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 빠졌음 .제12시간 (오전 4시- 5시) 군사들 가운에 계신 예수님( '준비기도' 를 바친 후 )①1 예수님, 그지없이 감미로운 제 생명이시여,당신 성심에 바짝 붙어 잠들어 있는 동안, 저는 지극히 거룩하신 성심을 찌르는 가시에 몇 번이나 찔리곤 했습니다.적어도 한 사람은 당신의 고통을 증언하고 연민의 정을 드려야 하겠기에저는 잠이 깨기를 기다리면서 더 바짝 당신 성심에 달라붙었고,당신을 찌르는 고통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바람에 번쩍 잠이 깬 것입니다.그래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들었겠습니까!2 차라리 당신을 제 마음 속에 숨기고 그 대신 제가 이 끔찍한 고통과 믿을 수 없는 모욕과 치욕을 받는 것이 나으련마는!오로지 당신의 사랑만이 이러한 능욕을 견딜 수 있을 뿐입니다.인내심이 더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