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뜻 영성

Re:Re:가장 아름답고 내 마음에 드는 행위는 내 뜻 안에 자신을 내맡기는 행위이다

은가루리나 2018. 3. 16. 01:22

moowee 18.03.12. 10:09 new



<하지만,
영혼이 완전히 하느님의 뜻 안에 머물러 있을 때에만 비로소 하느님을 되찾게 된다.>


아멘, 참으로 아멘입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는 끊지기께서,
<영혼이 완전히 하느님의 뜻 안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
과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댓글에 이어서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 뜻 안의 삶(1)|▣ 보조교사방

moowee | 등급변경 | 조회 453 |추천 0 |2018.01.04. 19:51



저의 <하느님 뜻 안의 삶>에 대한 생각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약 2년 전,

상위 카페 <무형의 기도원 마리아처럼예수님함께>

올렸던 글의 일부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0      


2015.05.16




제가 가끔 말씀드리지만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겼다."는 것은,

그리하여 비천하고 보잘것없는 한 영혼이 하느님의 것이 되고

하느님을 소유하게 되었다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완전한 사람이란 곧 "거룩한 사람"을 말합니다.

 

"나는 주 너희 하느님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자신을 거룩하게 하여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레위11,44)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1베드1,15)

 

완전한 사람이란 곧 "하느님과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한 번 내맡겼다' 해서

하느님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겼다는 것은

"거룩한 내맡김을 통하여" 완전(거룩)한 사람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김으로

"완전 거룩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러면

완전(거룩)한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완전(거룩)한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는 말은

사람이 아직까지도 "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래서 "죄를 벗어나기 위한 걸음"을 계속해서 걸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하느님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천상의 책 >

 6-142 하느님이 뜻 안으로 들어가는 첫걸음은 맡김이다.


위의 천상의 책에 쓰여진 예수님의 말씀처럼

첫걸음을 통하여 계속해서 하느님 앞으로 걸음을 걸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걸음을 멈추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날개를 계속 저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지속적인 내맡김이 필요합니다.

내맡김이 생활화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느님 뜻 안에 사는 삶(영성)"이란 도대체 어떤 삶을 말하는 것입니까?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이

죄 속에서도 '지속적인(끊임없는) 내맡김'에 의한 '하느님의 이끄심'으로

"점점 죄에서 벗어나 마침내는 완전히 죄를 벗어난 삶"으로 변화되어 가는 삶이라면

"하느님 뜻 안의 삶"은 루이사 피카레타가 오랜 세월에 걸쳐 마침내 도달한 삶,

"죄에서 완전히 벗어난 삶을 살아가는 삶(영성)"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느님 뜻 안>으로는 "도무지" 죄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하느님 뜻밖에 있다"는 뜻이 아닌지요?



moowee 18.01.04. 20:04


그러하던 저의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이끄심으로 말입니다.

제가 그런 생각을 갖을 수밖에 없었던 것의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가톨릭 교회의 교의(교리)가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교의(Dogma)를 모르는 신자들은 저의 말(생각)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는 <천상의 책의 내용>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설명할 수도 없는 말이었습니다.

만일 제가,
<하느님 뜻 안의 삶>이 죄를 지어도 누구나 살 수 있는 삶이라고 공언했다면,
저는 곧 <異端(이단)>에 빠진 신부가 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생각 전혀 없이,
오로지 평소 저의 생각(소신)대로 말씀드렸을 뿐이었습니다.

만일 어느 신부님이
<교의 신학을 전공한 교수 신부>였고,

그 신부님이
<하느님 뜻 안의 삶>이
<무죄한 이들만이 살 수 있는 삶이 아니다.>라는
저의 말(생각)을 들었었다면,

저는 <천상의 책>의 내용을 언급하기 전에,

이미 異端(이단)을 조장하는 신부로 낙인 찍혔을 것입니다, 안 그렇겠습니꺄?


그리고 더나아가,
제 의견(생각)에 반대하는 신자가 있었다면,
그 신자야 말로 <사이비 신자>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안 그렇겠습니꺄?


지금도
제 생각에 반대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댓글을 통하여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닷!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21-23-14)을 위하여 말입니닷!




moowee 18.03.12. 10:09 new



<하지만, 영혼이 완전히 하느님의 뜻 안에 머물러 있을 때에만 비로소 하느님을 되찾게 된다.>



아멘, 참으로 아멘입니다!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는 끊지기께서,
<영혼이 완전히 하느님의 뜻 안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
과연 ★어떻게 하면 되는지?★ 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댓글에 이어서 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moowee 17.01.19.08:28

루이사는 <전혀 우리와같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전혀 우리와같지 않은 사람 루이사를 우리에게 알려주신 것은
분명 <하느님뜻>이며,
거룩한내맡김의 삶을 살아가려는 우리를
마침내 <하느님뜻 안의 삶>으로 초대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루이사와같은 사람이 아닌 우리가 그녀가 살아간 삶,
<하느님뜻 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바로,
★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 ★ 입니다.

거룩한내맡김의 봉헌 없이는
<그 어떤 누구도, 그 어떤 지향과 기도>도 도저히,
★ 하느님뜻 안의 삶 ★을 살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지극히 소수의 사람>은 있겠지만 말입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우리 영혼들,
참으로 부족하고 죄스럽고 죄짓는 영혼들은 참으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참으로 탁월한 영성,
이 시대에 참으로 걸맞는 ★ 죄인들의 영성 ★ 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1장] 4 .하느님을 찾음 -그에게는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


4.하느님을 찾음


★인간이 하느님 안에 머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분은 세 가지를 요구하신다.


우선 자기 자신과 모든 것을 버리고

감각이 파악할 수 있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으며,

시간과 영원 안에 존재하는 어떤 피조물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moowee 18.01.05. 09:25  

<하느님 뜻 안의 삶>은
루이사 피카레타처럼 무죄한 삶을 산 사람만이 아니라,
★ 죄 짓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살 수 있는 삶 ★ 이라고 결론을 맺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단,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다 내맡긴 사람들에 限해서 입니다.★


하느님 뜻 안의 삶 = 하느님(뜻)께 100% 내맡긴 영혼의 삶]




<<moowee 17.01.08. 09:18

맡겨야 합니다, 내맡겨야 합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우리의 " 목숨 " 을 원하시면 목숨을 바쳐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의 " 배우자나 자녀 ' 를 원하시면 자녀나 배우자를 바쳐야 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의 " 재산 "을 원하시면 전재산을 아낌없이 바쳐야 합니다.

바쳐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봉헌해야 합니다, ★ 다(100%) 봉헌할 굳은 결심 ★ 을 말입니다.

그리고 ★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살면 ★ 됩니다.
그러면 ★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게 해 주십니다 ★ 하느님께서.>>





moowee 17.12.02. 01:03         

<1 요한 3, 6>
★ "그분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






moowee 17.12.01. 00:55 


< !

그러나 그분은, 정말이지 그것을 잘 보십니다!
그런데 그대는 왜 이리 단순합니까!

그대는 처분에 따를 준비가 잘 되어있는 마음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정녕 모르는 것입니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 하느님께서 거처하고 계시는 마음 ★을 말합니다. >

<하섭내 새 번역본> 5장 순수한 신앙 상태에 대하여 중에서.





하느님께서 거처하고 계시는 마음 = 깨끗한 마음, 순수한 마음.

깨끗한 마음 안에 들어오는 모든 죄는 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거처>이기 때문입니다.




★ 세탁기 안에 들어오는 모든 빨래는 모두 깨끗해집니다
세탁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 안에 있는 모든 것 ★은 다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moowee 18.01.05. 09:58



【<세탁기 안에 들어오는 모든 빨래는 모두 깨끗해집니다
세탁기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안에 들어온 빨래의 ★ 세탁(정화) ★ 은 <현재적인 동시에 미래적인 것>입니다.
빨래의 세탁은 세탁기에 맡겨졌기에 세탁기가 알아서 할 일일 뿐입니다.^-^




moowee 17.12.02. 00:21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이래서, 이래서 <내맡김>이 그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참으로!


우리가 너무 부족해도, 죄스러워도
그리고 내일 또 죄를 짓는 허약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더 내맡기고 또 완죤~히 내맡겨야 합니다,
100%를, 우리의 완전하신 주인님께!





천상의 책 6-50-3


★ 확고부동함만이 영혼 내부의 신적 생명의 진보를 드러낸다. ★


하느님은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니,

★ 그분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한결같이 선하신

* 그분의 불변성에 참여하는 것* 이다. ★



단 한 번의 완전한 내맡김(100%)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 그분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한결같이 선하신

* 그분의 < 불변성 >에 참여하는 것 * 이다. ★






천상의 책 19-44


3 예수님은 그러나 매우 인자하신 음성으로, 

"딸아, 무엇이라고? 

네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내 뜻 안에 있지  달리 어디에 있겠느냐?하셨다. 




"내 뜻의 집은 크다. 

그러니 네가 어느 한 층에 있지 않으면  틀림없이 다른 층에 있다. 

실제로  내 뜻은 네 개의 층이 있는 집이다.


첫째 층은 가장 낮은 층으로서 

바다와 초목과 과 

그리고 우주 만물 중  하위 부분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것들을 포괄한다. 


모든 곳에서 내 뜻이 다스리며 지배하기에, 그의 자리는 언제나 왕좌이다. 

내 뜻이 만물을 손바닥 안에 잡아 쥐고 있는 것이다.


둘째 층은 와 들과 천체들의 층이다. 


셋째 층은 푸른 하늘이다. 


넷째 층은  아버지의 나라이고  나의 나라이며  성인들의 나라이다. 



내 뜻이 이 모든 층에서 여왕이기에  

영예로운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즉 

어느 층에 있든지  

너는 언제나 내 뜻 안에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Re:Re:Re:Re:하느님 뜻 안의 삶(결론)|▣ 보조교사방

moowee | 등급변경
| 조회 329 |추천 0 |2018.01.05. 20:40


하느님 뜻 안의 삶 = 하느님(뜻)께 100% 내맡긴 영혼의 삶




moowee 18.01.05. 21:13


지금까지 <하느님 뜻 안의 삶>에 대한 <저의 결론>입니다.

지금의 이 결론도 저의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라면,
저는 언제든 이 생각(결론)을 바꾸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천 21-23-14)을 위하여!!!




moowee 18.03.14. 16:49



천상의 책 19-44


3 예수님은 그러나 매우 인자하신 음성으로,
"딸아, 무엇이라고?
네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내 뜻 안에 있지 달리 어디에 있겠느냐?" 하셨다.


"내 뜻의 집은 크다.
그러니 네가 어느 한 층에 있지 않으면 틀림없이 다른 층에 있다.
실제로 내 뜻은 네 개의 층이 있는 집이다.


4 첫째 층은 가장 낮은 층으로서
바다와 땅, 초목과 꽃과 산,
그리고 우주 만물 중 하위 부분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것들을 포괄한다.


★ 모든 곳에서 ★ 내 뜻이 다스리며 지배하기에, 그의 자리는 언제나 왕좌이다.



 
moowee 18.03.14. 16:52



내 뜻이 만물을 손바닥 안에 잡아 쥐고 있는 것이다.


5 둘째 층은 해와 별들과 천체들의 층이다.

셋째 층은 푸른 하늘이다.


넷째 층은 아버지의 나라이고 나의 나라이며 성인들의 나라이다.


내 뜻이 이 모든 층에서 여왕이기에
영예로운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즉

★ 어느 층에 있든지 너는 언제나 내 뜻 안에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 >







★~~~든 곳에서 ★

내 뜻이 다스리며 지배하기에, 그의 자리는 언제나 왕좌이다.



!

스승님, 잘 알았습니닷. 그렇게 하겠습니닷!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