의 무릎에서 내려오지 않고 훌륭한 교훈 말씀에 귀..

동정 마리아 2019.06.02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2 닥쳐온 첫 고통의 때. 아기 하느님께 할례의 심한 고통을 받게 하시는 장한 용기

부록 2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닥쳐온 첫 고통의 때.아기 하느님께 할례의 심한 고통을 받게 하시는 장한 용기.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1 거룩하신 엄마, 엄마의 사랑이 힘차게 저를 부르십니다. 제가 엄마의 기쁨과 고통들을 함께 나누고, 그것들을 엄마의 사랑과 아기 예수님의 사랑의 보증으로 제 마음 속에 간직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2 이는 저로 하여금 두 분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함이요, 따라서 두 분의 삶을 완전할 정도로 본받지 않을 수 없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거룩하신 엄마, 그러니 당신들을 본받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천상 여왕님의 훈화3 사랑하는 얘야, 나는 우리의 사랑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네가 함께 있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는지 모른다!함께 있..

동정 마리아 2019.06.02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 1 예수님의 어머니임을 자각하시면서 뜨거운 사랑으로 사람들을 찾아 성화하려고 길을 떠나신 마리아. 성녀 엘리사벳 방문. 요한의 성화.

.부록 1 (12:41) 부록 1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예수님의 어머니임을 자각하시면서뜨거운 사랑으로 사람들을 찾아 성화하려고 길을 떠나신 마리아.성녀 엘리사벳 방문.요한의 성화.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1 천상 엄마, 이 가련한 아이에게는 엄마가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엄마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또한 제 어머니이시니, 저도 가까이에 있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엄마 곁에서 엄마의 발걸음을 따르며 본받기 위한 권리 말입니다.2 거룩하신 엄마, 제게 손을 내밀어 주시고 저를 엄마와 함께 데려가 주십시오. 그래야 제 삶의 여러 활동들 속에서 바르게 처신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겠습니다.천상 여왕님의 훈화3 복된 아기야, 너의 동반이 여간 즐겁지 않구나! 네가 내 발걸음을 따르며 본받고 싶어 하는 것..

동정 마리아 2019.06.02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제31일 지상에서 천국에로의 이행-행복한 입장. 하늘과 땅이 새로 오신 이를 경축하다.

.제31일 (18:27) 제31일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지상에서 천국에로의 이행 - 행복한 입장.하늘과 땅이 새로 오신 이를 경축하다.영화로우신 여왕님께 바치는 기도1 사랑하올 천상 엄마, 저는 다시 어머니의 모성적인 팔에 안겨 있습니다. 엄마를 쳐다보니 지극히 순결하신 입술에 감미로운 미소가 번지고 있습니다.2 오늘 엄마에게는 축제의 즐거움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이 아기에게 한결 더 놀라운 비밀을 털어놓으시며 그 전말을 이야기해 주실 것만 같습니다.3 거룩하신 엄마, 간절히 청하오니, 부디 그 모성적인 손으로 제 정신을 어루만져 고치시며 제 마음을 비워 주시어, 엄마의 거룩하신 가르침을 알아듣고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해 주십시오.천상 여왕님의 (첫째) 훈화4 지극히 사랑하는 얘야,오늘 너의..

동정 마리아 2019.06.02

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제30일 사도들의 스승. 초대 교회의 요람이며 본거지, 피난선. 성령 강림

.제30일 (11:34) 제30일하느님 뜻의 나라의 천상 여왕.사도들의 스승.초대 교회의 요람이며 본거지, 피난선.성령 강림.천상 어머니께 바치는 기도1 천상 여왕님, 제가 또 여기 여왕님께 왔습니다. 제 마음이 어찌나 이리로 끌리는지 지극히 높으신 여왕님께서 어서 저를 부르셔서 훌륭한 선물을, 곧 당신의 모성적인 가르침을 주시기를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당신의 모성애는 저를 황홀하게 합니다.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알고 있기에 제 마음이 기뻐 뛰놉니다.2 저는 그래서 제 엄마이신 당신께서 저의 인간적인 뜻을 부드럽게 사로잡으실 정도로 많은 사랑과 은총을 저에게 베푸시리라는 것과, 그리하여 하느님의 뜻이 제 영혼 안에 그 빛의 바다를 넓히시고 제 모든 행위에 그 ‘피앗' 도장을 찍어 주시..

동정 마리아 2019.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