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혀는 안녕하신지요(4) + 오늘의 묵상
moowee 등급변경▼ 조회 277 추천 0 2016.07.07. 23:22
여러분이
사랑과 동정으로 이야기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가져다 줄 때,
듣는 사람들의 감각이 편안해지며,
하느님, 사랑, 동정으로 인해
지성, 감각, 본능 등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일치를 이룹니다.
그 반대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인 말들을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함으로써 그 사람을 손상시킵니다.
그들을 잘못 인도하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조화를 벗어납니다.
듣는 사람들이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압니다.
그러한 유혹에 빠져 그것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질지라도,
자신도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조화를 벗어나는 것이죠.
누군가가 다른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우리는 뒷담화를 좋아하는 성향을 가진 약함으로 인해
그 이야기를 듣고 다소 즐기지요.
사악한 그러한 이야기에
흥미로워하며 좀더 많은 정보를 가지려 질문을 하곤 합니다.
그것이 마치 질병과 같이 혀를 통해 옮겨갑니다.
혀가 자신의 모든 것에 부조화를 가져옵니다.
무언가 나쁜 말을 할 때,
자신도 마음 안에 그것을 느끼며, 그것은 영혼에게로 갑니다.
그러면 영혼은 기형적으로 변합니다.
그것이 제 눈으로 본 것입니다.
혀의 죄로 인해 기형적으로 변형된 영혼.
끔찍하게 변형된 모습입니다.
정말 추한 괴물과 같습니다. 무서운 모습입니다.
중상을 하고 뒷담화를 많이 하며 남의 말을 빨리 전하는 사람을 자세히 보면
이미 모습이 변한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의 말을 전하는 얼굴이며, 눈, 입, 말하는 모습 등, ... 아주 흉합니다.
그것들이 저 아래, 지옥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사람을 통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성전이 될 수도 있고,
사탄이 죄의 배설물을 쌓는 뒷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사탄이 와서 여러분을 뒷간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입에서 완전히 사탄의 배설물이 나오는 것 입니다.
글자 그대로 입니다.
그런 말을 사용해서 미안하지만
그 이상의 더 나은 표현을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직접 보았기에 혀에 대해 본대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고,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이 뒷담화를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요.
하느님은 사랑이시니 여러분을 용서하십니다.
너무 세게만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할 수 없지 않습니까? ㅎㅎㅎㅎㅎ
그것이 요즘 가장 인기있는 복음전파입니다.
네, 정말 그래요.
“오 우리는 그 사제를 정말 사랑해요.
정말 좋아요. (ㅎㅎㅎㅎ) 아주 관대하세요.”
ㅎㅎㅎ… … 네,
그러한 관대함이라면 우리 모두는 지옥에 갑니다. ㅎㅎㅎ
우리에게는 그러한 관대함을 가질 여유가 없습니다.
특히 저는 그러한 것을 보고도 미지근하게 한다면요. 하느님이 막으십니다.
차라리 지금 이순간 죽는 것이 낫습니다.
저는 항상 주님께 말씀드립니다.
“이 자리에서 일어나 말씀을 전하러 갑니다.
있는 그대로 전할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그 누군가가 두려워 말하지 못한다면 지금 차라리 죽는 것이 낫습니다.”
여러분이 진리를 말하려 할 때 두려움을 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아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위해 사람들을 구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전하려 할 때,
고작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라면 모든 것을 잃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이유에서든 누군가 돌을 던진다면 그렇게 하도록 두십시오.
그리고 있는 그대로 말을 전하십시오.
단 결코 동정심을 잃지 마십시오.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무례하지 말고 사랑하십시오.
(혀의 죄 - 마리노 레스트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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