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책_부활

Re:[쉽게 풀어쓰는 영신수련] (25)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 / 부활의 삶도 죽어서가 아니라 이 땅 위에서부터| ━유시찬 신부의

은가루리나 2019. 1. 27. 11:20



moowee|등급변경▼|조회 276|추천 0|2018.08.26. 23:48


"부활이란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이런 인간적이고 육적인 차원에서

 영적인 차원에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주님 없는 삶에서

 주님과 함께 하는 삶에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 삶의 모든 장면 장면들 속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알아들으며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참으로 권위 있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은 처음 들었습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몽땅 다 내맡긴 <영혼>은

'땅을 밟는 부활의 삶(하느님 나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보여 주신 사랑이

 바로 우리가 '현세에서' 살아내야 할 사랑입니다.


 '영적 차원의 눈'이 뜨이는 가운데

 '육적 차원'에 머물지 않으면서 펼쳐내는 사랑입니다."



'肉的 차원에 머물지 않으면서'

 아니 육적 차원을 벗어나 <肉과 사이>에,

'부활하신 주님이 보여 주신 사랑'을

 이 땅에서부터 펼쳐내는 삶을 살아갑니다, 100% 내맡긴 <사람>은!





moowee 14.04.26. 08:08



★살아계신 하느님★을 체험하지 못했다는 이유 하나밖에는 없습니당!


아직 그 사람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당!


아니, 부활 못하시게 돌무덤을 꽉 막아두었기 때문입니당!


자신의 ★생각과 지식과 경험★으로 말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