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속 > 8. '거룩한 지향(志向)'은 하느님의 지팡이 ■ 내맡김 영성 ■
2016-11-22 마처예함 맞춤법 2017-08-07 8. '거룩한 지향(志向)'은 하느님의 지팡이 moowee 등급변경▼ 조회 804 추천 1 2010.03.12. 12:01 '지향(志向)'이란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려는 신앙인에게 있어서 모세의 손에 들려져 있던 '하느님의 지팡이(탈출 4,20)'와 같은 것이다. "이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너는 그것으로 표징들을 일으킬 것이다." (탈출 4,17) 하느님의 말씀대로 모세의 지팡이는 정말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것이었다. 모세가 지팡이를 뻗어 땅을 치거나 던지거나 어느 것을 가르키거나 하면, 지팡이는 뱀이 되기도 하고 개구리, 모기, 메뚜기, 우레, 우박, 번갯불을 불러오기도 했으며 바위를 쳐서 물을 샘솟게 하는 등 '능력의 지팡이'였다. 그처럼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