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의 나라 동정 마리아 부록2
우리는 천사가 일러준 대로
아기에게 예수라는 지극히 거룩한 이름을 붙여 드렸는데,
18
우리는 천사가 일러준 대로
아기에게 예수라는 지극히 거룩한 이름을 붙여 드렸는데,
이 거룩한 이름을 부르자 기쁨과 흐뭇함이 가득한 나머지
우리의 고통이 숙지는 것을 느낄 정도였다.
19
어디 그 뿐이겠느냐?
이 이름을 통하여,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고통 중에는 향유를,
위험 속에는 보호를,
유혹 중에는 승리를 얻을 것이고,
죄 속에 빠지지 않게 막아 주는 손길과
(영혼의) 나쁜 병증을 모조리고쳐 줄 약을 얻을 것이다.
20
과연 이 지극히 거룩한 이름 예수는
지옥이 무서워 떨고 천사들이 경외하는 이름이다.
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귀에도 감미롭게 들리는 이름이다.
이 이름 앞에 모든 이가 경배하며 흠숭의 예를 드린다.
강력한 이름, 거룩한 이름, 위대한 이름이니,
믿음을 가지고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놀라운 일들을 감지하게 될 것이다.
- 거룩하기 짝이 없는 그 이름의 권능에서 오는 신비로운 기적을!
21
그래서 당부하는 것이니,
언제나 이 이름 ‘예수님’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나약하고 잘 흔들리는 너의 인간적인 뜻이
하느님의 뜻 실행을 주저하는 것이 보이면,
그 이름이 하느님의 ‘피앗’ 안에 그것을다시 일으켜 줄 것이다.
22
네 마음이 무거울 때면 예수님을 불러라.
일을 시작할 때, 잠자리에 들 때에도 예수님을 불러라.
그리고 잠에서 깨어날 때에도 너의 첫 말은 ‘예수님’이어야 한다.
늘 그분을 불러라.
이는 은총의 바다들을 내포하는 이름이지만,
그 바다들은 그분을 부르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베풀어진다.
여왕님께 대한 영혼의 응답
23
천상 엄마, 엄마께서 제게 주신 모든 아름다운 가르침들에 대해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빌건대 그들을 제 마음 속에 새겨 주시어 절대로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환 호 :
엄마, 제 심장 안쪽에 ‘예수’라고 써 넣으시어,
그분께서 제게 하느님의 뜻으로 사는 은총을 베푸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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