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내맡긴 영혼들은 매일매일~~~(3)

은가루리나 2016. 10. 2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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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맡긴 영혼들은 매일매일~~~(3)(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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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내맡긴 영혼들은 매일매일~~~(3)

지도사제 10.05.01 07:29


여러분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사시기로 결심하고
그 결심을 하느님 앞에 봉헌하실 때를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봉헌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때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여러분 자신의 굳은 결심과 
그 봉헌을 위한 도구가 되는 사람이 있었을지언정,
그것은 분명, 
하느님의 오묘하신 섭리가 작용하지 않았다면 
결코 성사될 일이 아니었음을 부인할 분은 
한 분도 안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때 여러분은 여러분을 하느님께 내맡긴 삶으로 불러주신,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께 
기쁜마음으로 더욱 감사를 올려드리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현재, 
내맡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러분은 그 수가 많지는 않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같은 영성에로 불림을 받은 한 형제자매입니다.

비록, 여러분들이 서로를 잘 알지 못하신다 하여도
여러분들은 같은 영성을 공유하고 신앙생활을 해나가는 동료로서
서로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매일매일 주님께 기도해 드려야 할뿐만 아니라,

여러분들과 같이 
내맡긴 삶을 사실 분들이 새로이 많이 탄생하도록
기도를 해야할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매일 아침 첫 성호경 기도를 바칠 때,
이마를 땅에 박고 
여러분들과 새로 탄생할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새 아침의 첫 기도들은 매우 효과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시기에
주님께 내맡긴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을 다함께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주님께서 마련해 주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암만,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긴 삶을 살기로 서약했다 하더라도,
영적성장을 위한 자신의 꾸준하고 열심한 노력없이는
자신의 영적성장을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서로서로 기도로 도와가며 또 삶을 나눠가며 
영적성장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안에 우리 모두 한 형제, 주님 안에 우리 모두 한마음"




*  *  *


〓 내맡김영성 나눔 〓
무위신부님 글- 내맡긴 영혼들은 매일매일~~~(3)
무심 12.12.05 05:44

<댓글>
지도사제 12.12.05. 07:44

그런데,,,,,

놀라웁게도,,,
하느님께 내맡긴 사람들 중에는

내맡긴 사람들이 바쳐야 하는 의무기도인

<이불 속에서 바치는 아침을 여는 기도>와
<하루의 첫 성호경기도-몸기도-머리 박는 기도>,
<이불 속에서 하루를 마감하는 기도>를 바치지 않는 싸람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 무위신부님 강론동영상
내맡긴 영혼들은 매일매일~~~(3)
새벽 17.06.22 17:21

<댓글>
지도사제 17.06.23 00:10

< 언젠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시기에
주님께 내맡긴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을 다함께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주님께서 마련해 주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


[ 내맡긴 영혼들은 매일매일~~~(3)| ■ 내맡긴 영혼은 ■
2010.05.01. 07:29 ★

이 글이
★ 2010.05.01. 07:29 ★에 쓰여진 글이니,
<언젠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시기에>는 이미 벌~써 
약 6년 전에 시작되었습니다. ]



*  *  * 



지도사제 16.01.31. 18:57

세상을 살아가려면 모든 일이든지 꾸준~~~해야 합니다.

꾸준~~~해야 합니다, 꾸준~~~

지금까지 6년을 지나오면서 얻은 경험입니다.
영적인 측면도 성장과정에도 분명 굽이(높낮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변덕이 죽 끓듯 하는 모습은 
<내맡김의 영성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러분 중에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심적변화가 많다>고 생각되는 분은 안 계신지요?



지도사제 15.11.11. 07:11

하느님께 진실로 100% 올인(아멘)한 사람은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새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참으로 부족한 인간이지만 나날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나갑니다, 
거룩하게 !

하느님께서 변화시켜 주신 사람은 변덕을 부리지 않습니다,
꾸준~합니다, 꾸준 !

주님, 당신께 자신의 모가지를 봉헌한 우리 하내영을 맡깁니다, 
이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