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내맡김영성 ◆

거내영은 특수 영성이 아닙니다.|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7. 12. 11. 15:20



<“나는 바오로 편이다.”, “나는 아폴로 편이다.”, “나는 케파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하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다는 말입니까? > (1코린12-13)




영식 신부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Ⅱ (5) 영성이란 무엇인가  근본적 영성’은 영성생활의 기본 


근본적 영성을 모르면 특수 영성의 좁은 틀에만 빠져 사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모든 영성을 통합하는 근본적 영성에는 오류가 없다. 

특수 영성과 개인 영성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늘 근본적 영성에 비추어 나 자신을 쇄신해야 한다.








moowee 13.08.30. 12:31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특수 영성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거룩한 위탁(내맡김)의 영성은 <하느님 신앙의 기본 영성>입니다.

그 시범을 보여준 인물이 구약의 <아브라함>이요,

신약을 연 <마리아님>이요, 새로운 약속의 주인공 <예수그리스도님>이십니다.




무위행이해욱 11.12.29. 09:48



내맡김의 삶(영성)은 새로운 영성이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첫(옛) 영성" 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조(아브라함)가 지녀 온 최초의 영성입니다.


그러나 최초의 영성이면서도 "새로운 영성" 입니다.


왜냐하면 이 영성이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 15.10.26. 00:23



제가 기회가 닿는 대로 계속 

★내맡김★화살기도★끊임없는 기도★ 에 관계되는 글을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처음 접하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질문이

거의 비슷한 질문인데,

지금까지 저나 여러분들이 들어온 다 같은 종류의 질문들일 것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1) 우리 신앙의 대상이신 하느님을 나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2) 따라서 우리의 모든 것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며,


3) 그래서 우리의 주인이신 하느님이 나의 모든 것을 원하실 때 

그 모든 것을 내어 드릴 ★굳은 결심★을 하며,


4) 그 결심이 변질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1) 굳은 결심(맹세 수준의)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리고

- 거룩한(하느님께) 내맡김


2) 그 거룩한 내맡김(굳은 결심)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 끊임없이 기도(화살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기도를 말로만 하게 되면 힘이들고 지루해지기 쉽기에

그 끊임없는 기도(화살기도)로 만들어 노래(성가)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만들어진 화살기도 성가만이 아니라, 

"하느님께 위탁(내맡기는)하는 삶을 살겠노라"는 다른 화살기도를 

성가로 만들어 기도하여도 좋습니다




이렇게 올린 글들 

★내맡김 ★화살기도 ★끊임없는 기도★을 질문을 하는 분들에게 제시해 주시면,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이 제가 만들어낸 영성이 아니며

또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하늘에서 떨어뜨려 주신 영성이 아님을 알고

그래도 비교적 쉽게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이해>와 <받아들임>은 별개의 것이며,

우리는 최선을 다해 그분들(질문자)의 이해를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맡김, 화살기도 아니, 끊임없는 화살기도에 대한 우리 교회의 기록과 자료들은

하내영들께서 강의록 아니, 

증언을 하게 될 때에도 모두가 반드시 필요한 <근본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근거를 제시할 땐 아마 잘 반론을 제기할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그다음의 반론은 주님께 맡겨드리면 될 것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은 영성의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내맡김 영성 ■



"내맡김의 영성"은 하느님에 대한 신앙의 최초 영성입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뜻을 죽이고 하느님의 뜻대로 살아감으로써

아브라함이 하느님으로부터 큰 축복을 받고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느님 뜻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김"으로

하느님 신앙에 대한 "원조"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브라함은 자기의 뜻을 하느님께 내맡김으로써, 

지 뜻대로 삶으로써 하느님께 죄를 범한 인류의 원조의 큰 실수를

하느님 앞에 대신 보상해 드리는 첫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다음, 신약(새로운 약속의 시대)에 와서 최초의 참 신앙인이 누구입니까?

"성모님"이십니다.


왜 성모님을 신약의 첫 신앙인이라고 합니까?

새 시대로 접어들어 최초로 자신의 모든 것(일생)을

하느님의 뜻에 아주 철저하게 내맡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모님의 "내맡기심"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대로

성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당신의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대로

이 세상을 살아가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며, 부활하셨던 것입니다.


하느님 뜻에 내맡기신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은 성부의 뜻에 당신을 내맡기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구약"이 닫히고, "새로운 약속(신약)"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구약의 "아브라함", "성모님", "예수님"은  내맡김의 모델이십니다.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바로 그분의 뜻에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것,

내맡김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 뜻대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내맡김의 영성"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은 "새로운 영성"이 아닙니다. ■ 내맡김 영성 ■



어떤 분께서는 제가 전하는 "내맡김의 영성"이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성"이라고 생각하거나 말씀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분명히 "내맡김의 영성"은 제가 그렇게 이름을 지어서 그렇지,

결코 어디서 새로 생겨나거나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새로운 영성"이 전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