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

제1부 04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고, 되어야만 한다 / {천상의 책 6권18장} {20권20장} 하느님 뜻으로 사는 사람은 연옥에 가지 않는다

은가루리나 2020. 2. 3. 23:26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6-18



1904년 2월 8일



그분의 뜻으로 사는 사람은 연옥에 가지 않는다




3 "제 사랑하올 선이시여,

저로서는 

당신의 지극히 거룩하신 뜻 외에는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제가 고통스럽거나 즐겁거나 하는 것은 

그 어느 쪽이든지 안중에 없습니다.


저에게는 오직 당신의 뜻만이 전부일 따름입니다."




그러자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4 "이야말로 

내가 원하는 바이고, 너에 대한 나의 계획이다.

내게는 그것으로 넉넉하다.


나를 기쁘게 하는 그것이,

인간이 자신의 창조주인 내게 줄 수 있고 또 마땅히 주어야 할 

가장 훌륭하고 영예로운 흠숭이다.



이와 같은 영혼은 

그의 정신이 나의 정신 안에서 살아가며 생각한다고 말해도 무방한다.


그의 눈은 나의 눈 안에 있어서 내 눈을 통하여 보고,

그의 입은 내 입을 통하여 말하고,

그의 가슴은 내 가슴을 통하여 사랑하고,

그의 손은 내 손 안에서 일하고,

그의 발은 내 발 안에서 걸어 다닌다고 말이다.


그러면 나는 

'네가 내 눈이고, 내 입이고, 내 가슴이고, 내 손이고, 내 발이로구나.' 

할 수 있어지고, 

또한 그 영혼도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눈이고, 내 입이고, 내 가슴이고, 내 손이고, 내 발이십니다.'



그러한 영혼은 

의지뿐만이 아니고 온 존재가 이 일치 속에 있기 때문에

죽음이 왔을 때에 정화되어야 할 것이 하나도 남지 않는다.


따라서 연옥이 그에게는 범접하지 못한다.


연옥은 

전체적으로나 부분적으로 

내 밖에서 살아 온 사람들에게 손을 대기 때문이다."






20-20 1926년 11월 3일
연옥에서 위령 기도를 많이 받기 위한 길.


2 "딸아, 갈수록 내 뜻을 더욱더 따르며
내 뜻 안의 행위를 더 많이 한 끝에 후세 삶으로 넘어간 영혼들은,
지상에서 올라오는 위령 기도를 받을 길을
그만큼 더 많이 만들어 둔 이들이다.


3 위령 기도, 곧 연도는 내 뜻의 왕도(王道)를 따라 걷는다.

사람이 자신을 위해서
내 뜻 안에 형성한 공로와 열매와 자본금을
각자에게 가져다주려는 것이다.

그런즉 내 뜻이 없으면 연도를 받기 위한 길도 수단도 없다.


5 하지만
항상 내 뜻을 실천한 사람에게는 연옥으로 가는 길이 없다.
그의 길은 천국과 직결되어 있다.


그리고 내 뜻을 인정하고 그것에 복종했지만
언제나 모든 일 속에서는 아니고 대체로 그렇게 했던 사람은,
자기를 위해 매우 많은 길을 닦아 둔 셈이기에 매우 많은 기도를 받는다. 

이 때문에 연옥이 그를 속히 천국으로 보낸다.


6 그런데, 연옥 영혼이 위령 기도를 받으려면
(현세에서 미리) 그 길을 닦아 두어야 하는 것처럼,
지상에 살아 있는 이들도
이 기도가 연옥으로 올라 가게 할 길을 닦으려면
내 뜻을 실행해야 한다.

위령 기도를 바치더라도
내 뜻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들의 기도는,
홀로 모든 선에 생명을 줄 힘이 있는 내 뜻의 참 생명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생명이 없는 연도가 되기도 한다.


영혼이 내 뜻을 소유하면 할수록,
그의 기도와 일과 고통은 그만큼 더 큰 가치를 지닌다.


그러므로 

그는 저 축복 받은 영혼들에게 더 큰 위로를 가져갈 수 있다.




* * *




moowee 13.09.11. 08:10

예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요한6,40).">

그래서 제가 내맡긴 영혼들은 연옥을 거칠 필요가 없다고
자주 말씀드리는 겁니다.

혼자의 노력으로는 <저~얼때로! 하느님의 뜻대로 살 수 없고>
도~저히 <연옥을 거쳐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하느님께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가 아닌가를!



moowee 16.06.17. 09:59

<항상 내 뜻을 실천한 사람에게는 연옥으로 가는 길이 없다.
그의 길은 천국과 직결되어 있다.>

정말입니다, 정말, 참으로!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100% 완쥬~~~니 다 내맡긴 영혼
<직천당>입니다, 직천당!

하느님 아버지께 한 번 여쭈어보시기 바랍니다,
제 말이 맞다고 하실 겁니다, 분명히!

아버지 하느님,
당신께 100% 다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찬미영광 받으소서!




moowee 16.08.26. 17:00

제가 말기암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꼭 드리는 말씀입니다.

주님께 자신의 모든 것,
목숨까지 맡겨드리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니,
병으로 죽게 되어 하느님을 만나면 그것이 더 큰 행복이고,
주님께서 살려주시면 주님 영광의 도구로 쓰이니
그것 또한 더 큰 행복이 아니냐고요.

그러니,
죽어도 주님의 뜻, 살아도 주님의 뜻입니다, 단!
100%를 내맡긴 영혼에 한해서 말입니다.

100% 맡기지 못한 영혼은
못 맡긴 단 1%라도 반드시 해결(정화)하고서야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옥과 같은 연옥에서 말입니다.

<마태 5,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