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저는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하느님을 더욱더 사랑하려는 사람들(하덧사)"과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하내영)"입니다.
저는,
하덧사와 하내영의 "靈(的)神지도신부"입니다.
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마리아처럼예수님함께)의 "보조교사"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영적스승"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스승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따라서, 저는 영적인 "제자"를 두지 않습니다.
(과거 초기에 한 두번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달"은 예수 하느님이시며 저는 오직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일 뿐입니다.
저의 손가락이 가르키는 달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유형의 조직(공동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뜻" 외의 다른 규범을 필요로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에겐 "카페의 규정과 의무 기도"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하느님 뜻 확산의 도구인 각지의 유형의 "어밴던 하우스" 역시,
"조직"을 두지 아니 하며 같은 "봉사자"들로만 구성됩니다.
어밴던 하우스를 통해 얻어지는 "이익금 전액"은
앞으로 생겨날 새로운 어밴던 하우스의 설립에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각지의 어밴던 하우스의 책임자는 각지의 "영신지도신부"이며,
그 주인은 "스승 예수님"이십니다.
우리의 유일한 최고의 목적은
"우리 자신의 聖化"로 하느님께서 가장 소중히 여기시는 "영혼들의 구원"에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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