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사 피카레타의 사진과 자료 2

공적계시 사적계시

< 교회는 아주 조심스럽고 명확하게 공적 계시와 사적 계시를 구별하여 가르치십니다. 사적 계시는 안 믿어도 구원될 수 있습니다. 안 믿으면 어리석은 것이지만. 그리고 사적 계시는 공적 계시에 무엇을 보태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사적 계시를 한다면 이미 있는 공적 계시를 더 튼튼히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것입니다. 교회 공적 계시를 잘 믿고 그 공적 계시를 더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사적 계시가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이 사적 계시를 아주 아주 귀하게 생각하고, 이 사적 계시에 대해서 교회가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은 하느님 자비를 아시지요. 하느님 자비는 성녀 파우스티나가 새롭게 만들어 내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원래 있던 것입니다. 하느님 자비는 창조 때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