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_맡김 101

천상의 책-맡김 14권36장 하느님 뜻은 예수님 생애의 구심점이었으니, 이 뜻 안에 사는 영혼의 구심점이기도 하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4-36 1922년 6월 15일 하느님 뜻은 예수님 생애의 구심점이었으니, 이 뜻 안에 사는 영혼의 구심점이기도 하다. 1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면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거룩하신 뜻 안으로 녹아들고 있을 때에,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내 영원한 뜻은, 내가 잉태되어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내 생애의 구심점이었다. 그것이 나를 앞서고 동반하면서 내 행위의 생명이 되었고, 나를 따라다니면서 내 행위를 이 뜻의 영원한 영역 안에 포함시켜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였다.​ 3 그런데 내 영원한 뜻은 끝없이..

{천상의 책_맡김 12권53장} 영혼이 예수님께 자기를 맡기면 예수님도 자신을 영혼에게 맡겨 당신으로 영혼을 가득 채우신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2-51 1918년 6월 14일 영혼이 예수님께 자기를 맡기면 예수님도 자신을 영혼에게 맡겨 당신으로 영혼을 가득 채우신다. 1 사랑하올 예수님께, "예수님,..

천상의 책_맡김 {6권 17장} 하느님께 자기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영혼에게, 하느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신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7 1903년 2월 7일 하느님께 자기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영혼에게, 하느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신다 1 많은 고통을 겪으며 지낸 지난달..

천상의 책_맡김{19권 54장} 하느님 뜻의 광선은 사람 안으로 파고들어 하느님의 속성들을 사람의 본성으로 바꾼다.

8 나중에 나는 거룩하고 신성하신 뜻에 대해 생각하면서 이 뜻과 하나 되어 그 무한한 빛 안에 있었는데, 빛의 신성한 광선이 나를 바로 그 빛으로 바꿀 정도로 나의 내면 깊숙이 파고드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내 안에서 나오시며 이르셨다. 9 "딸아, 내 뜻의 빛은 참으로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