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섭리에내맡김

하느님께 완전히 100%를 내맡긴 영혼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 ▣ 보조교사방

은가루리나 2019. 3. 14. 01:14


 하느님께 완전히 100%를 내맡긴 영혼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 

 ▣ 보조교사방


 moowee 등급변경▼ 조회 418 추천 1 2014.03.07. 12:21





< 하느님께 완전히 100%를 내맡긴 영혼들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 >



하느님의 사랑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긴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사랑이 온갖 좋은 것을 포함하고 있기에,

여러분이 영과 마음을 다해서 그것을 원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차지가 될 것이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두가 사랑이어서

만일 하느님만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를 찾는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그 나라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완전히 하느님께 전념해 있다면,

여러분의 마음 자체는 

그토록 열렬하게 원하던 바로 그 보물과 그 왕국이 된다.


하느님을 그리워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려고 하는 바로 그때,

우리는 하느님과 그분의 모든 선물을 누리고 즐길 수 있게 되는데,

우리 기쁨의 충만성은 

바로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만큼 현시되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성실성을 다해서 그분을 사랑하고자 하는 것으로,

이는 그분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활동하시는 데 쓰이는 도구들인우리가 

그분을 섬겨 드리는 것이

곧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활동은 

단순하고 거룩한 영혼이 보여주는 어떤 기민성(shrewdness)과 

관계되지 않고 

사랑하는 영혼의 원의와 관련된다.


또한 하느님은 영혼의 계획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으시고

또 영혼이 마음 안에 두고 있는 어떤 이상이나 안(案)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신다.


이유는 영혼이 이 모든 것들 안에서는 쉽사리 그르칠 수 있지만,

영혼의 정직함과 착한 의향은 결코 영혼을 타락시킬 수없기 때문이다.



일단 하느님이 이 착한 지향은 보시면,

그 밖의 다른 모든 것은 문제삼지 않으신다.


그리고 영혼의 착한 뜻이 보다 건전한 이성에 의해 고취된다면

가장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이 바로 그렇게 이루어진 것으로 보아 주신다.




그러므로 선한 의지가 두려워할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다.


만일 의지가 실수를 저질러 영혼이 길을 잘못 들고 일을 그르친다 해도

전능하신 하느님의 손길이 

반드시 그 영혼을 올바로 인도해 주고 부추겨 준다.



만일 영혼이 길을 잘못 들어선다고 하면,

하느님의 손길은 목적지를 향해 영혼을 인도해 주며,

영혼이 하는님의 손길을 떠난다면  

다시금 영혼을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해준다.


영혼의 그릇된 판단으로 말미암아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하느님의 손길은 영혼을 도와 주고

그로 하여금 자신의 자연적 본능을 얼마나 불신해야하는지를 

깨닫게 함으로써

확실한 하느님의 안내에 철저하게 자신을 내맡기게 한다.



가장 훌륭한 영혼들까지도 자칫 범하기 쉬운 모든 실수들이

자아를 포기한 자에게는 해로운 것이 될수가 없고, 

"모든 일이 좋은 결과를 이룬다" 

(로마 8,28 ;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시므로 

영혼이 방심한 채로 있음을 결코 보지를 못하신다.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 * *



moowee 14.03.07. 14:18



자신이 스스로 100%를 하느님께 내맡겼다고 믿으면 그 믿음 그대로 입니다.
간혹, 교만 마귀가 든 사람이 그렇게 믿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100%를 다 내맡긴 사람과 그 사람의 잘못과 허물과 죄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아니 ★하느님의 문제★ 입니다, 공식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못된 공식입니다, 정말입니다.
아니, 그렇지 않으면 100%를 내맡길 필요가 없습니다.

절대, 다른 일이나 다른 생각에 얽매이지 마시고
하느님만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100% 내맡긴 영혼들이여!^-^





★ 착한 지향 = 욕심이 전~~~혀 없는(티끌만큼도)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