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성심메시지

은가루리나 2019. 7. 10. 01:58



moowee 13.06.06. 23:23




제가 가끔,

<부족함과 죄까지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을 정말 잘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오늘 "마리아처럼예수님과함께" 무형의 기도원에 무심 키퍼님이

"한말씀" 게시판에 올려주신 성심의 메시지에 그 답이 있습니다, 정답이 말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내맡겼다 해도,

하느님 앞의 우리는 "가련, 나약, 궁핍, 허물, 죄악>뿐인 존재일 뿐입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그래서 <늘 모든 일에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해지려 모든 노력을 다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더욱,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맡기는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moowee 11.08.26. 11:35

<천상의 책 4권 41,8>

"내 사랑아, 나는 고통과 함께 잉태되었고 고통에로 태어났으며 고통 중에 죽었다.

나는 저들이 나를 못 박은 세 개의 못을 써서 나를 사랑하기를 갈망하는 영혼들의 세 가지 능력을

곧 '지성'과 '기억'과 '의지'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서 그들 모두를 내게로 끌어당겼다.

죄가 거리낌 없이 그들을 나약하게 만들고 그들의 창조주로부터 멀리 흩어지게 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분명히 세 개의 못이 박히셨습니다.

그런데 이 십자가는 4개의 못!

이것도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한 개의 못은 '내가' 박은 못이라는 의미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박은 한 개의 못은 '내 뜻'을 봉헌함으로써만이 없어지겠죠



인간의 그 똑똑하다는 '지성'을 못 박아야 합니다.

과거의 모든 '기억'도 못 박아야 합니다.

그 잘났다다는 '의지(내 뜻)'도 못 박아야 합니다.


지성과 기억과 의지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서는 절대로 '100%'를 내어 맡길 수 없습니다.





성심의 메세지(2) ★성심메세지

하나니아스|등급변경▼|조회 318|추천 0|2012.02.17. 12:25



내 성심이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고 용서하는지 알려 주겠다.


나는 너희가 내 성심과 일치하려고 노력하고 내 성심을 위로하며,

사람들에게 나를 높이 드러내 보이려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너희가 스스로 나약한 존재임을 깨달아 자신을 낮추고 나에게 다가오면,

나는 지체없이 내 성심을 너희에게 드러낸다.


너희가 나약한 것은 나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희가 부족하고 나약하면, 

내가 그것을 채워주어 너희를 강하게 만들어 주겠다.



moowee 12.12.26. 21:03



하느님을 진실로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은,

아브라함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을 따라나섭니다.


그 뒤에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서처럼 <이사악>을 요구하십니다.

아브라함처럼 자신이 가장 소중히 하던 이사악을 바칩니다, 아니 바치려 칼을 듭니다.

하느님께서는 거의 많은 사람들에게 <거기까지만>을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칼을 멈추게 하십니다, 그게 바로 <시험>입니다.


개신교의 주님의 기도에서는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대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라고 기도를 바칩니다.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는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만하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는 화살기도>가

정말 필수입니다.



성심의 메세지(22)|★성심메세지

moowee 12.04.16. 07:53



"심지어는 휴식을 취하며 거닐 때" 뿐만이 아니라 

"화장실에 앉아 있을 때" 까지도,

"성심에 일치시켜 행동해야 합니다."



성심의 메세지(27)|★성심메세지

moowee 12.05.21. 07:08

십자가가 바로 "거룩한 내맡김" 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뜻을 십자가를 통하여 성부께 봉헌하셨습니다.

십자가는 당신의 뜻을 봉헌하신 '나무 제대'입니다.

십자가 제대 위에 달리신 예수님은 "거룩한 내맡김" 의 표상입니다.

당신의 뜻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삽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내맡김의 삶" 을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마태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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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세지(32)|★성심메세지



나는 너희에게 사랑과 완전한 위탁, 이 두 가지를 요구한다. 이것 외에 요구할 것이 없다.


빈 그릇처럼 너희 자신을 완전히 비워 놓아라. 그래야만 내가 너희의 빈 그릇을 채워

줄 수 있지 않겠느냐? 양을 따지지 말고 사랑하고, 너희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빈 그릇뿐인 너희를 차지하시게 하라.



너희는 빈한하나 나는 부유하다. 너희는 나약하나 나는 강한 힘 그 자체다.

그러니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거절해서는 안 된다.


부유한 내가 너희를 보호하고 강한 내가 미약한 너희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니,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나에게 완전히 맡겨라. 내가 모든 것을 대신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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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wee 12.06.25. 07:31

"나는 너희에게 '사랑'과 '위탁(내맡김)', 이 두 가지를 요구한다. 이것 외에 요구할 것이 없다"



성심의 메세지(33)|★성심메세지


moowee 12.07.02. 05:54

"너희 자신을 나의 성심에 완전히 의탁하고" =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나의 성심에 일치시키려 노력하는 것" ="내맡김의 화살기도"

"다른 일은 시도하지 마라" = "무위행하라"




성심의 메세지(34)|★성심메세지

moowee 12.07.09. 23:40

"사랑하는 영혼들아!

완죤히(100%) 자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내맡긴 영혼(하내영)들이 나를 얼마나 기쁘게 하는지 아느냐?

하내영들에게는 아직도 자신의 부족함과 허물과 죄스러움이 남아 있다 하더러도

나는 그들 안에 들어가 그곳을 나의 천국(하느님 나라)으로 삼고,

그들과 함께 사는 것을 가장 큰 낙(기쁨)으로 여긴다.


너희가 모든 것(100%의 결심)을 나에게 다 내맡기고(바치고) 내 안에 들어오면(하느님의 것이 되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얻을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해 주신다.)"




성심의 메세지(35)|★성심메세지


사랑하는 영혼들아!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를 때 내 얼굴이 기쁨의 화색이 돌고,


나의 성심은 너희를 돌보아 주려는 원의가 일어난다.


아기가 처음으로 ‘엄마’, ‘아빠’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


그 부모는 기쁨에 겨워 세상의 어떠한 행복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여


사랑의 마음으로 팔을 벌려 아기를 품에 안는다.


 


세상의 아버지나 어머니의 사랑이 이와 같은데


아버지이면서 어머니고, 하느님이면서 창조주고,


구세주이면서도 너희의 짝이 되어 주는 나의 사랑은 어떠하겠느냐!


사랑의 정이 넘쳐흐를 정도로 가득한 나의 초월한 마음을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




사랑하는 영혼들아!


너희가 근심과 고통 중에 방황할 때 나에게 달려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의 성심 안으로 들어와 쉬어라.


너희가 다른 일을 하느라 나에게 구구절절 아뢸 수 없거든,


다만 ‘아버지’하고 마음속으로 불러 보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붙들어 도와줄 것이며,


너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위로받으며 쉴 수 있게 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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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세지(37)|★성심메세지


moowee 12.07.31. 23:19

정말로 내맡김은 "미소하고 약한 존재" 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이미 나의 성심 안에 들어와 내가 착하다는 사실을 파악했기 때문이며,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가 미소하고 약한 존재이면서도 그 미소하고 약한 너희 자신을

나에게 바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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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 메세지(38)|★성심메세지


moowee 12.08.06. 09:02



자신이 "가련한 존재" 임을 인정치 않는 사람은 

아무리 내맡김의 봉헌서약을 하려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정말 가련하고 빈천한 존재임을 깨닫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내맡김의 봉헌서약" 입니다.


내맡김의 봉헌서약이란 예수님의 聖心 안에 들어가기 위한 티켓(입장료)입니다.




성심의 메세지(39)|★성심메세지

moowee 12.08.13. 09:11



"스스로 낮아지고 빈털털이가 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이 바로 "내맡김" 입니다.


우리는 부족하여 "죄를 저지르는 영혼" 이기에 더욱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겨 드려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부족한 인간을, 아니 자신이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영혼을 당신의 도구로 쓰십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많은 영혼에게 알리는 일을 하도록" 쓰십니다.


내맡긴 영혼들이야말로 주님의 "참된 도구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