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록

[2018년 4월 17알 무위신부님의 하느님 체험 강의에서

은가루리나 2018. 5. 1. 01:48


[2018년 4월 17알 무위신부님의 하느님 체험 강의에서


이러한 현상은 세계적인 추세,
한 마디로 <탈종교화 시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탈종교화'라는 말을 들을 때 떠오르는 말이 있다, '탈출기!'
'탈출기'가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사건을 기록한 책이라면
'탈종교'는 '종교'에서 탈출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왜 있던 곳에서 ''탈출하게 되는가?
있던 곳이 좋은데 탈출할 사람이 있겠는가?

이스라엘이 이집트가 좋았다면 그곳으로부터 탈출했겠는가?
각 종교인이 자신의 종교가 좋았다면 그 종교로부터 탈출하겠는가?

┗  무화 18.04.30. 19:37 new


각 종교에서 저마다
'탈종교 원인'을 여러 면으로 분석하여 발표하였지만,
저는 한 마디로 이렇게 말하고 싶다, 탈종교의 원인을,
"자신의 종교가 싫어져서!" 라고!


중이 절이 싫어지면 절을 떠나듯이,
좋아했던 사람이 싫어지면 사람을 떠나듯이,
자신의 종교가 싫어지면 그 종교를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  무화 18.04.30. 19:37 new


그러면,
왜 종교가 싫어지게 되었을까, 왜, 왜, 왜?

저는 그 이유를 종교를 가르치는 이들이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 올바로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다른 종교를 차치하고
우리 가톨릭 입장에서만 생각해 볼 때,
나는 그 원인을 <하느님 체험>에 두고 있다!

하느님을 체험한 신자들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아니 감히 말씀드려,
하느님을 체험한 성직자들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  무화 18.04.30. 19:40 new

무슨 일이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체험>이 매우 중요하다.
체험, 그것도 <깊은 체험> 없으면 재미가 없다.
재미가 없으니 오래 갈 리 만무하다.


교회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신자들에게
자신이 체험한 <하느님을> 전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이 체험한 <하느님에 대해> 전할 뿐이다.

그러니 지도자의 가르침에 <힘>이 없고 <교리>와 <이론만> 있을 뿐이다.(,,,)]


┗  무화 18.04.30. 19:41 new
무화 


[< 후속 > 4. 당신은 정말로 하느님을 믿습니까? ■ 내맡김 영성 ■ 2010.03.03.


하느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신앙생활이 아니라 '종교놀이'를 할 뿐이다.


모든 '놀이'는 한계가 있다.

종교놀이는 재미가 없다.
지루하기만 하다

활력이 없다.
시간낭비일 뿐이다.



신앙생활은 한계가 없다.

끝이 없다. 죽은 후에도 계속된다, 
아주 영원히 말이다. 

신앙생활은 너무너무 설레고 재미있고 활력이 샘솟는다.
미칠 정도로 기쁘고 기가 막히게 감사하다.

하루하루가 하느님과의 만남으로 새롭다. 
'신비의 생활'이다.

┗  무화 18.04.30. 19:43 new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시편 34,9) 

이제 오랜 종교생활을 끝내야 한다. 지금 끝내자!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지금 바로 시작하자!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서로 닮아 간다
마침내는 하느님처럼 되어 하느님과 하나가 된다
하느님은 아버지요, 우리는 그분의 자녀가 된다
우리가 하느님, 神이 되는 것이다
존재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창조주 하느님 아버지의 '창조목적'이다

하느님을 믿는 것은 '지식'이 아니다
★'체험'하는 것★이다

남이 말하는 하느님이 아니라
★내가 직접 내 몸으로, 내 영혼으로 하느님을 체험★해 보자

♥하느님을 사랑해 드리자♥, 뜨겁게 뜨겁게!]


┗  무화 18.04.30. 19:44 new
무화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려는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처음으로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그것이 바로 <끊임없는 화살기도>였던 것이다.

그리고 역시, 나를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늘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바치는 이들도 나와 똑같이
누구나 <하느님을 체험>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  무화 18.04.30. 19:44 new


과거 내가 누웠다 일어나기도 힘든 건강상태에서도
나는 나의 건강보다 먼저, 하느님만을 끊임없이 청했었기에
내가 하느님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다. 
아니 하느님이 나를 만나주셨던 것이다.

그때 나는 분명 나의 건강을 위하여 빌지 않았다, 정말이다.
제발 나를 살려달라 기도하지 않았다.
나의 건강도 병도 나의 죽음까지도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드렸다!

┗  무화 18.04.30. 19:48 new


그러나 나를 살려주시고 건강을 허락하신다면
나의 모든 삶을 통해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화살기도★를 바쳤다.]




"'기도'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놀랍도록 쉽게, '끊임없이 기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아버지하느님은, 영성은,
지식이 아니라, 
내 뜻의 의지가 아니라,
♥그냥 '사랑하는 그 마음'♥이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무심-


아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