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섭리에내맡김

아첨/ 우리의 영혼은 우주보다 더 크다./제2장 -0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지고 있다. 1-2-2

은가루리나 2016. 8. 11. 18:12

 

《하섭내 제2장 거룩함이 끊임없이 샘솟아나는 원천인 현순간을 감싸안음에 대하여

-0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지고 있다.》

 

 

제 2 장

 

 

거룩함이 끊임없이 샘솟아나는 원천인 현순간을 감싸안음에 대하여

 

 

 0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지고 있다.

 

 

 

 

   매순간이 하느님 뜻에 관한 어떤 징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인식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원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은

그분 뜻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뜻보다 더 합리적이고 뛰어나며 더 거룩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시간이나 장소 또는 환경의 변화가

그분 뜻이 지니고 있는 무한한 가치에 무슨 보탬이 될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대가  매 순간 

그분의 뜻이 현존하고 있음을 알아내는 비결을 배우게 된다면, 

그때에 그대는 가장 고귀하고 최고의 가치를 지닌 그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입니까? 

그대는 삶 속에서 절대로 그 어떤 한계나 제한을 두려워 하지 말고 

원하는 바 그대로 두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마음으로 무한(無限)을 요청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대의 마음을 채우는 방법을 나는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그 어떤 것을 원하든 간에 

내가 그대에게 그것을 발견해 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줄 수 없는 

순간이라고는 전혀 있을 수 없습니다. 

 

현재의 순간은 

신이 취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헤아릴 수 없는 풍성함으로 

계속해서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지니고 있는 믿음은 당신을 벗어나 그것을 헤아리게 될 것입니다. 

즉 그대의 믿음대로 그렇게 그대는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 역시 분량(分量)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게 될 것이고 사랑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원의가 결코 비어질 수 없는 광대한 대이라면, 

그렇게 하느님의 뜻은 우리 앞에서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신앙과 신뢰 그리고 사랑 가운데서 커나갈 때, 

하느님의 뜻은 점점 더 우리의 것이 될 것입니다.

 

 

온 우주는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도 없고 만족시킬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은 하느님을 제외하고 

있을 수 있는 그 모든 것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압케 하는 신들은 인간 마음에 비해 작은 낱알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삶의 아주 섬세한 부위에 감추어져 있고 베일에 감싸여져 있는 

그 뜻을 위로 끌어올려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희구하는 그 모든 것보다 끝없이 대한 충만함과 풍부함을 

거기서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아첨하지 말 것이고 그 어떤 환상도 지니지 말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하느님의 뜻만이 우리를 만족스럽게 해 줄 수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피상적인 것들을 저 멀리 내던져버리면서 경배하는 것이고 

똑바로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감각의 매력을 멀리 벗어던져 그것을 사멸시키고 파멸시키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믿음으로 다스려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지닌 감각은 피조물들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각이 섬기는 것을 멀리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들은 고아가 되어 울음을 삼킬 것이지만  

믿음은 승리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것도 하느님의 뜻을 파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감각이 공격을 받아 굶주리게 되고 제거될 때 

그것은 붕괴되고 믿음은 전보다 더욱 강하고 생생하게 피어오를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은 마치도 난공불 성(城砦)가 

자기를 향해 개시된 모든 공격에 비웃음을 보내는 것과 같이 

감각의 중요성에 대해 비웃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이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우리 편에서는 아주 기쁜 마음으로 

그분 뜻에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리는 것이 명백해질 때, 

우리는 가장 강력한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 안에 하느님이 도래하셨음에 대한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고 

그 기쁨을 강렬하게 맛보면 맛볼수록 

그만큼 더 완전하게 

찬양하올 그분의 뜻에 우리 자신을 내맡기게 될 것입니다.

 

 

 

하섭내 2장3번 믿음과사랑의크기에따라.m4a.avi

 

 

 

 

 

1-2-2, 하느님의 손길은 매 순간마다 우리들에게 주실 영원한 보물을 준비하신다.

 

 

2, 하느님의 손길은 매 순간마다 우리들에게 주실 영원한 보물을 준비하신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들이 어떠한 신앙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서 

받을 상급이 달라진다.

 

 

우리들이 매 순간 순간마다 하느님 뜻의 이끄심을 받아들인다면, 

그곳에서 우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느님의 뜻과 도리보다 뛰어나고 완전하고 성스러운 것이 있을까요. 

그 가치는  무한하고 시간, 장소, 모든 사건의 차이에서 더 많고 적음이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매 순간 어떤 사건 가운데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 비결을 알고 있다면, 

당신이 가장 원하는 것 가운데에서, 

당신에게 가장 귀중하고 가장 어울리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성스러운 영혼이여!!

무엇을 소망하고 있습니까. 마음껏 비약 하십시요. 

모든 한계, 제약을 넘어서 소망을 크게 가지십시요. 

당신의 마음을 무한을 향해서 크게 부풀리고 넓게 펼치십시요. 

나는 그것을 가득 채워줄 수 있습니다. 

단 한 순간이라도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찾아내지 못하는 순간은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언제나 깊이를 알 수 없는 없는 보물로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안에는 당신이 원하는 것 이상의 은총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신앙은 그 저울입니다.

이를 테면 

당신이 얼마나 하느님을 믿느냐에 따라서 이 순간부터 보물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사랑도 역시 저울이 됩니다. 

당신이 하느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그 사랑 만큼의 소망이 싹트고

그리고 더욱 큰 소망에 따라서 원하는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어떠한 순간에도 끝을 알 수 없는 대 해원과 같이 바로 당신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을 전부 다 퍼낼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얼마나 퍼 담을 수 있는가는

당신이 하느님께 향한 신뢰와 믿음, 또한 사랑의 깊이에 따라 다릅니다.

 

어떠한 피조물로도 당신의 마음을 채울 수는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하느님 이외의 그 어떤 것보다도 더 넓기 때문입니다. 

올려다 보아야 하는 높은 산도  당신의 마음에 비하면  그냥 먼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뜻은 끝이 없는 깊은 심연 입니다.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그 깊은 심연 속 가운데로 내려 가십시요. 

그곳은 당신이 원하는 것 보다, 그 이상으로 더욱더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어떠한 것에도 속아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혼란하게 하는 것을 경배해서는 안됩니다.

 

그러한 것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고 

또한 당신에게로부터 무엇을 빼앗아 갈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하느님의 뜻만이  당신을 채워줄 수 있고 마음속에 공허함을 남기지 않습니다.

하느님 뜻에 엎드려 경배해야 합니다. 

밖으로 드러나 있는 모든 사건을 헤쳐 나아가 그러한 것을 다 없애버리고 

오로지 하느님의 뜻에만 매달려야 합니다. 

감각을 죽음에 넘겨주고, 

거기에서 나와서 그 감각을 다 깨트려 버렸을 때 

신앙이 지배하는 나라가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감각은 피조물을 경배하지만 신앙인은 하느님의 뜻을 경배 합니다. 

감각이라는 우상을 멀리 하십시요. 

그때에, 감각은 자신의 소중한 것을 빼았긴 어린아이처럼 울부짖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승리는 얻을 것 입니다. 

감각은 내맡긴 영혼에게서 하느님의 뜻을 빼앗아 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각이 부들부들 떨며 전율하고 굶어서 무가 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사이에 

신앙은 더욱 성장하여 풍부해지고, 강하게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어떤 영혼에게 나타내 보이셨을 때, 

그 영혼이 완전한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내맡김으로 

그 뜻의 전모가 완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영혼은 어떠한 일에 부딪치더라도 강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영혼은, 

하느님이 항상 영혼 가까이에 계시는 것을 체험을 통하여 실감하며 행복해 합니다.

 

 

100% 내맡기지 못함의 증거들?| 신앙교육

 

 

이경효소화데레사53 01:20 

new

이해욱프란치스코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감사합니다.
내 목 댕강의 맹세와 같은 굳은 결심의
내맡김 봉헌식을 했으나

 


제 뜻이 나올때 내가 100% 다 내맡기지 않았나보다 하고 성찰해 봅니다.
0.0000.......1%라도 남아 있다면ㅜㅜ

부족한 것과 100% 다 내맡기지 않음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교만으로 아나요?
그러나 남은 다 아는데 자기만 모르는게 교만이라 하셨는데
어떤 일이나 사건, 글과 행동을 통하여
드러날 때의 신부님의 분별, 영적지도로만 알 수 있고
야단, 지적 등 영적지도 받았을 때 순명하면 되는건가요?
주님께 내가 100% 내맡겼는지 아닌지도 주님께 맡기고 이끄시는대로 살고 있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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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경효소화데레사의 댓글입니다.

 

제가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글을 써 나가겠으니.

사랑하는 하내영 여러분도 그동안의 사례(강퇴)들을 돌아보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댓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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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족함(자신의 現 상태)

 

부족(不-아닐 부, 足-발 족) : 결여, 불충분, 모자람

 

* 일정한 정도나 양에 이르지 못함.(다음사전)

필요한 양이나 기준에 미치지 못해 충분하지 아니함.(네이버사전)

 

 

1. 부족해서 죄스럽고 슬프다.(김혜옥젬마)

2. 걱정 근심 좌절 분노가 붙타고 있다.(김혜옥젬마)

3. 가끔씩 걱정할 때가 있다.(조미숙레지나)

4.

5. 

 

 

 

 

 

2) 100% 굳은 결심의 결여(내맡김의 봉헌 當時)

 

결여(缺-이지러질 결, 如-같을 여)

 

* 갖추어져 할 것이 빠져서 없거나 모자람.(다음사전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이 빠져서 없거나 모자람.(네이버사전)

 

1.

2.

3.

 

 

 

 

 

 

 

 

3) 100% 내맡긴 영혼이 나아갈 길(道)

(오늘(2016,01,31)의 매일미사의 말씀(1코린 13,3-7)이 우리를 이끌어주셨습니다)

 

 

<1코린 13>

 

3 내가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까지 자랑스레 넘겨준다 하여도,

   나에게 사랑이 없으면 나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4 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고, 자기 이익을 추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고,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에 기뻐하지 않고, 진실을 두고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천상의 책6-142>

 

그런즉 첫걸음은 맡김이고,

두 번째 걸음은 모든 것 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열망이고,

세 번째 걸음은 하느님의 뜻을 일용할 양식으로 삼는 것 이고,

네 번째 걸음은 하느님의 뜻을 소화하여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이다.

 

 

 

 

 

 

 

 

4) 100% 내맡긴 영혼들의 삶의 '秘訣' - 참으로 놀라운 비결

(주님께서 오늘 여정윤율리안나가 마처에 올린 글을 통해서 이끌어주셨습니다.)

 

 

 

 

 

 

2-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 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진다 >

 

여정윤이끌림 | 등급변경

| 조회 32 |추천 0 | 2016.01.31. 00:29

 

 

 거룩함이 끊임없이 샘솟아나는 원천인 

 

순간을 감싸안음에 대하여

 

 

                               3. 매순간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의 크기에 따라

                                    우리가 얻게될 무한한 보화로 채워진다.

 

 

매순간이 하느님 뜻에 관한 어떤 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일단 우리가 파악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원의할 수 있는 그 모든 것

그분 뜻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뜻보다 더 합리적이고 뛰어나며 더 거룩한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시간이나 장소 혹은 환경의 변화가
그분 뜻이 지니고 있는 무한한 가치에 무슨 보탬이 될 수 있겠는가!

만일 당신이삶의 매순간에 그분의 뜻이 현존하고 있음을 알아 내는 비결을 배우게 된다면,
그때에 당신은 가장 고귀하고 최고의 가치를 지닌 그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


당신은 삶 가운데서 '절대로' 그 어떤 한계나 제한을 가하지 말고

원하는 바 그대로 두어라.

 

그리고 내 말에 귀를 기울여 마음으로 '무한을 요청'하도록 하여라.
왜냐하면 당신의 그 마음을 채우는 방법을 나는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 어떤 것을 원하든지 간에
내가 당신에게 그것을 발견해 낼 수 있는 방법을 보여 줄 수 없는 순간이라고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의 순간은당신이 취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헤아릴 수 없는 풍성함으로 

계속 흘러 넘치고 있다.

당신이 갖고 있는 믿음은 당신을 벗어나서 그것을 헤아리게 될 것이다.
즉 당신의 믿음대로 그렇게 당신은 받게 될 것이다.

 

사랑 역시 분량이다.
당신이 사랑하면 할수록 더 사랑하게 될 것이고, 사랑받게 될 것이다.


우리 마음의 원의가 결코 비어질 수 없는 광대한 대양과도 같이
하느님의 뜻은 우리 앞에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다.

우리의 영혼이 신앙과 신뢰 그리고 사랑 가운데서 커나갈 때,

하느님의 뜻은 점점 더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온 우주는 우리의 마음을 채울 수도 없고 만족시킬 수도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은 하느님을 제외하고는 그 모든 것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우리를 위압시키는 신들은 인간 마음에 비해서 작은 낱알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삶의 아주 섬세한 부위에 감추어져 있고 베일에 감싸여 있는
그 뜻을 위로 끌어 올려야 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희구하는 그 모든 것보다 끝없이 광대한 충만함과 풍부함을

거기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아첨하지 말 것이며, 그 어떤 환상도 지니지 말 것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유익을 가져다 줄 수 없다.

하느님의 뜻만이 우리를 만족하게 해 줄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피상적인 것들을 저 멀리 던져버리는 가운데 경배해야 하는 것이고
똑바로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감각의 매력을 멀리 벗어던져 그것을 사멸시키고 파멸시켜라.

그렇게 되면 당신은 믿음으로 다스려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지닌 감각은 피조물들을 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감각이 섬기는 것을 멀리하여라.

그러면 그것들은 고아가 되어 울음을 삼키게 될 것이나,
믿음은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어떤 것도 하느님의 뜻을 파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감각이 공격을 받아 굶주리게 되고 제거될 때
그것은 붕괴되고 믿음은 전보다 더욱 강하고 생생하게 피어날 것이다.

이러한 믿음은

마치도 난공불락의 성채가 자신을 행해 개시된 모든 공격에 비웃음을 보내는 것과 같이

감각의 중요성에 대해 비웃게 될 것이다.


하느님의 뜻이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우리편에서는 아주 기쁜 마음으로 그분의 뜻에 우리 자신을 맡겨 드림이 명백해질 때.
우리는 가장 강력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 안에 하느님이 도래하셨음에 대한 기쁨을 알게 될 것이고, 
그 기쁨을 강렬하게 맛보면 맛볼수록그만큼 더 완전하게 찬양하올 그분의 뜻에 자신을 내맡기게 될 것이다.

 

 

 

 

(코사드 신부님의 위의 말씀은 제가 체험한 내용과 같습니다.

 

 이 말씀을 자주 묵상해 보고 실천하면 정말 엄청난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하섭내 2장3번 믿음과사랑의크기에따라.m4a.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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