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Re:★창 화살★ 제3부 01 인연/ {천상의 책 11권67장}

은가루리나 2019. 12. 25. 22:30


11-67,3

"딸아, 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내가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이 모든 게 다 내 것이야.' 

하고 말할 수 있다.


그 영혼의 뜻이 나의 뜻과 온전히 하나가 되어 있어서

나의 뜻이 행하는 바를 그의 뜻도 전부 행하기 때문이다.



4

그런 영혼은 내 뜻 안에서 살고 죽기 때문에 모든 선을 소지(所持)한다.

내 뜻 안에는 없는 선이 없으니 말이다.


9

이와 같이 내 뜻 안에서 죽은 영혼이 천상 고향으로 가면,

천국 문이 활짝 열려 있을 뿐만 아니라

온 천국 주민이 허리 숙여 그를 환영하면서 천상 거처에 들게 하고

내 뜻의 업적에 경의를 표하기도 할 것이다.



13

아, 딸아!

그러니 나의 뜻은 실로 경이 중의 경이다.


이는 빛과 거룩함과 부요함을 발견하는 비결이요,

모든 선에 이르는 비결이다.



14

그럼에도 이 뜻은 알려져 있지 않고, 

따라서 인정도 사랑도 받지 못하고 있다.


적어도 너만이라도 이를 인정하고 사랑하여라.


그리고 

그럴 마음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 네가 알려 주어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얼마나 잘 이해, 아니 알고들 계시는지,,,,


저는,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모든 영혼들이

부디 이 말씀을 다 잘 알아듣기를 바랄 뿐입니다!



<딸아,

나의 뜻 안에서 사는 영혼은

내가 행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  '이 모든 게 다 내 것이야.' ★

하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