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5「수난의 시간들」제18시간② 칼바리아에 오르는 고난의 길
칼바리아에 오르는 고난의 길⑫59 한편, 원수들은 베로니카의 행동을 업신여기면서당신을 데리고 밀쳐 계속 나아가시게 합니다.당신은 몇 걸음 더 가시다가 다시 멈추십니다..그토록 많은 고통을 짊어지시고도 그칠 줄 모르는 사랑이신 당신은당신의 고통을 보고 우는 경건한 여인들을 보시자,당신 자신을 잊고 위로의 말씀을 주십니다."(예루살렘의) 딸들아,나의 고통 때문에 울지 말고 너희의 죄와 너희의 자녀들 때문에 울어라."*60 참으로 숭고한 가르침, 정녕 아름다운 말씀이십니다!오, 예수님, 저는 당신과 함께 사랑 부족을 보속합니다.그리고 비오니, 저 자신을 잊게 하는 은총을 내리시어,다만 당신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⑬61 원수들은 당신 말씀을 듣고 벌컥 분통을 터뜨립니다.밧줄을 갑자기 홱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