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의시간들14 12

13권 19장} 하느님은 어떤 이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시는가? / 선한 것은 항상 전파되기 마련이다.

13-19 1921년 9월 21일 하느님은 어떤 이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시는가? '가톨릭'임을 표방하면서 교회의 원수가 될 정당 죄악의 어둠을 구원의 영원한 빛으로 바꾼 고통의 신비 1 평소와 같이 있는데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오시어 말씀하셨다. "딸아.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고통스러..

★2017-05-23「수난의 시간들」제14시간 (오전 6시- 7시)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제14시간 (오전 6시- 7시)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준비기도' 를 바친 후 )①1 고통에 젖으신 제 예수님, 이제 당신은 감옥 밖에 나와 계십니다. 하지만 기진맥진한 상태여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비틀거리십니다.제가 있으면서  넘어지시려고 하면 부축해 드리겠습니다.2 그런데 군사들이 당신을 카야파 앞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오, 저의 예수님, 당신은 태양처럼 그들 가운데에 다시 나타나셨으니,얼굴이 흉하게 손상되시긴 했어도 사방으로 빛을 뿜어내십니다.카야파는 그러나 비참하도록 손상된 당신의 모습을 보면서  미칠듯이 기뻐합니다.당신 빛의 반사광 때문에 한결 더 눈이 먼 그는  격분을 터뜨리며 한 번 더 묻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정녕 '하느님의 아들' 이오?"3..

{13권 19장} 죄악의 어둠을 구원의 영원한 빛으로 바꾼 고통의 신비

13-19 1921년 9월 21일 죄악의 어둠을 구원의 영원한 빛으로 바꾼 고통의 신비 10 나중에 나 자신 안으로 돌아와 보니 마침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감옥에서 나오셔서 카야파 앞으로 재차 끌려가시는 '시간'이었다. 나는 애써 이 (고통의) 신비를 예수님과 함께 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그분께서 ..

{14권 32장}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내가 진리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진리다.'

14-32 1922년 6월 1일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진리가 무엇이요?" 1 평소와 같이 다정하신 예수님의 「수난의 시간들」을 따라가고 있었다. 특히 빌라도가 그분께 그분 나라의 정체성에 대해 묻는 대목이었다. 그러자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2 "딸아, 그것은 ..

☆★2016-09-10「수난의 시간들」제14시간 (오전 6시- 7시)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오, 저의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거룩하신 현존 안에 엎드려 사랑이 지극하신 성심께 간청하오니, 저로 하여금 당신께서 24시간 동안 겪으신 고난의 묵상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소서. 그때 당신께서는 저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당신의 흠숭하올 몸과 ..

4「수난의 시간들」제14시간 (오전 4시- 5시) ② (15-19) 성찰과 실천

제14시간 (오전 6시- 7시)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 ● ● 성찰과 실천 15 예수님께서는 어두운 감옥에서 밝은 빛 속으로 나오시어, 카야파 앞으로 끌려가신다. 거기에서 당신이 바로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단호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16 우리는 밖..

3「수난의 시간들」제14시간 (오전 6시- 7시) ① (11-14)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제14시간 (오전 6시- 7시)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1 고통에 젖으신 제 예수님, 이제 당신은 감옥 밖에 나와 계십니다. 하지만 기진맥진한 상태여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비틀거리십니다. 제가 있으면서 넘어지시려고 하면 부축해 드리겠습니다. 2 그런데..

2「수난의 시간들」제14시간 (오전 6시- 7시) ① (7-14)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제14시간 (오전 6시- 7시) 카야파 앞에 다시 끌려가셨다가 빌라도에게 압송되신 예수님 1 고통에 젖으신 제 예수님, 이제 당신은 감옥 밖에 나와 계십니다. 하지만 기진맥진한 상태여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비틀거리십니다. 제가 있으면서 넘어지시려고 하면 부축해 드리겠습니다. 2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