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Re:Re:★창 화살★ 제3부 01 인연/ {천상의 책 16권40장} 내 뜻 안에서 살려면 완전한 맡김이 요구된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은가루리나 2019. 12. 25. 22:35


Re:Re:★창 화살★ 제3부 01 인연/ 

{천상의 책 16권40장} 

내 뜻 안에서 살려면 완전한 맡김이 요구된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천상의책


위무위|등급변경▼|조회 96|추천 0|2019.12.25. 19:26



moowee 10.02.10 20:47


그분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자신이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분께 모든 것 내맡기면 "살아야" 합니다. 

감히, 그분을 입고 그분을 "살아야" 합니다.


사는 것 자체가 기도입니다. 

처음엔 많이 부족하지만 그 부족함 속에도 그분이 분명히 함께 하십니다.

그분께 내맡겨드렸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100% 내맡김"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믿음! "참믿음"의 소유자만이 그분께 자신을 온전히 내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moowee 10.05.25. 23:45


아멘 이끌림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게 되면,
아직도 자신의 부족함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 부족함마저도 다 받아들여 주시고,
그 부족한 인간을 통해서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이루십니다.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은
영적으로 서로 다 통하며 특히 하느님과 통합니다.



moowee 10.05.28. 21:53 


거룩한 위탁! 100%의 위탁! 완죤히 다 내맡김!
그것은 "버림"이 아니라, "취함"입니다.
모든 것들의 주인을 소유함입니다. 


moowee 10.07.03. 19:20 

절대로 100%를 내맡기셔야 합니다.
내맽김의 봉헌미사를 봉헌하신 분들도 6개월 정도면
100%를 내맡겼는지, 99%를 내맡겼는지 그분의 삶이 증명해 줍니다.

100% 내맡긴 영혼은 모든 더듬이가 하느님께만 집중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moowee 10.07.06. 10:32 

            

내맡김으로 모든 더듬이가 그분께 향해 있기 때문이죠오~
100% 내맡긴 이들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하느님때문에, 하느님께 미치게 됩니다.


moowee 10.07.09. 12:40 

탈혼보다 더 높은 차원의 신비가 "하느님께 내맡김"입니다.
내맡김은 정말 참으로 "신비" 그자체입니다.
탈혼보다 더 소중한 것입니다. 

탈혼은 하느님께서 
자신의 인간적 노력으로 당신과 가까와지기를 너무나도 크게 노력하는 것이 안쓰러우셔서 
잠시 당신 가까이로 들어 높여 주시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느님께 100% 내맡겨지면 삶이 곧 지속적 탈혼 상태에 머무르는 것과 같습니다.
옛날 성인들께서도 아마 "내맡김"을 강하게 체험하셨더라면~~~~



moowee 10.07.19. 00:45 


첫째가 꼴찌되고, 꼴찌가 첫째 되게 하는 하느님이심을
100% 내맡기지 못한 이들은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100% 완죤히 다 내맡긴 영혼들은 걱정 전혀 끝!
그것이 바로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자신이 완죤 100% 다 내맡기지 못한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은
"봉헌 갱신식"을 개인적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봉헌 하실 때의 마음으로,
어느 미사를 택해, 고해성사와 "봉헌문"을 읽고
미사에 참례하시면 됩니다.




moowee 10.07.22. 13:53 


그리고, 목숨을 내놓기가 정말로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 다 내맡기면 목숨도 쉽게 내놓을 수 있게 됩니다.
주님께 내맡겨 "내가" 주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맡기면 내 목숨이 나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이 되어 버렸기에
내가 내 의지로, 내 뜻으로 내 목숨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의지로, 하느님의 뜻으로 하느님이 내 목숨을 내놓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순교 성인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순교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moowee 10.07.25. 21:58 


그것은 내맡김의 과정입니다.
실망하지 마십시오.
실망할 필요가 없고 엘리님은 그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실 정도의 마음을 지니셨으니
더욱 주님께 100% 내맡긴 사실이 증명됩니다.

어떤 내맡긴 사람은 제가 당신은 1% 부족하게 내맡기지 못했으니
다시 갱신하길 바랍니다 라고 해도 지는 100% 완죤히 내맡겼는 데 이 신부, 나에게 왜 ㅈㄹ이니?
라고 저 같은 신부 넘의 지도는 절대 사양하겠다고 저를 떠난 쌀람이 ㅠㅠㅠㅠㅠㅠ

그러나 님은 겸손하시니 주님께서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엄청 이끌어 주실 것을 믿으시고
하루하루 기쁘고 즐겁게 살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러브러브러브 




moowee 10.07.26. 20:03 


유리아님도 내맡긴 모든 분들이 점점 "확대되는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 것들에 얽매이지 않는 "참자유"를 말입니다.
지혜도 점점 넓고 깊어지게 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완죤히 100% 내맡겨 드렸기 때문입니다.




moowee 10.08.17. 20:41 


체칠리아님은 내맡김의 봉헌을 하셨기에,
님께서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기셨다면, 잠시 넘어짐도 그분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점차 그 넘어짐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님께서는 오로지 영적 더듬이를 하느님께만 향하시고
하느님께서 알려 주시는 "하느님에 대한 앎"만을 추구하시면 됩니다.
러브러브러브 



moowee 10.18  08:33


이제, 내맡기셨으니 점점 언행일치시켜 주십니다,100% 완죤히 다 내맡기셨다면~
내맡김은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자신을 지켜 보십시오.
어느 시기(1~몇 년)를 지나면 "엇! 내가?"를 느끼실 겁니다. 하하




moowee 10.09.05. 18:41 


아니어요~~~ 엘리자벳니임~~~
님은 이미 내맡김의 봉헌으로 다 내맡겨졌어요, 하느님께!
100% 다 내맡겨졌음을 믿어야 합니다.

내맡김 이후에 내 뜻이 가끔 나타난다 하여도
그것마저 하느님 뜻에 의해 생겨난 것이예요.

왜냐구요?
봉헌미사에서 내가 내 뜻을 하느님께 완죤히 봉헌했고,
그리고 하느님께서 내 뜻을 완죤히 받아주셨기 때문이예요.

내맡김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하느님의 뜻에 의해 일어나는 일이니,
그것을 확실하게 믿어야 큰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겁니다.

내맡긴 우리들이 여러 모로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하느님 앞에 아무런 부끄러움이 되지 못합니다.
그 부족함의 해소는 하느님 몫!

내가 하느님께 내맡겨 내가 없어졌기에 당연히 하느님의 몫입니다.
그게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내맡김의 봉헌을 한 영혼이 그것을 확신할 때만이
그 신비를 체험하게 됩니다.

내맡김은 체험이며 체험만이 답입니다.^-^ 



moowee 10.09.13. 17:38 

아멘-0-입니다, 정말 아멘-0-입니다.
우리 율리는 정말 철부지 되어 순명으로 저의 모든 지도를 100% 다 따라 주었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율리를 통하여 작용하시는 하느님의 섭리를 보면 "몸서리"가 쳐질 정도입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율리의 성숙된 글들이~~~
주님, 율리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moowee 10.09.14. 00:12 


이쟌요, 모든 것이 달라 보이죠.ㅋㅋ
제일 큰 변화는 하느님 말씀이 달라 보입니다.

"어휴, 이 말씀이 전에부터 성경에 있던 말씀이야?"
모든 것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게 됩니다.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완창 말입니다."
근데, 100% 맡긴 사람에게만 말입니다.

또 근데 어제 내맡기신 분덜은 다 100% 내맡긴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님말구!ㅋㅋㅋㅋ




moowee 10.10.02. 07:50 


하느님의 뜻은 일어나는 모든 일(사건) 속에 계십니다.
거룩한 삶의 지향을 둔 사람에게는,
특히,100% 내맡긴 영혼에게는 지금 당장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느님의 뜻에 의한 것입니다.

좋다는 일, 거룩하다는 일만이 하느님의 뜻이 아닙니다.
나쁘고 악하다는 일 속에도 분명, 하느님의 뜻이 숨어 계십니다.

무엇보다 절대로 겸손해야 합니다.
과거의 지식과 경험이 교만으로 고개를 치들 때마다
스스로 그 교만의 머리를 "사형"시켜야 합니다.

지금의 나는 "겸손"하지만,
과거의 나는 "교만함"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를 들추는 사람은 그래서 "교만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이 젤로 싫어 하시는 "교만"!


교만한 사람의 사형줄은 자신의 "교만"입니다.
교만이 스스로를 사형시키는 것입니다.


교만에 의해 사형 당하기 전에 어서 그 교만을 사형시켜야 합니다.
교만을 사형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과거를 끊는 것입니다.


과거의 습관, 생각, 경험, 지식, 사람, 일 등
모든 과거의 것들을 끊어야 합니다.
아니, 하느님께서 끊게 해 주십니다.


내 자신이 가만히만 있으면, 그리고 100% 내맡겼으면 말입니다.
그러할 때야 비로서, "하느님께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덧사 여러분!
두루두루 사랑합니다.
거룩한 주님의 날 맞이하세요.러브러브러브 




moowee 10.10.07. 08:24 


사실, 내맡김의 삶은 "無爲"를 배우는 것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생각을 하지 말고, 내가 계획을 세우지 말고, 나의 경험을 끌어 대지 말며,
그럼으로써 하느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하시게 하는 삶입니다.

한마디로 "하느님 중심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내 안에 당신의 나라를 건설하시도록 나를 내어 드리는 삶입니다.

그것은 "無爲"로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無爲"할 때, 하느님께서 "行"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無爲行"입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무위행합니다.
늘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순명"할 줄 압니다.
순명은 천금보다 더 귀합니다.

순명은 "완전한(100%) 내맡김"만으로 가능함다. 



moowee 10.10.15. 17:47 

굳은 결심을 100% 내맡겨 드렸으면 다 내맡긴 것입니다.
그 사실을 믿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위의 민트님 말씀처럼 살아가면 그렇게 이끌어 주십니다.
단, 시간이 필요할 뿐입니다. 

100%의 내맡김이 100%의 "완전함"이 아니라는 사실이 매우 중요합니다.



moowee 10.10.24. 23:53 

진실로 100%를 다 내맡기면, 그 어디나 "하느님 나라"입니다.
갖혀 있는 감옥에서 조차 하느님 나라입니다.

완전 자유함입니다!




moowee 10.11.02. 12:28 


하느님께 100%를 다 내맡긴 영혼은 무엇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행복해지게 만들어 주시고,
활기차지게, 새로워지게, 사랑스러워지게, 발전하게, 즐거워하게, 편안해지게,
차분해지게, 당당하게, 여유롭게 다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죠. ^-^




moowee 10.11.02. 12:28 


하느님께 100%를 다 내맡긴 영혼은 무엇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행복해지게 만들어 주시고,
활기차지게, 새로워지게, 사랑스러워지게, 발전하게, 즐거워하게, 편안해지게,
차분해지게, 당당하게, 여유롭게 다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죠. ^-^




moowee 10.11.04. 20:34 


주님께 100%의 결심을 온전히 내맡겨 드렸으면,
주님께서 그 결심을 100% 온전히 다 받아주셨음을 믿어야 합니다.
아직, 부족함 투성이인 "나"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