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靈쇄신운동

새로운 성령운동이 바로 <성부영성운동> 즉, <거룩한 내맡김 영성>입니다!

은가루리나 2020. 4. 23. 03:16

 

╂ 오늘의 복음
Re:Re:Re:Re: 성령 /
새로운 성령운동, 성부영성운동 / 거룩한 내맡김 영성


위무위 추천 0  조회 67 20.04.22 23:57댓글 6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이제
정식으로 <선언>할 때가 왔습니다.

저는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야말로,
이 시대의 깨어있는 성령쇄신운동 지도자들이 외치는
<새로운 성령운동>이라고 말입니다!





과거 제가 병을 얻은 후,
저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산 속으로 들어가 제일 처음으로 얻게 된 깨달음은
<피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그를 통해
저를 포함한 세상 모든 피조물의 <창조주>가 하느님이시며,
그 하느님이 바로 <나의 참아버지라는 인식>이었습니다.

그때의 그 인식은
<교리서의 지식>을 넘어서 몸으로 체득한 아니,
하느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직접 체험시켜 주신
참으로 살아있는 새로운 지식, <새로운 깨달음>이었습니다.

산으로 들어갈 때 저의 목표는
<향심기도와 관상기도>를 통한 아버지와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러나 왠걸,
제 생활에서 향심기도와 관상기도는 뒤로 밀려나고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온통 저를 차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삶은
오로지 아버지를 부르며(찾으며) 그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맡기고 사는 삶>으로 변화해 가기 시작했습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끊임없이' 아버지를 불러댔습니다.
'간절히' 아버지를 불러댔습니다.
'아버지만' 사랑하겠노라고!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3년이 다 되어가는 즈음,
아버지께서 저의 영안(靈眼)을 열어주셨습니다.

모든 게 새롭게 보였습니다.
모든 것 속에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아버지의 이끄심이!

아버지께서는
참으로 죄많고 부족한 사제인
저의 모든 것을 다 이끌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뜨거운 감사의 눈물을 흘렸던지,,,,
거의 매일을 울었습니다, 거의 매일을.

지금도 웁니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이 새롭게 태어날 때마다.

어둠에 갇혀 있던 한 영혼의 새로운 탄생,
그것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거내영으로 아버지를 찾아얻은,
그들 안에 계신 그들의   '참아버지'가
그들을 그렇게 새롭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은,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고백하며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고 살아가겠다'는 <굳은 결심의 봉헌>과
'아버지만 사랑하겠다'는 사랑의 노래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를 통하여,
그들을 세상 창조 때의 원초적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런 자신의 모든 것을 다(100%) 내맡기고,
참으로 단순한 끊임없이 되풀이 되는 화살기도로 살아갈 뿐인데 말입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그동안
어렴풋이 느껴왔지만,
뒤늦게야 <확실히>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죄와 병>을 통하여 저같은 놈을 부르신 이유를!

제가 <단순 무식한 놈>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철부지 똥싸개>가 될 놈인 줄 미리 아셨기 때문입니다.


지혜롭다는 사람은,
똑똑하고 슬기롭다는 사람은 절대로
하느님의 철부지 똥싸개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없습니다.

<루카 10>
2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2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2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2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끊임없이 되풀이 하는 화살기도는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은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하느님의 철부지 똥싸개만이 따라 부를 수 있는 <하느님 사랑가>입니다!




< ♪ 내맡김화살기도성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의 끊임없는 화살기도 순서
moowee 16.11.16 13:44 >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마지막이요 결론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여 '참아버지'로 깨닫게 만드는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 입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닫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게 될 것이며,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께 <진실된 '감사'와 목숨을 내놓는 '뜨거운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완전히 내맡기는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써 마침내,
이 세상에서부터 ★ 하느님 뜻 안의 삶 ★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으로
자신의 모든 것(100%)을 하느님께 내맡겨
하느님을 참아버지로 찾아 얻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아가는 이들은,
새로운 인간, <새 인간>이 됩니다, 누구나!

그것이 바로
새로운 창조, <새 창조>입니다!

새 창조란 세상 창조 때의
원초적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사실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새 창조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갈라 6,15)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하여 듣고 또 가르침을 받았을 줄 압니다.

곧 지난날의 생활 방식에 젖어
사람을 속이는 욕망으로 멸망해 가는 옛 인간을 벗어 버리고,
여러분의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진리의 의로움과 거룩함 속에서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에페 4,21-24)


"여러분은 옛 인간을 그 행실과 함께 벗어 버리고,
새 인간을 입은 사람입니다.

새 인간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모상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지면서 참지식에 이르게 됩니다.

여기에는 그리스인도 유다인도,
할례 받은 이도 할례 받지 않은 이도,
야만인도, 스키티아인도, 종 도, 자유인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만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콜로 3,9-11)




이 영성 저 영성,
이 신심 저 신심, 이 운동 저 운동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어느 영성이, 어느 신심이, 어느 운동이
한 낡은 인간을 <새 인간으로 변화시키냐> 하는 것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
<낡은(옛) 인간>을 새 인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인간의 창조주이신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은
낡은 인간을 <참 지식>으로 이끄는,
낡은 인간을 새 인간으로 창조하는 영성입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지금 우리 교회 내엔 수많은 영성과 여러 신심, 여러 운동이 있습니다.


저는 지난 40년의 사제생활을 통하여
어느 영성, 어느 신심, 어느 운동이 한 인간을 새로운 인간으로 변화시키는
그런 영성, 신심, 운동을 거의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거의 다
<어느 한계>까지는 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어느 한계까지는 말입니다!

그래도 그중에
한 인간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운동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하느님께서 우리 교회에 내려주신
<성령쇄신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50여년의 세월>이 지난 그 성령쇄신운동이
이제 한계에 달했다고 저는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니,
저의 생각만이 아니라
깨어 있는 <성령쇄신운동 지도자>의 말씀이 그러합니다.
왜 그분들이 <새로운 성령운동>을 외치십니까?
새로운 성령운동을 외치시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가 아닙니까?

우리 교회에서 지적한 대로,
성령쇄신운동이 너무 오랜 동안 <은사주의>에 빠져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쇄신운동에서는 <성령>보다,
'성령 은사 받았다'는 <은사자>들에 더 매달려 있었습니다.
은사자들이 <성령을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은사자를 통해서 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은사가 뛰어나다는 은사자>들을 찾아 헤매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은사를 베푸시는 성부와 성자 하느님의 사랑의 영이신
<성령 하느님>을 찾아얻어야 합니다!


"예언도 없어지고
 신령한 언어도 그치고
 지식도 없어집니다.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합니다.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1코린 13, 8-10)


분명,
성령의 은사도 <부분적인 것>입니다!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1코린 13,11)

 이제
 영적인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영적인 어른!

"여러분은 더 큰 은사를 열심히 구하십시오.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더욱 뛰어난 길을 보여 주겠습니다."
 (1코린 12,31)




<성령의 은사>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은사를 뛰어넘어,
은사를 베푸시는 성부와 성자의 영이신 <성령 하느님>을 찾아얻어야 합니다!

성령의 은사를 뛰어넘어
성령 하느님을 찾아얻는 가장 탁월한 영성이 바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는 <거룩한 내맡김 영성>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하느님께서 참아버지로 다가오셔서 당신의 거룩한 영,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 성령께서
여러분을 변화(쇄신)시켜
여러분을 <새 인간으로 창조>해 주십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다시 말씀드립니다,
이제 정식으로 <선언>할 때가 왔습니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야말로
<새로운 성령운동>입니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은 새로운 성령운동이며,
새로운 성령운동이 바로 <성부영성운동> 즉,
<거룩한 내맡김 영성>입니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은
자녀들에게 잃었던 아버지를 찾아주며,
그 아버지가 성령을 통하여 자녀들을 <새 인간>으로 변화시켜 줍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moowee 17.06.13. 09:29


<1코린 13>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
내가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그때에는 하느님께서 나를 온전히 아시듯
나도 온전히 알게 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이제 < 믿음 >과 < 희망 >과 < 사랑 >
이 세 가지는 계속됩니다.

그 가운데에서 으뜸은 ★ 사랑 ★ 입니다.


믿음도,
희망도,
사랑도 다 하느님만 믿고, 하느님만 희망하고, 하느님만 사랑하기 위함입니다.


<11 내가 아이였을 때에는
아이처럼 말하고
아이처럼 생각하고
아이처럼 헤아렸습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아이 적의 것들을 그만두었습니다. >


아이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생각은
먹는 것(세상의 것)과 노는 것(즐기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늘 어린이들의 입에서는 달라는 말(청원)만 나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그리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10 그러나 온전한 것이 오면 부분적인 것은 없어집니다. >

부족한 자신을 하느님께 내맡겨
온전한 것(하느님)을 얻게 된 어른들에게  있어서의 중요한 생각은 늘~
어떻게 하면 하느님을 더욱 기쁘시게 해 드리나,
어떻게 하면 더 죽도록 뜨겁게 사랑할 수 있나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의 입에서는 늘!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님께 저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가 떠나지 않습니다.


어른들의 입에서는 이제 먹을 것을 달라는,
또 놀겠다는 소리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먹는 일이라곤 <하느님의 뜻>을 먹고
노는 일이라곤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일 뿐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하느님께서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아가는 영혼들에게 가장~ 바라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태 6>
세상 걱정과 하느님의 나라(루카 12,22-32)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8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30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늘~
스승 예수님의 말씀만 <믿고> 하느님아버지만 <희망>하며
아버지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에 ★아버지하느님의 영광 ★ 이
참으로 부족한 하느님의 젖먹이 똥싸개 하내영들을 통하여
크게 드러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 내맡긴 하내영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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