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음

2022 따라쟁이에 대한 글모음

은가루리나 2022. 8.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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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맡긴 영혼은 ■
내맡겼다는 것은 도대체?
moowee 2010.10.13.

100% 내맡긴 사람은
자꾸 과거의 경험과 지식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오로지 "아멘"으로만 일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말을 따라 하는 "말 따라쟁이"가 됩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따라 하는 "몸 따라쟁이"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하느님이 가장 원하시는 "영혼의 구원"에 총력을 기울이게 됩니다.



▣ 주일강론
스크랩 부활 제5주일 (2011,5,22) moowee

어린 아가는
세상에서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모든 것을 따라한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하는 모든 사람은
자신을 가장 사랑하여 목숨까지 내놓으신 예수님의 모든 것을 따라하는
따라쟁이가 되어야 한다.



무위행이해욱 11.06.09. 07:59

"병아리 떼 쫑쫑쫑 놀다간 자리에, 미나리 하얀 싹이 돋아났어요,
미나리 하얀 싹이 돋아났어요."

예수님 따라쟁이 거룩 거룩 살다간 자리에 하느님 거룩한 뜻이 나타났어요,
하느님 거룩한 뜻이 나타났어요



▣ 주일강론
연중 제23주일(2011.9.4), 예수님 따라쟁이들 moowee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를 닮아간다.
생각도, 말도, 행동도, 취미도, 심지어는 모습도 닮아간다.
진실로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생각도, 말도, 행동도, 취미도, 모습도,
모든 것이 점점 다 거룩해져 간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저의 표현대로 하면 '따라쟁이'가 된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주신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의 모든 것을 그대로 보고 배워 말하고 행동으로 따르라고,
 '예수님 따라쟁이'가 되라고 보내주셨다.

이 세상을 살아간 모든 '성인 성녀들'은 바로 예수님 따라쟁이였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뜻을 버리고 하느님의 뜻대로만 살아가셨다.
우리가 지금 9월 순교자 성월을 보내고 있지만
'순교자'들도 예수님 따라쟁이였다.

예수님이 성부의 뜻대로 십자가에서 당신의목숨을 기꺼이 바치셨던 것처럼
그들도 하느님에 대한 신앙 때문에 자신의 생명까지 기꺼이 바치셨던 것이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였기 때문이었다.
진실한 사랑은 두려움이 없다!



▣ 주일강론
연중 제7주일(2012,2,19) moowee

예수님께는 오직 "예" 만 있을 따름이듯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오직 "예" 만 있을 뿐이며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아멘" 으로 응답해야 한다.

완전히 "예수님 따라쟁이" 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제가 여러분에게 전해야 할 모든 것은 오직 한 가지!
"내맡김의 영성" 뿐이었다.

이제 우리의 할 일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온 세상에 전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이 영성을 전하고
나머지 뒷 일은 하느님께서 친히 해 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현대의 "복음의 사도" 들입니다.



moowee 12.04.14. 11:34

동화작가 고 정채봉님의 글과 詩는 참으로 순수합니다.
순수한 글은 순수한 영혼만이 쓸 수 있습니다.

순수한 영혼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철부지(루카10,21f)" 입니다.

철부지가 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철부지는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따라합니다.
따라쟁이가 철부지입니다.

지혜롭다는 사람들과 슬기롭다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감추시는 하느님이심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moowee 13.05.16. 00:52

지혜롭다는 자들은 <되풀이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만을 추구합니다,
자신의 머리가 좋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에서 출세하는 가장 빠른 길은
<남들이 하지 않은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일입니다.

미술도, 음악도, 건축도, 모두모두,,,,
같은 것을 되풀이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같은 것을 되풀이 하는 것은
머리가 모자라는 사람이나 하는 일이라는 생각뿐입니다.


그러나,
<있던 것은 다시 있을 것이고
이루어진 것은 다시 이루어질 것이니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이란 없다.코헬렛1,9>

그토록 저를 따라하라 애걸복걸해도 따라하지 않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제가 하라는 대로 따라만 했으면,
벌써 엄청 달라졌을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



moowee 13.09.14. 22:43

크~
그분이 좋아하는 것은 애완견이 아니라~~~ 충견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충견이 아니라 땡칠이랍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밥그릇에 제가 함부로?

그래서
저도 이제는 더욱 그분의 충견이 되기 위해서,
그분의 "따라쟁이" 보다 아예 그분의 <똘마니>가 되렵니다,
충성!

지금 애완견께서는 그분의 똘마니를 자알 따라오고 계십니다.
언젠가 저처럼 그분의 충성스런 똘마니가 되실 겁니다,
아니 그분께서 그 자리를 마련해 주실 겁니다.



moowee 13.12.06. 01:23

바보!
저는 정말 바보들, 가짜 바보들을 여럿 보아왔습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바보"라는 말을 사용하셔서
"바보"라는 말이 퍼지니,

어중이 떠중이 진짜 바보가 아닌 가짜 바보들이
돈 벌어먹기 위해 스스로를 "바보"로 자처하여,
여기서도 뻐꾹! 저기서도 뻐꾹!

아니
나도 바보! 너도 바보!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말 진짜 바보는
자신이 바보로 외치는 바보가 아니라,
남들이 바보라고 불러주는 바보가 "진짜 바보 빙신"입니다.

진짜 바보는
<바>라<보>고만 있어도 <진>리를 따라살게 만드신
<짜>라잔짜~~~

거짓에는 알<짜>리 없으셨던 그분,
예수 하느님뿐이십니다.

그분의 삶을 따라사는 <따라쟁이>뿐입니다.



moowee 13.12.22. 10:17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가르침)을 같은 양식으로 삼는 사람(따라쟁이)
예수님이 됩니다, 작은 예수님이!

그분의 가르침의 골자는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피조물인 모든 인간은
하느님의 창조목적에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도
인간이 하느님의 창조목적에 따라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오랜 세월을 수많은 예언자를 보내어 가르쳐왔건만
인간은 도무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느님(말씀)이 말씀(예수님)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교만한 인간들은 말씀이신 하느님을 거부하였던 것입니다

즉,
피조물이 창조주의 창조목적 대로 살기를 거부하였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창조목적은 하느님을 창조주로 인정해 드리고,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것 외의 아무것도 아닙니다.


창조주 하느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인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의 힘이나 노력에 의해서는
절대로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 스스로의 능력으로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사람이 있으면
당장 나와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스스로의 능력에 의해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없기에,
결국은 하느님의 능력에 절대적으로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능력에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인 것입니다.

따라서, 거룩한 내맡김의 삶을 살아야
인간이 비로서 거룩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의지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매우 교만한 사람이며,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 예수님(말씀)을 거부한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느님의 뜻을 양식으로 삼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형제들입니다,
작은 예수입니다.



moowee 14.04.02. 07:53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요한 5,30)

하느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100% 하느님께 내맡긴 사람들은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믿고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처럼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따라쟁이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따라쟁이들을 통하여
이땅에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부족하고 죄스런 따라쟁이들을 통하여 말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뜻이고
아버지 하느님의 뜻입니다.



moowee 14.04.09. 07:59

아무나 따라쟁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동안의 저의 경험으로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철부지들(루카10,21)만이 따라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moowee 14.04.12. 09:15

요즘 잘 따라하시는 것 같습니다.
능구 3개월은 잘 마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능구 3개월을 全心을 다해 하면
누구나 "따라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쟁이가 되려면,
점점 세상의 것들로부터 멀어지셔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로부터 멀어지면 하느님과 가까워지고,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십니다.



moowee 15.11.24. 23:31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아버지이신 성부 하느님의 <따라쟁이>가 되셨듯이,
예수님의 <따라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죽을 때까지
아니 수천 년, 수만 년을 그분을 따라해도
절대로 그분처럼 <따라쟁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앞으로 수십 년밖에?
없는 것이 확실하기에

빨리빨리 <따라쟁이>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제 손가락이 너무 간질~간질~한 것>은 아마도
예수님께서 저의 손바닥을 간지르고 계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가시기 전
이리저리 숨어서 피해 다니시기도 하셨지만,
요즘 저의 처지가 꼭 그런 처지인 것 같았습니다.

이제 저는 죽으러 가겠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추방되어 올 즈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저의 철밥통인 사제직,
아니 저의 황금밥통인 사제직을 다 걸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그동안 저는 요실금 걸린 사람마냥 찔끔거렸습니다,
마리아처럼에서!

왜냐하면 그분,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굳은결심>하시기 전까지는
여러분이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찔끔거리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여러분에게 그동안 권유해오고 강조해온 <굳은 결심>,
맹세수준의 아니 <하느님께 맹세하는> 굳은 결심을
제가 실행하겠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올라갑니다, 그곳으로!

그곳은 어디입니까?
그곳은 다른 곳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이 자리하고 계신 곳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이 죄많고 한 없이 부족한 저를
그곳으로 이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제가 당신을 죽도록 뜨겁게뜨겁게 사랑하오니 저를 이끌어주소서,
당신 뜻 안으로!



moowee 16.04.30. 10:27

과거의 저는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았습니다.
내맡긴 삶을 살기 시작한 이후론 가는 곳마다 <미움>을 받습니다.

처음엔 마음이 많이 움직였으나
이제는 <말 밥의 당근>처럼 받아들입니다.
당근은 말을 살찌웁니다, 말을 튼튼히 합니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았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아버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으로 인하여
미움과 박해를 받는 아버지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의 따라쟁이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moowee 16.08.03. 06:18

<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

아멘!
예수님의 
<진짜와 가짜의 선별법> <동물과 사람의 선별법>이십니다.


<마태 7, 6 >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제가 이곳에서 써 먹는 선별법,
<100% 내맡긴 영혼인가 아닌가>를 선별하는 방법도
예수님의 이 선별법을 <따라쟁이>한 것입니다. ^-^

저의 선별법은 ★엄청난 야단과 질책★ 입니다.
지금까지 이 선별법을 통하여
정말 적지 않은 <100% 내맡꼈다는 싸람덜>을 선별하였습니다.



moowee 16.08.26. 08:51

明智조각보

크~~~
따라쟁이 잘 하십니다.
잘 따라만 하셔도 둘째가 첫째됩니다. ^-^



moowee 16.08.30. 17:34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부디, 저를 모방(따라쟁이)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


<1 코린 11,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여러분도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저는 아직도 많이, 너무 많이 부족하고 죄짓는 한 사제입니다,
그러나 저를 본받으십시오, 저를!

그러면 돈이 아니라, 떡이 아니라,
하느님을 만납니다,
죄스런 몸으로 말입니다.

하느님의 놀라운 신비를 만나게 됩니다, 놀~라운!
놀~라운 이끄심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우신 이끄심!



▣ 보조교사방
내일까지 쉬시는 동안
moowee 2016.08.30. 16:27


<댓글>

moowee작성자 16.08.30 23:15


< 사도 바오로가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나는 항상 그리스도를 모방하고 산다.

모방이 어떤 말인지 아세요?
모방이 얼마나 큰 교육인지 아세요?

많은 사람들이 교육자가 비교육자를 가리킨다고 하는데
사실은 가르치는 게 나는 잘 모르지마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방입니다.

피아노 가르치는 사람이 선생이 쳐줘야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보다!

그리고
자식이 부모를 모방했을 때 마음속 깊이 뿌리를 내리지,
부모가 교육자가 되어서
자식에게 너는 이렇게 해라 가르쳐 줘 봤댔자
마음속 깊이 뿌리박지는 않습니다.

뜻밖에도 모방이 굉장히 중요한데
쪼끔 좀 예가 다를지 모르지마는
일본 사람들은 모방을 너무 잘하는 것 같고
한국 사람들은 모방을 너무 안 해요

어떻게 말하면 좀 건방지게 안 해요
모방하면 뭔가가 좀 낮아진다고 생각하고.

배울 건 배워야죠

모방할 건 모방하고 그다음에 다른 걸 해야 할 텐데
뜻밖에도 모방이라는 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바오로가
자기는 그리스도를 모방하지마는
여러분들은 내 말을 전부로 알지 말고 나를 모방해라
어떤 스승이 제자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본당 신부가 나와서

"여러분들 내가 하는 말을 믿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는 행동을 모방하십시오."

이런 신부가 있다면 이건 글쎄요~
아마 세계에 몇 없을 거예요
얼마나 자신 있으면 그런 말 했겠느냐?

그러니까 귀여운 자식들을 만들어 낼 때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는 것밖에는 더 훌륭한 게 없지 않으냐?

이 사회에 해로움을 끼치는 것
아무래도 모방은요~

모방은 어떻게 되죠?

좋은 것 모방한 것 하고 나쁜 것 모방한 것이 있는데
좋은 것 모방한 것은 힘들고
나쁜 것 모방한 것은 신나(,,,) >

(고박귀훈요한 신부님 강론에서)



어떻게 하느님의 뜻은,,, 눈물이 납니다~~~

40년 전 사제의 꿈을 실현시켜 주신 신부님!
저는 정~말로 이렇게 외칠 수 있답니다.


< 어떤 본당 신부가 나와서

"여러분들 내가 하는 말을 믿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는 행동을 모방하십시오."

이런 신부가 있다면 이건 글쎄요~
아마 세계에 몇 없을 거예요
얼마나 자신 있으면 그런 말 했겠느냐? >


아니 저는
< 내가 하는 말을 믿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하는 행동을 모방하십시오. >
라고 말하기보다,

내가 하는 <말>을 꼭반드시 제~발 믿으십시오.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도
여러분이 정말 100% 주님께 맡긴 사람이라면,
과감히 저를 따라하십시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니 말합니다 !!!


왜?
저는 아직도 내맡김의 왕초보지만,
저에게 주시는 모~~~든 영감을 그대로 따라해 왔고,

지금까지
그것이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 하나도 없었음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거짓>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입 다물고 있거라 ~~~> 하는 것 외에는요.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 해욱아, 니 그거는 입 다물고 있그래이~~~ > 하시는 것은 반드시,
아가리 닥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 가장 아버지를 슬프게 해 드리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스승 예수님께서나,
성인성녀들께도 그런 말씀을 들은 분들은
반드시 아버지 말씀을 지켜왔으니까요.

저는 그 사실을
<하느님 섭리에 내맡김>의 저자인 코시드 신부님이나,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글을 읽으며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씸은
여러분께서 조금만 더 아버지께 충실한 삶을 사신다면
다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이고,
제 말이 <거짓이 없음>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어서 빨리 그런 분들이 나와 저와 함께 그런 대화,
아버지께서 그 야그는 입 닥치고 있그래이~~~ 하는 말씀을
공유하면 참 기쁘겠습니당 !

여튼 정말 재미있습니다,
거룩한내맡김의 삶은, 정말 너무 재미 있습니다.
앞으로 그 재미가 더욱 엄~청 커지리라 믿습니당!



moowee 17.03.06. 00:09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
예수님의 참가족,
진짜 가족인 <형제> 또는 <어머니>가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모든 것을 알아 듣고,
명령하신 모든 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곧 < 친구 >이며,
예수님의 아버지이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은
형제요 어머니 곧 < 가족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 듣고
예수님의 명령을 실천함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을
당신과 같은 레벨(등급)에 두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의 증명이
당신의 아버지 하느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내어주신
<주님의 기도>입니다.

주님의 기도로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 아버지를 < 같은 아버지.>로 섬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엄청나고 참으로 놀~라우신 < 하느님의 섭리 >이십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진실로 목숨바쳐(100%)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따라쟁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입에서는 말씀마다
< 아버지 >라는 호칭이 늘 떠나지 않으셨을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따라쟁이가 되어
그 입에서 <아버지>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합니다, 끊임없이!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사랑하는 아버지,
끊임없이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통하여
기뻐하시고 마음껏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요한 5>
43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
나는(예수님) 내 아버지의 이름(아버지)으로 왔다.

<하느님의 이름은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 = 아버지 ★이십니다



*  *  *  *  *  * * 



▣ 보조교사방
따라쟁이
moowee 17.04.22 23:01


따라쟁이 오픈사전(네이버)

1.무엇인가를 따라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2.인터넷에서 문장의 형식은 유지하면서
  특정단어만 바꿔서 댓글을 다는 사람들


제자1 (弟子)(네이버 국어사전)

1.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거나 받은 사람.
2.<기독교>예수의 가르침을 받아 그의 뒤를 따르는 사람.

. . . . . . . . . . . . . . . . .    





아기는 태어나서 아니,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의 태중에서부터 엄마의 모든 것을 따라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로부터 태교(胎敎)를 중요시 해 왔습니다.

제가 '태교'라는 말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중학생 시절 저를 신학교에 보내주신
저의 아버지 신부님께로부터였습니다.

고인이 되신 저의 아버지 신부님께서는
그 옛날 70년대 초반에
미사 끝나면 신자들에게 태교에 대한 짧은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에게는 '性교육'도 시켜주셨습니다.
당시엔 생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인간에 있어서 '교육'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아니,
모든 동물에 있어서의 교육은 곧 '생명보존'과 직결된 일입니다.

교육은 '반복'입니다, 몸에 밸 때까지.
반복은 '배움'입니다,
배움은 '따라하기'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잘 따라해야 배울 수 있고
배워야 남에게 배움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배우지 못한 부모는,
자녀에게 배움을 줄 수 없습니다, 불행의 시작입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배우고 또 배워도 죽을 때까지 다 못 배우지만
배우기를 멈춰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그러면,
못 배운 사람은 차라리
'죽는 편'이 더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세상의 지식에 대해.

세상의 지식에 대해 죽고,
'하느님의 지혜'로 새로 태어나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세상에 죽고 새로 태어나는 방법,
그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자기를 죽이면,
완전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새삶을 통하여 '영원한 삶"을 살게 됩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으로 새삶을 살게 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 따라하기 >입니다.

이곳의 모든 화살기도를 따라하십시오, 죽도록 죽을 때까지.
이곳 선배들의 모든 댓글을 따라 하십시오, 앵무새처럼.

이곳을 다녀간 똑똑한 인간들은 '따라하기'를 싫어했습니다.
앵무새와 같이 "아멘, 아멘,,,," 하는 반복되는 말은
어른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고. ㅠㅠ

자신들의 아기에겐
'엄마 앞에서 짝짝궁'을, '도리도리'를, '엄마, 아빠'를
그토록 지겹게 되풀이 해 가르쳤건만. ㅠㅠ

내일 4월 23일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으로
< 새 인간 >으로 갈아입으실 30명의 하내영들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에페 4>

옛 생활과 새 생활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헛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른 민족들처럼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 안에 자리 잡은 무지와 완고한 마음 때문에,
그들은 정신이 어두워져 있고 하느님의 생명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19 감각이 없어진 그들은 자신을 방탕에 내맡겨
온갖 더러운 일을 탐욕스럽게 해 댑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은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하여 듣고 또 가르침을 받았을 줄 압니다.

22 곧 지난날의 생활 방식에 젖어
사람을 속이는 욕망으로 멸망해 가는 옛 인간을 벗어 버리고,
23 여러분의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24 진리의 의로움과 거룩함 속에서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  *  *  *  * * 



▣ 보조교사방
Re:따라쟁이
moowee 17.04.22 23:08


따라하기로 성공하기 - 김소영 출판번역


성공한 이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아이 같은 면’

 아이 같은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배움(따라 하기)의 천재이기 때문이다.



*  *  *


moowee작성자 17.04.22 23:15
첫댓글


앞 글 <따라하기>가 이끌어준 책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저야 말로,
모든 것을 버리고 지리산에 들어가 한 일이라곤
화살기도를 그냥 죽도록 <따라하기>를 했을 뿐입니다.

그랬더니 사랑하는 여러분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인생의 성공>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거내영으로 확실한 <구원을 받은 영혼들>!


사랑하는 아버지,
새 봉헌자 30명이 당신 아드님의 따라쟁이가 되도록 이끌어주소서!(청원기도)



그토록 <따라하기>를 부탁의 부탁을 드려왔건만,

<어른들>께서는
따라하실 수 있음에도
결코 따라하지들 않으시는 공통점을 확실히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그분들은 <어른들>이셨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이곳은 <어른들>에겐 어울리지 않는 곳입니다.
<애들은 가라!>고 외치는 어른들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앉으나 서~나 암만 소치려 불러도 아무 소용이 없어라~~~
<죽은 ㅇㅇ ㅇㅇ ㅇㅇ기>였던 것입니다.



*  *  *  *  *  * * 



moowee 17.07.20. 23:54

< moowee 10.07.04 19:53

겸손한 자부심은
하느님이 나의 든든한 후견자이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께 내맡긴 이들은
이 세상 그 어디, 그 누구 앞에 서더라도 당당합니다.

죄인으로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의 그모습을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겸손한 자부심입니다.

얼굴이 못생겨도 당당합니다,
내가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욕해도 당당합니다,
하느님이 나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그 무엇이 나를 속박할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나를 맡겨 내가 "참자유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



< 죄인으로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의 그모습을 보십시오!
그것이 바로, 겸손한 자부심입니다. >


거내영 -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도,
이제 머지 않아 빌라도 앞에서게 될 것입니다, 머~지 않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님을 따르려면!>

그것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시간을 초월합니다,
공간도 초월합니다.

시공간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지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의 따라쟁이들>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 예수님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죽음(권력) 앞에서도!


아버지의 보다 큰 영광을 위하여!


<루카 12, 4-6>
4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5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주겠다.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육신을 죽인 다음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지신 분을 두려워하여라.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바로 그분을 두려워하여라. >

육신을 죽여 지옥에 던지는 권한을 가진 분께 내맡겨
그분을 진실로 사랑하게 되면 그분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분을 사랑해 드릴 일만 남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보다 큰 영광을 위하여 말입니다.



moowee작성자 17.11.27 08:52

겸손한 이는 가르텨 주는 이의 모든 것을 <그대로> 따라 합니다.
<따라쟁이>가 됩니다.

예수님을 따른 다는 것은,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것이지,
예수님을 <앞서>서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님은 지금 내맡김의<왕초보>이시기에.
더욱 <따라쟁이>가 되셔냐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moowee 18.02.02. 00:28

왜 이리 귀(눈)가 열리지 않았는지요?
사순절 내내???

지금까지 이곳의 경험으로 보면
<따라쟁이>가 되지 않는 사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  *  *  *  *  * *



♣ 聖父영성운동 ♣
하느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가 최선
moowee 18.09.24 13:11


. . 발행 [519호]

비록
그분은 자신이 원하신 십자가의 형벌에서 구하여 주시도록 청하였으나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앞세우시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무엇이든지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라고 기도하신 것이다.(...)


또한 치프리아노 성인 같은 분은 식견이 넓고
늘 하느님의 뜻을 찾는 기도를 하였는데,
그가 사목자로 일을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 덕분이었다고 한다.

이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지만
일상사에 있어서
우리는 언제나 하느님의 뜻을 앞세우고 찾아야 할 것이다.(...)

주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행하고 이루는 것이
당신의 음식이라고까지 하셨다.
그만큼 아버지의 뜻을 앞세우신 것이다.(...)

【전달수 신부(안동교구 다인본당)】



*  *  * 


<댓글>

moowee 18.09.24. 14:15

 聖父靈性운동의 최초 선구자 는?

우리 주님  聖子예수그리스도님 이 아니신지요???


<미사통상문>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聖靈과 하나 되어,
전능하신 天主 聖父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받으소서. ⊙ 아멘.


주님의 기도
╋ 하느님의 자녀 되어, 구세주의 분부대로 삼가 아뢰오니
⊙ 하늘에 계신우리아버지,
아버지의이름이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사랑하는 하덧사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예수님이 하느님(聖父)의 아들(聖子)이심을 믿습니꺄?


여러분이 예수님을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라 믿으신다면,
누구나 예수님의 따라쟁이가 되어,
하느님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천 23-24-14)* 을 드러내는
 聖父靈性運動 에 적극 참여하셔야만 됩니다!

무엇보다
이 <성부영성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창조주이신 아버지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천 1-2-3)*에 <공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聖子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유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여러분 안에서도 이루어지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것마저 아버지하느님의 뜻에 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  *  *  *  * *



╂ 오늘의 복음
Re: Re: Re: Re: 2022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복음 l
따라쟁이

위무위.보조.지도사제 22.08.14 14:09


한 말씀 더 올려드립니다!


따라쟁이는 영적성장의 지름길입니다.

누차 말씀드려온 대로,
거내영의 길에 접어든 영혼들은 그저,
이곳의 보조교사나 거내영의 선배님들을 따라쟁이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번의 반면교사 수하님은 가입 초기부터
정말 잘 따라하지 않고 무엇인가 하나라도 다르게 해 오셨습니다.

그분의 지난 댓글들을 잘 살펴보시면 너무 잘 드러납니다.
가르쳐 드려도 또다시, 그리고 또다시 가르쳐 드려도 끝까지 그러하셨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지금까지 그렇게
보조교사들의 애를 먹이신 분은 정말 없었습니다.


누구든 이곳에선
과거의 모든 <지식과 경험과 생각>을 다 버리셔야 합니다.

무엇인가 다른 식구들과 다른 <튀는 것>이 있는 사람은
이곳에서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이 거내영의 지난 역사가 증명해 줍니다.


하나의 예만 들어 보겠습니다.
과거에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거내영을 알기 전 그분은
보통 신자들이 보기엔 정말 열~~~씸한 신자였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6시간에서 8시간 이상의 시간을
오랜 세월 매일매일 성체조배를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허리가 망가져 제대로 앉아 있을 수도 없게 될 정도였습니다.

거내영을 만나고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자신이 진짜 아주 오랜 세월을 추구해 오던
정말 훌륭한 영성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다 하셨습니다.

그러던 그분이 거내영 봉헌을 하시게 되었는데,
자신은 남편이 직접 좋은 나무로 깎아 만든
<거내영 봉헌반지>를 사용하겠노라 하셨고,
또 이미 준비해 놓았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드린 말씀이
<거내영에선 남들과 달리 튀면 오래 못가신다.>라고!
제가 드린 말씀 그대로 그분은 얼마 후 ~ ㅠ


제가 말씀을 안 드려서 그렇지
이곳엔 우리 성전의 <왕언니, 왕형>을 비롯,
정말 과거에 뛰고 날던 선배님들이 적지 않습니다.
각 교구의 중심에서, 본당에서, 사회에서, 교회 내 여러 단체에서~

그러나 겸손하신 선배님들은 이곳에서
거의 모~든 것을 따라쟁이 하셨습니다, 정말 겸손하시게!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선배님들을 따라 합시다!
따라해서 절대 남 주지 않고
오히려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느님을 찾아 얻습니다!



*  *  *



위무위.보조.지도사제작성자 22.08.14 14:19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린 말씀이
<거내영에선 남들과 달리 튀면 오래 못가신다.>라고!
제가 드린 말씀 그대로 그분은 얼마 후 ~ ㅠ ]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겸손하게
선배님들의 모든 것을 따라 하셔서 따라쟁이가 됩시다!

우리의 스승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아버지의 모든 것을 따라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란,
예수님의 따라쟁이일 뿐입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  *  *  *  *  * 



천상의 책

11-101,11
내가 사람을 창조하면서
'우리와 비슷한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창세1,26)
라고 했던 말이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느냐?

그럴 능력이 없는 피조물이
어떻게 나와 비슷하게 내 모습으로 될 수 있겠느냐?

12 오로지 내 뜻 안에서만 여기에 이를 수 있을 뿐이다.

나의 뜻을 그 자신의 뜻으로 삼음으로써
신적인 방식으로 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신적인 행위들을 거듭함에 따라서 
나와 비슷하게, 완전히 나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13 이는 마치 교사의 행동을 되풀이함으로써
그 교사를 닮게 되는 어린이와 같다.

그러니 사람을 나와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나의 뜻뿐이다.

14 이런 이유로 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나의 뜻을 그 자신의 것으로 삼아 그가 창조된 목적을 이루게 하는 일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다.“


4-39,5
참된 사랑의 본성은
그 자신과 완전히 닮은 모습을 낳으며
그가 사랑하는 대상의 모습을 취하는 특성이 있다.

그러니
우리의 제2위인 성자가 인류를 구원하고자 했을 때에
실제로 인간의 본성과 모습을 취하고
그들에게 신성을 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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