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말에는 그 말의 뜻에 따라 제각각의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도 이미 밝혀졌다.
대표적으로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보더라도
그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감사'라는 한마디 말(단어)에 물의 입자가 아름답게 변한다면,
그 감사의 주체이신 '하느님' 이라는 단어에 담긴 에너지는 과연 어떠할까?
짧은 거룩한 말 중에서 가장 위력이 센 말이 바로 '하느님'이라는 말이다.
하느님이라는 말에 '아버지'를 더해 '하느님 아버지!'라는 말,
이 말보다 더 큰 능력의 말은 이 세상에 더 없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애틋한 심정으로 '하느님 아버지~~~~~!'라고만
소리내어 외쳐도 그것으로 기도 끝이다.
'하느님 아버지'라는 말 외의 다른 말들이 붙는다면
오히려 그것들은 '빈말'에 불과한 것이다.
사랑하는 배우자간에 진정으로 사랑의 마음을 담아 부르게 되는
'여보~~~!' 외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말이 씨가 됩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이 되신 말씀이 빈말을 되풀이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이름 이외의 모든 다른 말은 쓸데없는 빈말입니다.
- moowee -
'무화_하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화_하프 180322 아버지(Mio Padre) (0) | 2017.10.29 |
---|---|
무화_하프_가톨릭성가378 Amen (0) | 2017.10.06 |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0) | 2017.07.28 |
무화_마니피캇 (0) | 2017.05.22 |
원영배부제 마니피캇 "그 이름 거룩하시다" (0) | 2016.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