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느님 뜻 안의 삶(2)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304 추천 0 2018.01.05. 09:12
<하느님 뜻 안의 삶>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바꾸게 된
가장 최근의 생각이 소위 저의 <세탁기 이론>입니다.
* * *
Re:순결과 동정 /
천상의 책_맡김{8권 1장} 가장 아름답고 내 마음에 드는 행위는
내 뜻 안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위이다 ★천상의책
무화 등급변경▼ 조회 151 추천 0 2017.12.01. 23:26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8-1
1907년 6월 23일
"가장 아름답고 내 마음에 드는 행위는
내 뜻 안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위이다."
1 평소와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었으나 복되신 예수님은 오시지 않았다.
그래서 혼자 이렇게 자문하고 있었다.
"주님께서 더 쉽게 오시게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
가장 그분 마음에 드는 행위는 무엇일까?
아 자신의 죄에 대한 통회일까, 아니면 참을성 있는 순종일까?"
2 이 때 그분께서 잠깐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딸아,
가장 아름답고 내 마음에 드는 행위는 내 뜻 안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위이다.
그것도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을 기억할 정도로 맡기는 행위 말이다.
자신에 죄에 대한 통회도 훌륭하고 기특한 행위이긴 하지만
그것이 그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기억을) 없애지는 못한다.
4 반면에,
나의 뜻 안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는 행위는
그 자신의 존재를 없애고 신적 존재를 되찾게 한다.
그러므로 그 영혼은 자신을 내게 맡기는 행위에 의하여
내가 피조물에게 요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면서
내게서 나갔던 것을 나 자신 안에서 되찾게 하는 셈이기에
내게 그만큼 더 큰 영예를 안겨 주는 것이다.
5 그리고 그로서는 영혼이 되찾아야 할 유일한 실재를,
다시 말해서 하느님을 되찾게 되고,
하느님을 되찾음으로써 하느님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을 되찾게 한다.
6 하지만,
영혼이 완전히 하느님의 뜻 안에 머물러 있을 때에만
비로소 하느님을 되찾게 된다.
나의 뜻 밖에 나가 버리면
그 자신의 존재와 타락한 본성의 모든 악을 되찾을 따름이다."
* * *
moowee 17.12.02. 01:03
<1 요한 3, 6>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
moowee 17.12.01. 00:55
< 오!
그러나 그분은, 정말이지 그것을 잘 보십니다!
그런데 그대는 왜 이리 단순합니까!
그대는 처분에 따를 준비가 잘 되어있는 마음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정녕 모르는 것입니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하느님께서 거처하고 계시는 마음 을 말합니다. >
<하섭내 새 번역본> 제5장 순수한 신앙 상태에 대하여 중에서.
하느님께서 거처하고 계시는 마음 = 깨끗한 마음,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 안에 들어오는 모든 죄는 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거처>이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안에 들어오는 모든 빨래는 모두 깨끗해집니다
세탁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다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moowee 17.12.02. 00:21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이래서, 이래서 <내맡김>이 그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너무 부족해도, 죄스러워도
그리고 내일 또 죄를 짓는 허약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더 내맡기고 또 완죤히 내맡겨야 합니다,
100%를, 우리의 하신 주인님께
moowee 17.12.02. 01:08
스스로 세탁기 안에 들어 간(넣어 진 = 내맡긴) 빨래(영혼)는
스스로 깨끗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탁기가 깨끗이(정화) 해줄 뿐입니다,
세탁기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안으로 들어 간 빨래는
세탁기가 뒤흔들려도 흔들림을 모릅니다,
흔들림을 알고도 스스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안으로
그래야 자신이 깨끗해진다는 사실을 미리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빨래는 스스로 어지럽습니다,
세탁기의 흔들림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아니
세탁기 자체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자체를 모르는 빨래는
먼저 빨래 방망이를 알아야 합니다
방망이에 두들겨 맞아야 깨끗해진다는 사실을
* * * * * * *
moowee 18.01.05. 09:25
<하느님 뜻 안의 삶>은
루이사 피카레타처럼 무죄한 삶을 산 사람만이 아니라,
죄 짓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살 수 있는 삶 이라고
결론을 맺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단,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히 100% 다 내맡긴 사람들에 限해서 입니다.
moowee 18.01.05. 09:58
【<세탁기 안에 들어오는 모든 빨래는 모두 깨끗해집니다
세탁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안에 들어온 빨래의 세탁(정화) 은
<현재적인 동시에 미래적인 것>입니다.
빨래의 세탁은 세탁기에 맡겨졌기에 세탁기가 알아서 할 일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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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카페
하느님 안에 완죤(100%) 쏙 들어가 있는 영혼 無 爲 行
moowee 등급변경▼ 조회 118 추천 0 2018.07.20. 10:38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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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0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율법)의 주인이신
하느님 안에 완죤(100%) 쏙 들어가 있는 영혼은,
율법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거처하고 계시는 마음 = 깨끗한 마음,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 안에 들어오는 모든 죄는 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거처>이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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