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화살기도)와 성모송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 음반 제작자들 ♪ 내맡김화살기도성가

은가루리나 2019. 3. 25. 13:54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 음반 제작자들  ♪  내맡김화살기도성가


moowee 등급변경▼ 조회 707 추천 1 2011.07.30. 17:02




Guitar : 


김경호 (바오로)

생활성가 밴드 주경야락 (PBC창작성가제 2회)




노 래 (Ⅰ,Ⅱ) : 


임승용 (요셉)

청년 밴드 카르페디엠 (PBC창작성가제 11회)




편곡 및 믹싱 : 


황건택 (바오로)

인천교구 전 찬미부 보컬 담당 (PBC창작성가제 11회)




작곡 :


진분홍 (체칠리아)

숙명여대 음악대학

숙명여대 음악대학원 중퇴

유트릭(네덜란드)대학 작곡과 석사




내맡김의 화살기도 음반이 제작되어 나오기까지 수고해 주신

위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10개국어) 음반제작을 위한 기금 모금  ♪  10개국어화살기도성가


moowee 등급변경▼ 조회 1492 추천 0 2012.07.21. 18:11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맡김의 화살기도(2)" 입니다.


제가 지리산 속에서 살 때의 초기(2006년 6월)에 만들어진 내맡김의 화살기도는,

그냥 입으로만 외우던 '염경기도'였습니다.


저는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하루의 모든 시간을

이 화살기도를 입에, 마음에 달고 살아갔었습니다.


저는 또한, 이 화살기도로 '절기도'를 만들어 매일 아침 111배를 올렸고,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께 그 절기도를 보급하기도 했었고,

그 절기도를 통하여 영육간에 치유를 받으신 분들이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 내맡김의 화살기도가 점점 널리 전파되는 가운데

저의 마음속에 늘 한가지 큰 아쉬움으로 남는 것은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성가 작곡'이었습니다.


"아, 이 화살기도가 성가로 작곡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이 성가를 입에 달고 살 수 있을 텐데,,,,"


그러나, 그러한 아쉬움 속에서도 내맡김의 삶은 '조급함'이 없는 법,

"언젠가 주님의 때가 되면 성가를 만들어 주시겠지,,,," 라는

느긋한 마음으로 지내던 중, 주님께서는 작곡을 전공한

저의 조카 며느리 '진분홍(체칠리아)'를 저에게 보내주셨던 것입니다.(2010년 11월)


체칠리아는 김경호(바오로), 임승용(요셉), 황건택(바오로)님의 도움을 받아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 음반을 무료로 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더 그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후 저는 성가로 만들어진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이곳 마리아처럼에 올려드렸고,

많은 분들이 가정에서는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화살기도 성가로 기도를 드렸고, 

컴퓨터를 잘 다루시는 분들은 성가를 휴대폰에 다운받아 길에서나 직장에서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성가로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에 제가 갑자기 서울 문정동 성당으로 발령을 받게 되었고,

문정동 교우들의 내맡김의 화살기도의 CD제작에 대한 많은 요구가 있었고,

그 요구를 기쁘게 들어주신 분이 문정동 현 총회장이신 이병익(라이문도)님이십니다.


라이문도님께서는 지금까지 自費로 수천 장의 CD를 제작하시어

한국의 전역과 이 일본에 까지 CD가 무료 배포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라이문도님께도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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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분홍(체칠리아), 김경호(바오로), 임승용(요셉), 황건택(바오로), 이병익(라이문도)!

이 분들이야말로 정말 '복음의 사도'이십니다.


이 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내맡김의 화살기도 CD가 전 세계로 돌아다니며,

하느님을 애타게 갈망하는 많은 영혼들에게 하느님을 전해 주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 내맡김의 화살기도 성가 CD로

많은 영적 위로를 받고 또 새로이 태어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니,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구령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전할 뿐인데,

그 뒷일은 하느님이 직접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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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느님의 놀라우신 능력이 이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통하여

전 세계 곳곳에 드러나기를 원하시는 모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새로이 김혜영(데레사), 송기창(미카엘), 김효근교수님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이미, 내맡김의 화살기도가 일본어로 번역이 완료되었고,

한국의 성악가 송기철(미카엘)님이 번역된 일본어로 성가를 불러주실 것이며,

한국어와 일본어로 제작된 음반이 일본 전역에 무료 보급될 것이며,   

프랑스 파리에서는 김혜영(데레사)님이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6개국어로 번역을 이미 마치셨고 김효근교수님의 작곡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김효근 교수님, 송기창(미카엘)님, 김혜영(데레사)님께도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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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음반을 제작하게 됩니다.

이번의 음반 제작은 프랑스 파리에서 제작될 것입니다.

음반 제작의 총 책임을 김혜영(데레사)님께 맡겨드렸습니다.


첫 번째 음반 제작의 경우에는

진체칠리아와 그의 지인들의 협조로 무료로 제작될 수 있었으나,

이번 8개국어로 제작될 음반은 프랑스 파리에 살고 계시는 

각 나라 성악 전공자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그분들께는

제작에 필요한 경비를 지불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음반 제작에 소요되는 경비가 아직은 정확히 산출되지는 않았지만,

그 준비 작업으로도 빠른 시일 내에 경비가 필요하기에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룩된

지리산의 기도원 '마리아처럼'과 '마르타처럼' 그리고

성남 복정동의 '어밴던 하우스'가 지금 얼마나 뜻깊게 잘 사용되고 있습니까? 


이번에도 여러분의 많은 도움으로 하느님의 거룩하신 뜻이

전 세계로 널리 확장되어 나갈 수 있도록 '복음의 사도'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