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제35권
35장
1938년 3월 6일
하느님 뜻 안에서는 압박감들과 우울함들이 존재할 이유를 갖지 못한다.
그것들은
하느님과 피조물을 쓰라리게 하는 구름들과 쓴 작은 빗방울들을 형성한다.
하느님 뜻 안에 내맡김의 대단함들.
어떻게 모든 창조물들이 피앗 안에서 사는 이에 의해 생기를 받게 되는지.
1 하느님 뜻의 바다는,
마치 그 뜻이 그 뜻의 빛 외에는
어떤 것도 내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 것 같이
내 안에서 빛과 열기 그리고 그 뜻의 생명을 통해 자라며
그 뜻의 물결들 안에서 나를 빠뜨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아래에서의 내 불쌍한 존재의 너무 고통스러운 상황들로 인해
우울한 기분으로 억압당함을 느꼈다.
그것들은 마치 내가 빛의 아름다움과
그 영혼이 그 자신의 창조주 안에서 태어나 자라는 따뜻함의 부드러움을
즐기는 것을 막으려는 것 같이
내 주위에 구름들을 형성했다.
2 그리고 내 불쌍한 영혼을 질투를 가지고 보살피시는 내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모든 선으로 내게 말씀하셨다.
“내 선한 딸아, 용기를 내라!
내 뜻 안에 사는 이에게 압박들, 우울감들,
과거에 대한 생각들은 존재할 이유를 갖지 못한다.
이것들은 내 기쁨, 평화, 사랑의 음들과 충돌하는 음들이고,
우리 신적인 귀들에는 끔찍하게 들리는 허약한 소리들을 형성한다.
그것들은 그 뜻을 쓰라리게 하려고
우리 신적인 바다 안으로 던져지는 쓴 작은 방울들과 같다.
3 반면 우리 뜻 안에서 사는 것으로써
우리는 피조물을 기쁨과 행복의 우리 바다들의 소유자로 만들고
필요하면
어떤 것도 우리 뜻에 반하는 능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우리 능력으로 무장시켜
모든 것이 순조롭고 어떤 것도 해를 입히지 못하게 한다.
심지어 더하여 우리 뜻은
맹렬한 바람의 왕국 아래 있는 먼지와 같이
어떤 것도 넘어뜨리고 부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4 우리 안에 있는 한 피조물이 고통받거나 억압받는 것을 우리가 의식할 때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나쁘게 들리는지!
그리고 그가 우리 뜻 안에 살기 때문에
우리에게 생기를 주는 하나의 뜻으로부터
우리는 그의 고통들과 압박들을 듣는 것을 강요당한다.
피조물이 고통을 느낄 때
우리 자신을 한 쪽으로 치워 놓는 것은
우리 신적 존재의 것이 - 우리 사랑의 것이 – 아니다.
5 오히려 우리는 우리 능력을 사용하고
우리는 그를 우리 사랑으로 더 잠기게 해서
우리가 그의 입가에 미소를 갖고
그의 심장 안에 기쁨을 갖는 그를 다시 보도록 한다.
그러고 나면 과거에 대한 생각은 정말로 불합리하다
- 그것은 신적인 권리들을 주장하는 것과 같다.
너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 피조물이 했던 모든 아름답고 선한 것들은,
그가 우리에게 주는 그의 사랑과 찬미를 증명하고
그가 우리 천상 아버지 나라로 처음 들어오는 것을 위한
그의 왕관을 형성하며
우리 자신 안에 놓여진다.
6 따라서 그 피조물의 가장 아름다운 행위는
영원에서뿐 아니라 시간상에서도
우리에게 우리가 그를 가지고 만들기를 원하는 무엇이든 하게 놔두어
그 자신을 우리 품 안으로 던지는 것이다
- 그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다.
오직 그러고 나서야만
우리는 그를 우리 천상 예루살렘을 장식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조각상들 중 하나로 만드는
모든 풍미를 갖는다.”
7 그러고 나서 그분께서 덧붙이셨다.
“내 딸아, 피조물이 그 자신을 우리 뜻 안에 내맡길 때,
우리의 만족은 너무 커서
그는 우리 안으로 쏟아붓고
우리는 그에게
우리 새로운 생명, 새로운 사랑, 새로운 신성함과
우리 지존한 존재의 새로운 지식을 주며
그의 안으로 쏟아붓는다.
8 피조물이 우리 신적인 뜻 안에 그를 내맡길 때,
우리 자신의 뜻은
피조물에게 주기를 원하는 것을 받고 맡길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안에서 가장 큰 대단함들과 가장 놀라운 은총들을 만들 수 있다.
우리 뜻 안에 그 자신을 내맡김으로써
그는 천상에 폭풍이 치게 만들고
그의 왕국은 그의 작음 안에 그 뜻을 에워싸며
그가 그 자신을 우리 신적인 존재 위에 강요할 정도이다.
반면 그는 승리감에 젖어
그 자신을 우리 신적인 태 안에 에워싸이게 한다.
9 천국들은 놀라고 천사들과 성인들은 황홀한 채 남는다.
아직 순례자인 그 피조물의 내맡김의 행위가 미덕으로
모두는 그들 자신 안에 새로운 생명이 흐르는 것을 느낀다.
10 그리고 우리 신적인 피앗 안에 내맡긴 그를 발견하고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무엇이든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 그는 그 자신을 우리 능력에 완전히 준다.
그래서 우리는 그 일을 시작하고
그 영혼 안에 많은 작은 사랑, 선함, 신성함, 미덕 등등의
분수들을 형성한다.
11 이런 식으로, 우리 사랑이 사랑하기를 원할 때,
우리는 그들 작은 사랑의 분수들을
우리 전능한 호흡으로 움직이도록 하고,
그는 그 샘으로부터 전 천상 궁궐을 뜨게 만들 정도로
매우 많은 사랑이 흘러넘치도록 하며 우리를 사랑한다.
우리가 선함, 미덕, 또는 은총을 사용하기를 원할 때,
우리는 이 샘을 움직이게 만들고
땅은 우리 선함과 미덕으로 인해 뜬 채 남고
어떤 사람은 개종되고 어떤 사람은 은총들을 받는다…
12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직접 우리 자신이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피조물 안에 우리 자신이 형성했던 샘들을 사용하여 하는 것에서
더 기쁘고 즐거움을 느낀다.
그를 통해 우리는
모두를 향해 우리 미덕을 사용하도록 더 감동받음을 느낀다.
우리는 그의 내맡김 안에 우리가 은총들을 쏟아붓게 만들고
우리가 새로운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들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우리 중재자를 하늘과 땅 사이에 갖는다.
13 따라서 네가 우리 뜻 안에 더 내맡길수록
우리는 너를 향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향해 더 너그러워질 것이다.
그리고 모두는 - 적어도 더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 이들은 -
새로운 힘과 새로운 안내를 발견할 것이다.”
14 나는 놀란 채 있었고 그분께서 덧붙이셨다.
“내 선한 딸아,
모두가 내 신적인 뜻 안에서 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기를
내가 얼마나 원하는지.
그것을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너는 왜 그런지 아느냐?
그들이 내 뜻이 무엇인지와 피조물 안에서 그 뜻이 할 수 있고
하기를 원하는 대단함들의 연속 전체를 모르기 때문이다.
15 그래서 그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들은 내가 말하고 있는 모든 것을
피조물 안에서 내 뜻이 할 수 있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는다.
오, 그들이 그 뜻을 안다면!
그 뜻이 하고 말하는 것은 얼마 안 된다
- 우리를 피조물에게 가는 길로 나서게 하고
우리의 들어본 적 없는 대단함들을 놓을 공간을 형성하며
우리 장소를 준비하는 것은 그 지식이다.
우리 신적인 경이로움들을 살펴보고
진가를 인식할 수 있는 눈들을 형성하는 것은 지식이다.
우리 뜻 안에 사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대단함이다.
16 너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한 피조물이 내 뜻 안에서 그의 행위들을 하면
모든 창조물들은 그의 뜻과 말에 의해 생기를 얻는다.
모든 것들은 목소리를 소유한다.
우리 창조주께,
어떤 것은 ‘사랑’, 어떤 것은 ‘영광’, 어떤 것은 ‘찬미’,
다른 어떤 것들은 ‘당신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은 ‘축복’ 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료됨을 느낄 정도로 그들이 대기에 형성하는 것이
얼마나 조화롭고 얼마나 달콤한 매력이냐.
그런데 이것들이 누구의 목소리들이냐?
우리 뜻 안에 사는 이들의 목소리들이다
17 그것은 목소리들과 성가들이
목관과 금관 악기들 안에 독창적으로 포함될 때처럼 일어난다.
그 악기들은 노래하고 말한다.
그것은 내 뜻 안에서 사는 이에게도 똑같다.
내가 사랑받고 찬미받는 것을 보기 위한 그의 사랑은
그가 그의 뜻, 그의 목소리, 그의 사랑을 창조물 안에 담으려는 것과 같다.
18 그리고 어떤 것은 내 사랑의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주고,
어떤 것은 내 영광을 노래한다.
모든 것들이 나에게 말한 한 가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오, 그 피조물이 전 창조사업을 굴복시키고
여왕인 그가 모든 것에 생기를 불어넣고
모두에 의해 사랑받도록 만드는 것을 보며 내가 얼마나 기쁘게 느끼는지.
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