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도의 가치와 효과2

이 기도의 가치와 효과 및 예수님의 약속 ⑥ - 카를로스 신부님 강의록에서 (2010.9.8) {22권 4장}

은가루리나 2016. 5. 31. 22:08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2-4



1927년 6월 17일 



안니발레 신부가 말하는 그의 천상 영광의 실제




8 그 뒤 나 자신의 바깥에 나가 있게 된 나는 

내 다정하신 예수님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디 프란치아 신부님을 만났다.

신부님은 무척 쾌활해 보였으며,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9  "기막히게 아름답고 놀라운 것들을 내가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그대는 알고 있습니까?

나는『수난의 시간들』을 출판함으로써 좋은 일을 했다고 여겼지만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 

그것이 이 정도로 대단한 일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10 그런데 

신묘하게도 매혹적이고 일찍이 들어 본 적 없는 진귀한 것들을 보게 되었으니,

우리 주님의 수난에 관한 낱말이 모두 으로 바뀐데다 

서로 더욱 아름답게 모든 가닥이 한꺼번에 엮여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사람들이『수난의 시간들』을 기도함에 따라 

이 빛살들이 점점 더 자라나서 처음 것에 더 많은 빛을 보태는 것입니다.


11 하지만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하느님의 뜻에 관해서  내가 발행한 책에 붙였던 몇 마디의 짧은 글이었습니다.

각 구절이 태양으로 바뀌어 있고,

이 태양들이 그 광선으로 온통 빛에 휩싸여  얼마나 놀라운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는지  

넋이 나가도록 황홀한 상태가 되 것입니다.

  이 빛과 태양들 한복판에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큰 놀라움에 잠겼는지

-- 내 마음이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는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12 나는 그래서 내게 그 일을 할 기회와 은총을 주신,

우리의 지고한 선이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대 또한 나를 대신하여 그분께 감사를 드려 주구려."



13 나는 그 말을 듣고 놀라움에 잠긴 채 

'거룩하신 피앗' 안에서 내 (일상적인) 기도를 하면서  

천상의 복된 이들도 여기에 동참하기를 바랐다.

그러자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내게 이르셨다.

 


14 "딸아, 영혼이 그런 지향을 두지 않더라도 

내 거룩한 뜻 안에서 행해지는 것에는 모든 이가 동참한다.

내 뜻의 일치 안에 사는 복된 이들은 더더구나 그러하다.

내 뜻은 어디든지 흐르는  전류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일치시키는 힘이 있어서 

사람이 내 뜻 안에서 행하는 것은  무엇이나 내 뜻 자신의 행위로서 

모든 이에게 미치게 한다.

단지 한 가지 점에서만 차이가 있다.


15 아직 이 지상에 있는 사람이 거룩한 뜻 안에서 활동하면서

천상의 복된 영혼들에게 특별한 영광을 주려는 지향을 두면,

그 복된 영혼들은 

자기들을 더 기쁘고 영광스럽게 하기를 원하는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내 뜻의 일치 안으로 불리는 하늘의 소리를 듣는다.

  그러니 큰 사랑과 기쁨으로 그를 보면서 

그 사람 위에 특별한 보호의 위력을 떨치는 것이다.


16 반면에, 내 피앗의 일치 안에서 활동하지 않는 사람은 

저 높은 곳으로 다시 올라갈 힘이 없기 때문에 이 지상에 머물러 있다.

그의 활동에는 교류 능력도 상승력도 없다.

전류는 끊기고, 빛은 소멸된다.


17 그런즉 

네가 내 뜻의 일치 안에서 활동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안다면,

네 목숨을 바치는 한이 있어도 결코 내 뜻의 바깥에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비록 선행이고 더할 수 없이 사소한 일이라고 하더라도 --."


18 그분은 그 순간 내 마음 깊은 곳을 사랑으로 들여다보시면서,

"딸아, 나는 네 영혼 안에 넣어 둔 내 사랑의 재산을 찾아보려고 왔다.

모든 것이 내가 넣어 둔 그대로 온전히 정돈되어 있는지 보려고 말이다." 하셨다.

그런 다음 나를 샅샅이 흝어보시더니 모습을 감추셨다.




 



안니발레 신부님께서 돌아가신 며칠 후에 루이사를 찾아 오셨습니다. 

신부님의 영혼이 오신 것이겠지요. 그리고 루이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의 수난에 관한 낱말이 모두 빛으로 바뀐데다 

서로 더욱 아름답게 모든 가닥이 한꺼번에 엮여 있는 것입니다.



안니발레 신부님께서는 루이사에게 이것을 자세히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땅에서 사람들이『수난의 시간들』을 기도함에 따라 

이 빛살들이 점점 더 자라나서 처음 것에 더 많은 빛을 보태는 것입니다.


11 하지만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하느님의 뜻에 관해서 내가 발행한 책에 붙였던 몇 마디의 짧은 글이었습니다.

각 구절이 태양으로 바뀌어 있고,

이 태양들이 그 광선으로 온통 빛에 휩싸여 

얼마나 놀라운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는지 넋이 나가도록 황홀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라는 말입니다.


영원히 다스리시고 살아계시는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22-4



1927년 6월 17일 



안니발레 신부가 말하는 그의 천상 영광의 실제




8 그 뒤 나 자신의 바깥에 나가 있게 된 나는 

내 다정하신 예수님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디 프란치아 신부님을 만났다.

신부님은 무척 쾌활해 보였으며,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막히게 아름답고 놀라운 것들을 내가 얼마나 많이 보았는지 

그대는 알고 있습니까?

나는『수난의 시간들』을 출판함으로써 좋은 일을 했다고 여겼지만 

세상에 있었을 때에는 

그것이 이 정도로 대단한 일이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답니다.


10 그런데 

신묘하게도 매혹적이고 일찍이 들어 본 적 없는 진귀한 것들을 보게 되었으니,

우리 주님의 수난에 관한 낱말이 모두 으로 바뀐데다 

서로 더욱 아름답게 모든 가닥이 한꺼번에 엮여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땅에서 사람들이『수난의 시간들』을 기도함에 따라 

이 빛살들이 점점 더 자라나서 처음 것에 더 많은 빛을 보태는 것입니다.


11 하지만 나를 가장 놀라게 한 것은 

하느님의 뜻에 관해서  내가 발행한 책에 붙였던 몇 마디의 짧은 글이었습니다.

그 각 구절이 태양으로 바뀌어 있고,

이 태양들이 그 광선으로 온통 빛에 휩싸여  얼마나 놀라운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는지  

넋이 나가도록 황홀한 상태가 되 것입니다.

  이 빛과 태양들 한복판에 있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얼마나 큰 놀라움에 잠겼는지

-- 내 마음이 얼마나 기뻤는지 그대는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12 나는 그래서 내게 그 일을 할 기회와 은총을 주신,

우리의 지고한 선이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대 또한 나를 대신하여 그분께 감사를 드려 주구려."



13 나는 그 말을 듣고 놀라움에 잠긴 채 

'거룩하신 피앗' 안에서 내 (일상적인) 기도를 하면서  

천상의 복된 이들도 여기에 동참하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