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데레사 7

연옥영혼들에 대한 소화 데레사 성녀의 증언.

거룩한 연옥영혼들 연옥영혼들에 대한 소화 데레사 성녀의 증언. 소화데레사 성녀는 우리 가톨릭 교회의 교회학자 33명 중 가장 젊습니다. 성녀의 당대에 가톨릭 지식인들은 특히 하느님의 정의를 연구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그러나 성녀는 하느님 아버지를 가장 사랑하는 친구나 매우 자애로운 아버지로 여기고 그분의 도움을 청했습니다. 자서전, 영혼의 이야기에서 보듯이, 성녀는 하느님을 향한 깊은 사랑으로 교회와 함께 했습니다. 리지외의 가르멜 수녀원에서 성녀와 함께 수도생활을 하던 마리아 필로메나 수녀는 자신이 연옥에 갈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필로메나 수녀가 성녀에게 이를 얘기하자 성녀는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수녀님은 하느님께 대한 믿음이 부족합니다! 그분을 너무 두려워하는군요. ..

소화 데레사 2022.07.13

{천상의 책 6권113장} 순명의 품안에서 쉬는 영혼은 온통 신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13 1905년 5월 29일 순명의 품안에서 쉬는 영혼은 온통 신적인 색채를 띠게 된다 1 오늘 아침 복되신 예수님께서는, 마치 쉬시고 싶다는 듯이, 오시..

소화 데레사 20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