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창 화살★ 제3부 01 인연/
{천상의 책 16권40장}
내 뜻 안에서 살려면 완전한 맡김이 요구된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위무위|등급변경▼|조회 96|추천 0|2019.12.25. 19:26
moowee 10.02.10 20:47
그분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자신이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분께 모든 것 내맡기면 "살아야" 합니다.
감히, 그분을 입고 그분을 "살아야" 합니다.
사는 것 자체가 기도입니다.
처음엔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 속에도 그분이 분명히 함께 하십니다.
그분께 내맡겨드렸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100% 내맡김"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믿음! "참믿음"의 소유자만이 그분께 자신을 온전히 내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moowee 10.05.25. 23:45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은
moowee 10.05.28. 21:53
그것은 "버림"이 아니라, "취함"입니다.
모든 것들의 주인을 소유함입니다.
내맽김의 봉헌미사를 봉헌하신 분들도 6개월 정도면
100%를 내맡겼는지, 99%를 내맡겼는지 그분의 삶이 증명해 줍니다.
100% 내맡긴 영혼은 모든 더듬이가 하느님께만 집중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moowee 10.07.06. 10:32
100% 내맡긴 이들의 모습입니다.
내맡김은 정말 참으로 "신비" 그자체입니다.
moowee 10.07.19. 00:45
100% 내맡기지 못한 이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100% 완죤히 다 내맡긴 영혼들은 걱정 전혀 끝
그것이 바로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자신이 완죤 100% 다 내맡기지 못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봉헌 갱신식"을 개인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봉헌 하실 때의 마음으로,
어느 미사를 택해, 고해성사와 "봉헌문"을 읽고
미사에 참례하시면 됩니다.
moowee 10.07.22. 13:53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다 내맡기면 목숨도 쉽게 내놓을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 내맡겨 "내가" 주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맡기면 내 목숨이 나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 되어 버렸기에
내가 내 의지로, 내 뜻으로 내 목숨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의지로, 하느님의 뜻으로 하느님이 내 목숨을 내놓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순교 성인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순교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moowee 10.07.25. 21:58
더욱 주님께 100% 내맡긴 사실이 증명됩니다.
어떤 내맡긴 사람은 제가 당신은 1% 부족하게 내맡기지 못했으니
다시 갱신하길 바랍니다 라고 해도 지는 100% 완죤히 내맡겼는 데 이 신부, 나에게 왜 ㅈㄹ이니
라고 저 같은 신부 넘의 지도는 절대 사양하겠다고 저를 떠난 쌀람이
그러나 님은 겸손하시니 주님께서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엄청 이끌어 주실 것을 믿으시고
하루하루 기쁘고
moowee 10.07.26. 20:03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 "참자유"를 말입니다.
지혜도 점점 넓고 깊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완죤히 100% 내맡겨 드렸기 때문입니다.
moowee 10.08.17. 20:41
님께서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기셨다면, 잠시 넘어짐도 그분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점차 그 넘어짐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님께서는 오로지 영적 더듬이를 하느님께만 향하시고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는 "하느님에 대한 앎"만을 추구하시면 됩니다.
moowee 10.18 08:33
이제, 내맡기셨으니 점점 언행일치시켜 주십니다,100% 완죤히 다 내맡기셨다면~
내맡김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자신을 지켜 보십시오.
어느 시기(1~몇 년)를 지나면 "엇! 내가?"를 느끼실 겁니다. 하하
moowee 10.09.05. 18:41
님은 이미 내맡김의 봉헌으로 다 내맡겨졌어요, 하느님께
봉헌미사에서 내가 내 뜻을 하느님께 완죤히 봉헌했고,
그것을
내맡긴 우리들이 여러 모로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하느님 앞에 아무런
그 부족함의 해소는 하느님 몫
그게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내맡김의 봉헌을 한 영혼이 그것을
그 신비를 체험하게 됩니다.
내맡김은 체험이며 체험만이 답입니다.
우리 율리는 정말 철부지 되어 순명으로 저의 모든 지도를 100% 다 따라 주었습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율리의 성숙된 글들이
주님, 율리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moowee 10.09.14. 00:12
"아님말구
moowee 10.10.02. 07:50
거룩한 삶의 지향을 둔 사람에게는,
특히,100% 내맡긴 영혼에게는 지금 당장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에 의한 것입니다.
좋다는 일, 거룩하다는 일만이 하느님의 뜻이 아닙니다.
나쁘고 악하다는 일 속에도 분명, 하느님의 뜻이 숨어 계십니다.
무엇보다 절대로 겸손해야 합니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이 교만으로 고개를 치들 때마다
스스로 그 교만의 머리를 "사형"시켜야 합니다.
지금의 나는 "겸손"하지만,
과거의 나는 "교만함"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를 들추는 사람은 그래서 "교만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이 젤로 싫어 하시는 "교만"!
교만한 사람의 사형줄은 자신의 "교만"입니다.
교만이 스스로를 사형시키는 것입니다.
교만에 의해 사형 당하기 전에 어서 그 교만을 사형시켜야 합니다.
교만을 사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과거를 끊는 것입니다.
과거의 습관, 생각, 경험, 지식, 사람, 일 등
모든 과거의 것들을 끊어야 합니다.
아니, 하느님께서 끊게 해 주십니다.
내 자신이 가만히만 있으면, 그리고 100% 내맡겼으면 말입니다.
그러할 때야 비로서, "하느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덧사 여러분
두루두루 사랑합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 맞이하세요.
moowee 10.10.07. 08:24
내가 생각을 하지 말고, 내가 계획을 세우지 말고, 나의 경험을 끌어 대지 말며,
내가 "無爲"할 때, 하느님께서 "行"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단,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moowee 10.11.02. 12:28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행복해지게 만들어 주시고,
활기차지게, 새로워지게, 사랑스러워지게, 발전하게, 즐거워하게, 편안해지게,
차분해지게, 당당하게, 여유롭게 다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죠. ^-^
moowee 10.11.02. 12:28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행복해지게 만들어 주시고,
활기차지게, 새로워지게, 사랑스러워지게, 발전하게, 즐거워하게, 편안해지게,
차분해지게, 당당하게, 여유롭게 다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죠. ^-^
moowee 10.11.04. 20:34
주님께서 그 결심을 100% 온전히 다 받아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아직, 부족함 투성이인 "나"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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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이끌림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게 되면,
아직도 자신의 부족함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 부족함마저도 다 받아들여 주시고,
그 부족한 인간을 통해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이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