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제1부 20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아버지라는 다정한 이름으로 부른다면 )

은가루리나 2020. 4. 15. 15:59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11-11
이 짤막한 이야기의 마무리로,
이제 영원토록 유효한 한 가지 약속을 해 주겠다.

12
그것은
너희가 신뢰와 사랑을 가지고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른다면,
이 아버지에게서 사랑과 자비와 아울러
무엇이든지 다 받게 되리라는 것이다.




13-8
나는 이 세상에서도 영원한 행복을 너희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너희는 아직 이 말의 뜻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며 아버지라는 다정한 이름으로 부르면,
지금 여기에서도, 영원토록 너희를 행복하게 해 줄
사랑과 신뢰 안에서 살기 시작하리라는 뜻이다.




22-10
그는 나를 아버지라고 불렀기 때문에 구원을 얻은 것이다.

앞으로 그는
연옥에서 일정 기간 보속한 후에 영원토록 행복을 누릴 것이다.



24-1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영과 진리로 나를 사랑하여라. (요한 4, 23-24 역주)
그러면 이 생기를 주는 힘있는 물이 너희의 목마름을 풀어줄 것이다.

2
이 물이 너희가 나를 알고 사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기를
참으로 바란다면,
또 너희의 마음이 냉담한 무관심에 싸여 있음이 느껴진다면,
아버지라는 다정한 이름으로 나를 불러라.

내가 너희에게로 오겠다.




29-2
이제 내가 다시 약속하거니와, 이는 영원토록 효력을 지닐 약속이다.

3
"진심으로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딱 한 번뿐이라고 하더라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뽑힌 이들 가운데서 틀림없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 * * * * * *




moowee 17.01.02. 15:51


<요한 17장>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외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셨음을 저희는 믿습니다.

그리고
그 아드님은 아버지 하느님과 꼭 같은 하느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과 아들 하느님은
성령 안에 완전 일치된 한 분이십니다.

아버지는 아들이며 아들은 아버지입니다,
절대 나누일 수 없는 완전 한 분이십니다.

아들 하느님이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이름>은 거룩하신 아버지이십니다.


* * *


<루카 11장>
"1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3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4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아들 하느님께서 가르쳐주신 < 주님의 기도 >를 통하여
공개적으로 아버지 하느님을 저희의 아버지로 내어주셨습니다.

그 아들 하느님이
십자상에서 당신의 어머님을 저희에게 내어주셨듯이 말입니다.


* * *


<요한 19장>
25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26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


어머니, 거룩하신 어머니!
당신 아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당신 아버지,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를 저희에게 가르쳐 주시고,
저희 아버지로 내어주시기 위함입니다.

참으로 거룩한 은총, 聖恩이 罔極한 일입니다.

이제 저희는 당신 아드님의 이름을 통하여,
아드님의 아버지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며
오직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 * *


<창세기 21:33>
"아브라함은 브에르 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그곳에서 영원한 하느님이신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다.' "

<바룩 3, 7>
"당신께서는 저희 마음에 당신에 대한 경외심을 새겨 주셔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게 하셨습니다' "

<민수 6, 27>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시편 75, 2>
"저희가 당신을 찬송합니다, 하느님, 찬송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당신의 기적들을 이야기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이름을 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이 온 세상에 크게 드러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