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 32권

천상의 책 제32권 7장

은가루리나 2019. 12. 19. 21:27


천상의 책 제32

7

1933년 4월 23

 

어떻게 예수님의 삶이 성부의 손 안에 계속되는 내맡김이었는지.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이는 절대로 그의 걸음을 중단하지 않는다.

시계의 예그는 그의 주먹에 천국을 사로잡는다.

 

나는 나의 열정적인 예수님의 고통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계속하고

그분 삶의 마지막 숨에 이르러나는 내 심장 깊은 곳에서 울리는 소리를 들었다


"당신의 손 안으로오 아버지제 영혼을 맡깁니다." 

이것은 나에게 가장 숭고한 교훈하느님의 손 안으로의 내 전 존재의 복귀

분의 부성(父性)의 팔 안에의 완전한 내맡김이었다.

 

그리고 내 마음이 매우 많은 생각들 안에서 길을 잃은 동안

나의 고통받으시는 예수님께서내 작은 영혼을 방문하시며내게 말씀하셨다.


 "내 복된 딸아이 아래에서의 내 삶이 시작되면서또한 끝이 났다

내 잉태의 첫 순간부터 내 하나의 행동은 계속 이어졌다

내가 모든 순간에 내 천상 아버지의 손에 나 자신을 놓았다고 나는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그분의 아들이 드렸던 가장 아름다운 경의였고

그분의 손 안으로의 나의 완전한 내맡김이 

그분께 드렸던 가장 심오한 흠숭가장 영웅적이고 완전한 희생자녀로부터의 가장 강렬한 사랑이었다.

 

그것은 내 인성을 말하게 만들었고

모든 것을 요청했고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얻었던 명령하는 목소리에

내 천상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팔에 내맡겨진 그분의 외아들에게 어떤 것도 거절하실 수 없었다.

 


모든 순간의 내 내맡김은 가장 환영받는 행동이었고

너무 그러해서 나는 내 삶의 마지막 숨을 이 말들로 왕관을 씌우고자 (역주완성하고자했다


'아버지당신의 손 안으로 제 영혼을 맡깁니다.' 


내맡김의 미덕은 가장 큰 미덕이며

하느님을 묶어 (역주구속하여그분의 팔 안에 맡겨진 이를 보살피시도록 한다.

 


내맡김은 하느님께 말한다

'저는 저 자신에 대하여 어떤 것도 알고자 하지 않습니다

제 이 삶은 당신의 것이지제 것이 아니고당신의 것은 제 것입니다.‘

 

따라서네가 모든 것을 얻고자 한다면

네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고자 한다면

내 팔 안에 내맡긴 삶을 살고, 내가 모든 순간에 내 생명의 메아리를 듣게 해라


'당신의 손 안에 저는 제 자신을 완전히 내맡깁니다', 

그러면 내가 너를 내 손 안에 나의 귀중한 자녀들로서 데리고 갈 것이다.”

 


이것 후에 나는 하느님 뜻이 했었던 모든 것을 따라가고 있었고

나는 그 뜻을 내 안에서 질서있게하나씩 하나씩느꼈고

나는 그 뜻을 따라야만 했었다




그래서 나는 놀란 채 있었고내 다정하신 예수님께서 덧붙이셨다


"내 신적인 뜻의 내 작은 딸아

너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내 신적인 뜻을 행하고 그 뜻 안에 사는 이는 

그 뜻에 의해 행해졌었던 모든 행동에 항상 함께 할 수 밖에 없는데


왜냐하면 그 뜻은 그 뜻 자신 안에 모든 것을 갖고 있고

그것이 행했었던 모든 것이 항상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10 그래서그 뜻이 다스리는 영혼 안에 

그 뜻이 이 모든 행동들을 창조하는 것에서 가졌던 모든 질서와 함께 

그 뜻의 모든 행동들을 가지는 것은 놀라울 것이 없다


그리고 피조물은 온 힘을 다하여

하나씩 하나씩마치 내 뜻 자신이 했었던 것을 하길 원하는 것처럼 

그 자신을 그것들과 결합하기 위하여 그것들을 따라간다.

 


11 만약 그가 그 자신을 함께 발견하게 된다면

어떻게 그가 그 뜻이 하는 것을 하지 않을 수 있고

매우 큰 일들에 대한 그의 작은 사랑그의 흠숭그의 은총들

그의 주의들과 놀라움들을그 뜻으로 확인하며

행동의 장()에 놓지 않을 수 있겠느냐?

 


12 차라리너는 이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내 뜻은 그 영혼에게 태엽을 주고그는 그 자신이 그것을 받도록 한다


이 태엽 안에 모든 우리의 일들이 잡히고

그 태엽을 따라따라가고 그 자신을 모든 우리의 일들과 함께 현재이도록 만든다.

 


13 그것은 시계에서와 같이 일어나는데

만약 사람이 태엽을 감으면

그것은 작은 (톱니)바퀴들을 움직이고그것은 분()시간들을 가리키고

것을 소유한 사람은 하루의 모든 시간들을 아는 유익을 갖는다.

 


14 하지만 만약 사람이 태엽을 감지 않으면

그 시계는 아무것도 가리키지 않고

그것은 마치 생명이 없는 것 같고

그것을 소유한 사람은 하루의 다른 시간들을 아는 유익을 갖지 못한다.

 

15 이제우리 뜻이 다스리도록 하는 이를

우리는 그를 우리의 시계라고 부를 수 있는데

그는태엽을 감아우리 일들의 분들과 시간들을 가리키는

그리고 우리 신적인 뜻의 하루의 시간들을 아는 유익을 가진다


이제 만약 사람이 그 태엽을 감으면

그 시계는 그 태엽이 멈출 때까지 돌고

그것은 그것이 도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16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그 영혼은만약 그가 내 뜻의 태엽을 받으면

그 자신을 걷도록 만들어야만 하고

만약 그가 멈추기를 원하면그는 그것을 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 태엽이 그의 영혼의 작은 (톱니)바퀴들을 움직이고 

우리 일들의 위대한 하루의 시간들 안에서 나아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약 네가 지존한 피앗의 하루의 시간들을 알기를 원하면 

이 신적인 태엽의 유익들을 받도록 주의하여라.

 


17 게다가그 영혼이 그 자신을 그 뜻을 행하고 그 뜻을 따를 마음가짐을 갖게 하면

그 뜻이 했었던 모든 것이 그 행동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경쟁하기 때문에

하나의 단일한 행동이 되어

그 뜻은 분리된 행동들을 갖지 않고


따라서 만약 그 뜻이 그 뜻 자신을 주면

그 뜻은 그 뜻 자신을 반만 주지 않고완전히 전체를 주기 때문에

창조의구원의천사들의성인들의 질서 안에서 그 뜻이 행했었던 모든 것을

그 뜻은 그 뜻 안에서 그 피조물이 하는 일들 안에 모든 것을둘러싸고 

태양과 같이

 만약 그것이 그것 자신을 땅에게 주면

그것은 그것 자신을 반만 주지 않고

그것의 빛의 충만함으로 완전히 전체를 준다 

따라서 땅의 표면에서는 경이로움이 일어난다.

 

18 같은 식으로 만약 피조물이 내 뜻을 그의 행동 안의 생명으로서 부르면

그 뜻은 그 뜻 자신을 그 뜻의 빛의 충만함신성함능력

그 뜻의 일들과 함께 준다.

 

19 만약 그 뜻이 모든 것을 가지고 올 수 없다면

그 뜻은 그 피조물 안으로 그리고 그의 행동들 안으로 

행렬 없이군대 없이창조하는 능력 없이 들어갈 것이고

따라서 그 뜻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의 경이로움들을 작동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20 아 안된다우리 뜻 안에서 일하는 이는 (이렇게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내 주먹 안에 천국을 잡고

나는 천국을 사로잡고

나는 그 뜻을 내 행동 안에 감싼다.”

피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