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斷想 > 15. 바빠야 산다? ■ 내맡김 영성 ■ 2017-03-23 마처예함, 맞춤법 moowee 등급변경▼ 조회 960 추천 2010.06.16. 01:06 요즘 세상, 모두들 "바빠야 산다"고 말하고, 또 그렇게 생각하고들 있습니다. 그러나 쉼 없이 너무 바쁘면, 영혼이 죽습니다. 몸도 따라 죽습니다. 인간이 기계가 아니니까요. 기계도 너무 바쁘면 병이나고, 빨리 폐물.. ■ 내맡김의영성■ 2015.12.07
< 斷想 > 14. 아마도 25년 전의 오늘? 2010.06.15 아마도, 꼭 25년 전의 오늘일 것입니다. 제가 군종신부 시절, 동해안 통일전망대가 있는 해안 사단에서 근무할 때, GP에 사병 인격지도 교육을 들어가서 새벽에 동해안의 일출을 보면서의 일입니다. 현재, 금강산 관광의 첫 관문을 지나 만나게 되는 금강산의 마지막 봉우리, 구선.. ■ 내맡김의영성■ 2015.12.06
< 斷想 > 13. 하느님의 심마니는? ■ 내맡김 영성 ■ 2017-05-23 moowee 등급변경▼ 조회 550 추천 0 2010.06.14. 11:06 어제 TV에서 3대째 산삼을 캐는 심마니에 관한 MBC의 시사 교양프로 시사매거진에서 "산삼을 찾아서"를 시청하게 되었다. 죽어가는 사람도 살려준다는 신비의 영약 산삼, 이런 산삼을 캐는 심마니는 산과 하늘이 점지한다고들 한다. 산.. ■ 내맡김의영성■ 2015.12.04
< 斷想 > 12.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 내맡김 영성 ■ 2017-01-24 마쳐예함 맞춤법 2010.06.13. 제가 중딩 시절 좋아하던 詩,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면, 고요히 떨어지는 나뭇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 " 바람도 없는 원함도 구함도 없는 공중에 수직을 내면 하느님께 내 모든 것 올려 드리면 고요히 떨어지는 나뭇잎은 아무.. ■ 내맡김의영성■ 2015.12.02
< 斷想 > 11. 관상가가 되지 맙시다? ■ 내맡김 영성 ■ 2017-03-27 마처예함 , 맞춤법 moowee 등급변경▼ 조회 108 추천 0 2010.06.12. 08:26 언제까지 바라다보고만 계시렵니까? 이젠 껴안으십시오! 그리고 느끼십시오! 모든 생겨난 것들은 그 생김에 따라 그 성질이 다 다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관상가(觀相家)는 사람의 생김(相)을 보고 사람의 운명을 .. ■ 내맡김의영성■ 2015.11.27
< 斷想 > 10. 使命者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 ■ 내맡김 영성 ■ 2017-02-05 마처예함 맞춤법 moowee 등급변경▼ 조회 1301 추천 0 2010.06.11. 07:1 하늘과 땅의 주인님이신 우리들의 아버지,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로부터 명령(詞命사명)을 받은 사명자(使命者)는 아무리 죽을 목숨(死命)이라도 그 사람이 받은 使命(맡겨진 임무)을 다 완수할 때까지 죽고 싶어.. ■ 내맡김의영성■ 2015.11.27
{19권 11,17-26 (Ⅲ)} 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과 자기 뜻의 지배를 받는 사람. 사람들 가운데 이루어질 하느님 뜻의 나라 천상의 책 사람들로 하여금 질서와 그 본연의 위치와 창조된 목적에로 돌아오게 하시는 부르심 19-11 1926년 4월 9일 일반 덕행들과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의 차이. 떠오르는 해와 넘치는 바다로 상징되는 하느님의 뜻. 하느님 뜻의 지배를 받는 .. ■ 내맡김의영성■ 2015.11.25
< 斷想 > 9. 출세는 하늘이 도와야 한다? ■ 내맡김 영성 ■ 2017-07-18 마처예함, 맞춤법 moowee 등급변경▼ 조회 728 추천 0 2010.06.10. 09:03 제가 살고 있는 곳의 바로 옆의 절에 지관을 잘 보기를 전국에서도 아주 손 꼽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스님이 계시는데, 지인을 통해서 알게 된 어떤 분이 그분의 선산과 고택의 지관을 보아 주시기를 청해오셔서 스.. ■ 내맡김의영성■ 2015.11.25
< 斷想 > 8. 마귀도 누구도 다 아는데 나만 모르는 것? ■ 내맡김 영성 ■ 2017-01-20 마처예함 맞춤법 2017-09-01 moowee 등급변경▼ 조회 820 추천 0 2010.06.09. 19:54 모든 사람이 다 알고, 마귀까지도 아는데 나만 모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교만함"입니다. 마귀가 사람에게 들어오는 가장 쉬운 통로가 바로 "교만"입니다. 우리 원조 아담과 하와가 그 모습을 .. ■ 내맡김의영성■ 2015.11.21
< 斷想 > 7. 마귀가 떠나간 자리엔 무엇이? ■ 내맡김 영성 ■ 2017-02-10 마처예함, 맞춤법 moowee 등급변경▼ 조회 838 추천 0 2010.06.05. 10:33 이미, 말씀드렸듯이(나는 믿나이다, 마귀의 존재들에서), 마귀는 정말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참으로 정말 교묘하기 그지없습니다. 우리가 전능하신 하느님의 작용 하심에 그 놀라우심과 오묘하심에 탄복을 그칠 수 .. ■ 내맡김의영성■ 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