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8권 16

{천상의 책 8권 56장} 조물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조물주의 "너를 사랑한다."에 의해 보답을 받는다

{천상의 책 8권 56장} 조물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조물주의 "너를 사랑한다."에 의해 보답을 받는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56 1908년 12월 27일 조물의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조물주의 "너를 사랑한다."에 의해 보답을 받는다 1 여왕이신 엄마께서 아기 예수님께 젖을 빨리시는 순간을 묵상하다가 "이 행위 중 지극히 거룩하신 엄마와 아기 예수님 사이에 무엇이 흘렀을까?" 하고 혼잣말을 했다. 이때 그분께서 나의 내면에서 움직이시는 느낌이 들었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렸다. 2. "딸아, 내 지극히 감미로운 엄마의 가슴에서 젖을 빨면서 나는 이 젖과 함께 그분 마음의 사랑도..

천상의 책 8권 2022.10.12

{천상의 책 8권17장} 영혼은 텅 빈 무가 되어갈수록 전부이신 분으로 더 차게 된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17 1907년 11월 18일 영혼은 텅 빈 무가 되어갈수록 전부이신 분으로 더 차게 된다. 1 평상시와 다름없이 있다가 복되신 예수님을 잠시 뵈었다. 그분을 뵙자 마자 이렇게 말씀드렸다. "제 감미로운 생명이시여, 저는 너무나 좋지 못한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무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이제는 내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텅 비어 있습니다. 제 마음이 매혹을 느끼는 것은 단지 한 가지뿐인데 이것으로 저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당신께서 저를 충만케 해 주시기를 말입니다. 그러나 기다려 보아도 헛일입니다. 충만을 고사하고 언제나 텅 빈 무로 돌아감을 ..

천상의 책 8권 2021.07.03

{천상의 책 8권24장} 하늘에도 땅에도 같거나 비슷한 것이 없는 고통

8-54 1908년 12월 16일 하늘에도 땅에도 같거나 비슷한 것이 없는 고통 1 몹시도 괴로운 날들을 보내면서 우리 주님께 이렇게 슬피 하소연하였다. "어쩌면 이토록 잔인하게 저를 떠나 계십니까! 당신께서는 저를 당신의 작은 딸로 택하셨다고, 그래서 늘 팔에 안고 계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

천상의 책 8권 2020.02.22

{천상의 책 8권 1장} 가장 아름답고 내 마음에 드는 행위는 내 뜻 안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위이다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1 1907년 6월 23일 "가장 아름답고 내 마음에 드는 행위는 내 뜻 안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위이다."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었으나 복되신 예..

천상의 책 8권 2019.09.20

{8권 34장}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삶은 항구적인 영성체 상태의 삶이다. 어떤 처지가 하느님의 뜻인가를 판별하는 법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34 1908년 4월 8일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삶은 항구적인 영성체 상태의 삶이다 어떤 처지가 하느님의 뜻인가를 판별하는 법 1 나는 날마다 영성체..

천상의 책 8권 2018.04.20

{천상의 책 8권33장} ‘피앗’ - 성모님께서 지니신 모든 선의 근원.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33 1908년 4월 5일 ‘피앗’ - 성모님께서 지니신 모든 선의 근원. 1 평소대로 계속 앉아 있다가 어느 새 나 자신 밖으로 나와서 어느 동산에 있는 것..

천상의 책 8권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