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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루리나 2022. 9. 5. 12:42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린다는 것을 모릅니까?" (1 코린 6)




moowee 13.05.04. 01:59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
부족함과 죄까지도 모두 내맡겨드리면,

하느님께서는
100% 내맡긴 모든 영혼들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십니다,

정말 정말입니다, 정말!

그러나 99% 내맡기면
나머지 1% 사이로 사탄이 기어들어옵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그리고 내맡겼던 99%를 다 잡아먹습니다, 정말입니다, 정말!



moowee 16.08.26. 17:00

100% 맡기지 못한 영혼은
못 맡긴 단 1%라도 반드시 해결(정화)하고서야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옥과 같은 연옥에서 말입니다.



moowee 18.01.03. 08:14

자신의 모든 것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믿고 고백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단 1%의 남김도 없이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지 않고서는
절~~~때로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설령, 가까이 나아갈 수 있다 하더라도
<우리 교회가 인정하는 聖人聖女들처럼> 살아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하늘의 별따기와 같은 일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예수님께서
★ 맡김은 첫 걸음 ★ 이라 하셨겠습니까,
하느님 뜻 안에 살아갈 수 있는?!

절~~~대로
< 두 번째 걸음>으로는 발을 뗄 수 조차 없을 것입니다!



moowee 13.11.06. 08:51

100% 몽땅 다 내맡기시기 바랍니다, 부디, 부디~~~

내가 가진 거 뭐 대단한 것이라고 그 1%를챙기고 있습니까,
얼마 후 사라질 보잘것없는 그 1%를 말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그 1%를 다 내맡겨 드리면 100%를 다 채워주시는데 말입니다,
100%를 말입니다.

올바른 순서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삶이 달라집니다, 삶이~~~

부디, 부디~~~



*  *  *



이제 토해 내야 한다.
잡아먹은 ‘하느님의 뜻’을 말이다.

1%도 남겨 놓지 말고 100%를 몽땅 다 게워 내야 한다.
손가락을 목구멍 끝까지 집어넣어 다 토해 내야 한다.

0.1%라도 남아 있다면 배를 갈라서라도 다 끄집어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다시 돌려 드려야 한다, 그분께!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이다.
(창 화살 제1부 02)



내맡기는 것,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 드리는 것은
 1%의 남김도 없어야 한다.

완전히 100%! 0.00001%,한 치의 오차도 없는 완전한 맡김,
‘내 뜻’을 완전히 포기하고 ‘하느님의 뜻’만 남은 상태,
‘하느님의 뜻’을 완전히 소유한 상태,
소위 무아無我의 상태,
무아지경無我之境.

그것이 바로 거룩한 내맡김 영성이다.
(창 화살 제1부 06)



만일,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다 내맡겼다’는 영혼이
스스로 무엇을 하려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거짓 중의 최상 거짓이다!

그 사람은 100% 완전히 내맡긴 것이 아니라 99%를 맡긴 것이다.

만일
단 1%라도 내 것이, 내 의지가, 내 뜻이 남아 있다면,
하느님의 뜻이 내 안에서 온전히 작용하실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하느님 뜻, 내 뜻!
통회하고, 죄짓고!
온탕, 냉탕!
왔다, 갔다!
악순환의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하느님께 완전히 100% 내맡기면
그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창 화살 제1부 08)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내맡겨 드렸다고 생각하여
봉헌 서약 미사까지 치렀다 하더라도
단 1%라도 내맡겨 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머지않아 삶의 모습을 통하여 그 증거가 서서히 드러나게 된다.

하느님께서 드러나도록 해 주신다.

참으로 하느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릴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느님께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여 주신다.
(창 화살 제1부 18)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린 이후의 삶은
이 세상 그 어떤 것에 전혀 매임이 없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와 기쁨의 삶’이다.

참으로 신기할 정도로
그 내적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좀처럼 깨지지 않는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깊어진다.


당신이 1%의 모자람도 없이
자신을 완전히 하느님께 내맡겨 드린다면,
당신도 분명히 그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그것들(자유, 평화, 기쁨)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이다.

만일
내맡긴 이들의 내적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깨진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당신과 더욱 가까이 일치시키시기 위해서일 것이다.
(창 화살 제1부23)



내맡긴 영혼의 100% 완죤히 내맡긴 증거가 바로 "눈물"입니다.
아직 당신의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99%만 내맡긴 것입니다.

1%의 틈으로 사탄마귀가 흘러 들어오니
빨리 눈물을 하느님께 청하십시오, 뜨거운 눈물을 말입니다.
100도 넘게 펄펄 끓는 뜨거운 눈물만
영혼의 찌든 때를 소독할 수 있습니다.

"주님, 저에게 뜨거운 눈물을,
당신에 대한 뜨거운 사랑에 의한 뜨거운 눈물을 허락하소서!"

눈물은 나를 하느님께로 날라다 주면서 나를 씻어 줍니다.
눈물의 양이 많을 수록
그 오랜동안 찌들었던 영혼의 때가 빨리 씻어 집니다.
(마.목.정 그냥 한 번 말해 봤소 16, 하늘의 눈물)



*  *  *  *  *  *  *



< 6-17 (1903년 2월 7일)
하느님께 자기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영혼에게,
하느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신다


5 내게 모든 것을 주기 때문에
나 자신 전부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모두가 그들 자신의 것을 얼마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많은 일을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를 아무것도 아닌 자로 여기며
그 자신을 온전히 내게 주는 사람이 행하는 사소한 일만큼의 효과도
거두지 못한다. >


moowee 11.08.20. 00:33

"내게 모든 것(100%)를 주기 때문에
나 자신 전부(100%)를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모두가 자신의 것을
얼마간(99.99999999% = 0.000000001)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많은 일(人間의 일)을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를 아무것도 아닌 자(無我)로 여기며
그 자신을 온전히(100%) 내게 주는 사람이 행하는
사소한 일(하느님의 일)만큼의 효과도 거두지 못한다."

정말 끝내주는 말씀입니다! ▶( )안의 말은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58 13.09.07. 12:45

삼성전자의 핵심 연구소에 들어갔다 나올 때
그냥 나올 수 있습니까?
나올 때도 반드시 점검을 받고 나와야 합니다,
삼성전자 연구소 직원들조차!

들어갈 때 <아무나> 들여보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갈 때도 <아무것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나올 때도 그렇습니다.

가끔 몰래 <무엇을> 몰래 가지고 나와
기술을 팔아넘기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아무것도, 무엇을>이 바로 <욕심>입니다.

삼성전자에 정말 도움이 되는,
삼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사람만 들여보냅니다.


< 주님의 산에 올라갈 때에도, 거기서 내려올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주신 <만능키>를 손에 쥔 사람은,

주님께서 <우리를 모든 곳에 인도해 주시며
모든 것에로 우리를 이끌어 주실> 때에도,
처음부터(들어갈 때) 끝까지(나올 때)
시종일관으로 <욕심> 없이 이끌려 드려야 하는 것입니당!

그 사람이 바로 <깨끗한 사람>입니당!



이해욱프란치스코58 13.09.26. 14:00

앗 참!

이 세상에서 바라는 것이 완죤~히 아무것도 없으면,
<열쇠를 자알~ 사용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걱정이 없어집니당!



*  *  *  *  *  *  *



moowee 13.11.23. 10:18

♡ 반쪽(하느님만의)사랑 ♥ 으로 올려졌던 式(ceremony)도,,,,
< 반드시 다시 올려야 합니다. > 갱신식을 해야 합니다.

계약이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양방(쌍방)간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眞意 없는 계약은 거짓 계약이며,
거짓 계약은 계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서약은 사람과 맺는 계약이 아니라,
하느님(神)과의 계약임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되는 것입니다.

인간과 맺은 계약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행위는 非人間的 行爲이며,
그에 대한 책임과 결과는 반드시 계약 위반자의 몫이 될 것입니다.


하물며
神과 人間과의 계약의 관계에 있어서는 과연 어떠하겠습니까?

1%가 모자라는 봉헌자는,
봉헌 갱신미사의 기회가 주어지면
모자랐던 그 1%의 결심을 재봉헌하시기 바랍니다.


굳은 결심(100%)의 봉헌(내맡김)에는 무한한 힘이 작용합니다.


< 분명히 마음을 먹는 순간, 그때부터 하늘도 움직인다 >

-괴테의 詩(내맡김의 힘 중에서)-


그래서,
<내맡김의 봉헌서약 > 이 매우, 아니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왜, 사제들이 수도자들이
미사를 통해 하느님께 서약을 하는지 되새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