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이 카페,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은 저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곳입니다.
거룩한 사제로 살지 못하던 저에게
하느님께서는 죽음과도 같은 病을 통하여
저를 '거룩한 내맡김의 길(영성)'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은 저에게 '새 생명'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에게 '참 빛'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지금 많은 이들의 영혼이 이 마리아처럼의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하여
저와 같이 새 생명과 참 빛을 받아 얻고
그 영혼이 날로 튼튼히 자라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은
거룩한 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하덧사들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우리는 이 성전을 '더욱 거룩한 무형의 성전'으로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이 성전에서는
'다른 영성이나 개인의 신앙적 이론과 주장'을 정중히 거절합니다.
이곳의 '추천도서와 성경외의 다른 서적들의 글'을 정중히 사양합니다.
(생활나누기, 좋은글, 사랑방 제외)
다른 영성이나 개인의 신앙적 이론이나 주장,
그리고 추천도서와 성경외의 다른 서적에 관한 글은
다른 신앙 카페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성전에서는 오로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과 '하느님의 뜻'과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 관련되는 글들'만을 환영하며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 대한 '논쟁', 또한 정중히 거절합니다.
그러나 추천도서와 성경외의
다른 서적이나 개인의 신앙적 이론이나 주장이라 하더라도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과 관련되는 모든 글은 얼마든지 크게 환영합니다.
무엇보다,'보편적(가톨릭) 신앙에 관한 교리나 교의'에 어긋나는 글들은
철저히 배격을 할 것이며 가차없이 삭제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방법'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방법을 경멸합니다.
우리의 하느님은,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시며 한없이 위대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시기에,
그분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면 맡길 수록
우리의 인간적 모든 지식과 경험과 방법이 점점 빛을 잃어 사라지게 되며,
하느님의 놀라우신 지혜와 은혜로우신 이끄심(인도)만이
그 빛과 힘을 더해 나아갈 뿐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으로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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