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wee 18.01.14.07:52 new
이 세상 모~~~든 영성의 최고봉이며
하느님을 찾아 얻는 마지막 영성입니다.
이 영성의 마지막 끝이 하느님 뜻 영성이며,
하느님 뜻 영성은 이미 이 세상의 영성이 아니라
이 땅 위의 하느님 나라의 삶,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 수 있는 영성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뜻 영성도 결국 <내맡김의 영성을 살지 못한다면>
뜬구름 잡는 영성에 부과할 것입니다.
6-27~4
상상적인 것이 아닌 진정한 맡김은
아무리 사소한 것도 이리저리 따지지 않고,
그저 말없이 하느님 섭리에 안배를 받드는 것이다.
6-29~3
내 뜻에 완전히 맡기는 행위는
그러한 행위 하나만으로도 네가 지금 말하는 그 모든 추함에서 깨끗해지기에 넉넉하다.
그러면 나는 네 생각과 반대로,
'정말 아름답구나,
너는! 네 안에 있는 내 사랑의 불이, 내 향내가 느껴진다.
너를 내 영원한 거처로 삼고 싶다.' 하고 말할 것이다.
6-142~2
딸아 내 뜻에 자기를 맡기는 영혼은,
마치 좋은 음식을 가까이서 보며 식욕을 느끼고, 입맛이 당기는 바람에
그 음식을 맛있게 먹기 시작하여
자기 살과 피로 변화되게 하는 사람과 같다.
그가 좋은 음식을 보지 않았다면
식욕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고 맛도 볼 수 없었을 것이니,
줄곧 배가 빈 상태로 있었을 것이다.
~3
그러한 것이 영혼에게는 맡김이다.
내 뜻에 자기를 맡기면 바로 그 맡김을 통하여 신적인 빛을 보게 되고,
이 빛이 하느님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을 죄다 흩어 없앤다.
그래서 하느님을 뵙게 되면 그분을 향유하고 싶어지고,
하느님을 향유하게 되면 그때에는 하느님을 먹고 있는 느낌이 된다.
그렇게 하느님이 완전히 그 자신으로 변하는 느낌이 되는 것이다.
~4
그런즉 첫걸음은 맡김이고,
두 번째 걸음은 모든 것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고,
세 번째 걸음은 하느님의 뜻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는 것이고,
네 번째 걸음은 하느님의 뜻을 소화하여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첫걸음을 내딛지 않는다면,
그 영혼은 하느님이 빈 상태로 있게 될 것이다. 】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 뜻 안의 삶인 하느님 뜻 영성을 맡기오니,
이 영성을 통하여 당신의 완전한 영광(천 21-23-14)을 온 세상에 크게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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