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목정

댓글 띄어쓰기 요령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7. 5. 8. 23:38



moowee  181|추천 0 2016.05.11. 09:40




1) 긴문장의 댓글


위 아래로 각각 한 칸씩 떼어(비워)놓고 글을 쓴다.

문장과 문장의 사이를 한 칸 비워놓고 글을 써도 좋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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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향기 09:46 new

한 칸(빈 칸)

하느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무화님 감사합니다.

한 칸(빈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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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등과 같이 짧은 댓글


위 아래 칸을 비워놓고 쓰지 않는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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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실리오 13:08 new

아멘!                       (위 아래 빈 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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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경 인용할 때


성경 인용구절의 위 아래를 비워놓고 글을 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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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날 08:42   

빈 칸(한 칸)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빈 칸(한 칸)

하느님이 저희를 사랑하시므로 성령의 은혜로 너무도 행복합니다.

하느님이 함께 해 주시어 당신의 따라쟁이가 되어갑니다.

언제나 무슨일이 일어나면 '이럴때 아버지는 어떻게 하실까?' 잠시 머물며 생각해 봅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의 모든것을 맡기오니 당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빈 칸(한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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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詩的인 글을 쓸 때


詩나 詩的인 글은 아래로 짧게 내리써도 좋다.



예) 詩나 詩的인 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

    

댓글을 이리 쓰던

저리 쓰던 어떠하리

댓글 쓰는 사람 쓰는 대로 쓰면 어떠하리

.....


그러나, 詩나 詩的인 글 외에는 너무 짧게 끊어 내리 쓰지 않는다.



예) 잘못된 사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셨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셨다."



성령을 받은

사람이란

성령(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느님(성령)을 소유한

사람은  부족해도

허물이 많았어도

온전히 하느님의 것이 되어

하느님께서 절대로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을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엄청나게 정화시켜주시며 

마침내는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부족한

우리 인간을 완전하신

하느님처럼

만들어 주십니다




아래로 짧게 내리 쓸 때에는 '문맥'에 알맞게 내리 쓴다.



예) 잘된 사례


성령을 받은 사람이란

성령(하느님)을 소유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느님(성령)을 소유한 사람은 

부족해도 허물이 많았어도 온전히 하느님의 것이 되어

하느님께서 절대로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며,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을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엄청나게 정화시켜주시며 

마침내는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부족한 우리 인간을

완전하신 하느님처럼 만들어 주십니다




5) 자신의 글이 아닌 남의 글을 옮겨(인용) 쓸 때


반드시 "따옴표"나 <괄호>를 사용한다.





6) 키퍼와 운영자의 경우


강조하고 싶은 사항의 글은 두 칸 이상 여러 칸을 떼어(비워)놓고 쓴다.




7) 휴대폰으로 글을 쓸 때


위의 기준들을 생각하되,

떼어(띄어)쓰기에 너무 신경쓰지 않고 쓴다.






moowee 16.05.11. 09:48



우리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의 특색은

다른 카페들에 비해 <댓글>이 살아 있고 풍요하며,

댓글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의 영적인 교류와 영적인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가 남긴 댓글(게시글 포함)들은 후세 대대로 이어져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살아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제가 댓글 떼어 쓰기를 강조하는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이며,

또한 다른 하덧사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이기도 합니다.


다른 누가 나의 글을 보더라도 

<눈에 피로하지 않게, 또 읽기 쉽게> 글을 올려야 하며,



또한, 다른 하덧사들의 글에 비해 

<너무 드러나지 않게> 쓰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다른 하덧사들에게 

<자신의 글을 강조하여 알리고 싶은 내용>의 글은

다른 하덧사들이 쓰는 모습과는 달리 

눈에 두드러지게 나타내 보이게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의도가 없는 한,

그리고, 그렇게 강조할 사항도 아닌 글은

<눈에 두드러지게 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의 기준들에 부합되게 댓글을 쓰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