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긴영혼은 ■

made in GOD

은가루리나 2016. 10. 21. 01:36

 

.

12made in GOD(06:44)

12 made in GOD.m4a
6.36MB

 





■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made in GOD

지도사제 10.06.30 08:54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자신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이 되었기에,

하느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잘 이용(善用)해야 합니다.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善"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마8,28)

하느님이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은 
하느님이 만드신 것이며,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것들 안에는 "made in GOD"가 새겨져 있으며,
그것들은 모두 "거룩함"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거룩함의 근원이신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무슨 물건이든 
그것을 만든 이의 기술(솜씨)이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솜씨가 아주 뛰어난 사람이 만든 물건의 가치는 
그 솜씨에 맞게 그 가치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그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소유하길 간절히 원하며,
그것을 소유할 능력이 없으면 
그것과 비슷한 "짝퉁"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것입니다.

最高의 솜씨가 담긴 물건을 만든 이의 가치는 "이름"으로 표현되며,
소위 그것을 "브랜드의 가치"라 합니다. (맞는지 모르겠네)

뤼비똥, 샤넬, 구찌, 프라다, 페르가모, 밸리, 버버리, 까르띠에 등등...
우잉? 벌써 눈이 휘둥그레지시네. (내맡긴 영혼은 제외)

그것들을 소위 "명품"이라 합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이 세상 우주만물보다 명품은 없습니다.
made in GOD의 가치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중에서 그분의 최고 걸작품, 人間!
너의 이름은 하느님의 자녀, 하느님의 새끼, "하느님"이어라!

소의 새끼는 송아지, 송아지는 소!
말의 새끼는 망아지, 망아지는 말!
개의 새끼는 강아지, 강아지는 개!

따라서, 
하느님이 만드신 모든 것, 
특히 인간 안에는 하느님의 기운, 거룩함이 담겨 있기에 
인간은 하느님이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듯 
인간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명품을 몰라보는 사람이 
그것의 주인인 하느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명품의 가치는 쓰면 쓸수록 높아집니다.
명품, 인간은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빛이 납니다.

하느님의 빛을 뿜습니다.
그 빛을 받아 하느님의 빛을 뿜습니다.
그 빛을 받은 다른 사람도 빛을 받아 하느님의 빛을 뿜습니다.

이 세상이 밝아집니다.
하느님의 빛으로 밝아진 이 세상에 하느님의 나라가 세워집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
그들은 빛의 자녀입니다.

빛을 타고 빛을 따라 흘러가 
어느덧 빛에 흡수되어 빛이 됩니다.


내맡긴 영혼들은 하느님의 명품, 
自然과 人間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특히, 인간을 사랑해야 합니다.
차별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죽어가는 생명도 사랑해야 합니다.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
생명을 살려야 합니다.

생명은 하느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생명입니다.


하느님을 살립시다!
죽어가는 하느님을!

하느님을 사랑합시다!
하느님의 생명인, 인간을 사랑합시다!
아주 뜨겁게 뜨겁게 말입니다.

하느님을 더욱더 뜨겁게 사랑하려는 사람들!
그대들의 이름은 "내맡긴 영혼들"이어라!

이 세상에 더 이상 바랄 것 없는 하느님의 명품 중의 명품!
made in GOD, "내맡긴 영혼!"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로마8,28)





*  *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1부 거룩한 내맡김 영성
23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고 싶으시다고요?
지도사제 2010. 01. 20.

1. 
우선,
당신은 하느님에 의해 하느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하느님의 것’이며,
그래서 당신은 당신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고 굳게 믿으시라!

2. 
하느님은 당신을 만들어 주신, 당신의 주인이시지만,
당신을 ‘자녀’로 삼아 주셨다.
참으로 ‘크신 하느님의 은혜’다.

당신은 그분의 자녀요, 그분은 당신의 ‘아빠, 아버지’시다.
하느님을 참으로 당신의 ‘아버지’로 느끼시라!

3. 
당신은 분명히 ‘하느님의 것’이며,
더 나아가 당신의 소유인 모든 것
즉, 당신이 소중하다고 여기는 배우자, 자녀들, 재산 등
그 모든 것도 당신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임을 인정하시라!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
‘메이드 인 갓 Made in GOD’이다.



▣ 주일강론
신앙의해, 사순 제4주일(2013, 03, 10)
지도사제 13.03.10 09:30

하느님은 우리 인간을 당신과 비슷하게 창조하셨고
모든 피조물 중에서 인간을 으뜸으로 세워주셨고 
가장 소중히 여기신다.

한마디로 하느님은 
우리가 매 주일미사에서 입을 모아 함께 고백하듯이
우리를 만들어주신 
우리의 "전능하신 천주 성부, 우리의 창조주" 이시다!

진짜 주인은 자기가 만든 물건이나 작품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자신의 모든 혼을 담아 그 물건과 작품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하고 보고 싶어하는 것은 
그 아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혼과 어머니의 피가 섞여져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느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러 인간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인간의 진짜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인간을 절대로 마귀에게 빼앗기고 싶지 않으신 것이다.

인간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분이 
우리가 믿고 따르는 예수님이시며,
그 예수님께는 "의인" 보다 "죄인" 이 더 소중하였다.

왜? 
당신이 성부께로부터 받은 사명이 
"죄인의 구원" 에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도 
예수님처럼 "영혼 구원" 을 사명으로 여긴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비슷해진다, 
비슷해질 수밖에 없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의 따라쟁이" 가 될 수밖에 없다.



 ▣ 주일강론
두 번째 신앙의 해, 사순 제4주일(2014, 03, 30)
지도사제 14.03.28 23:49


동경한인성당 교우 여러분!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빛의 자녀답게 살아가십시오."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 제2독서의 바오로 사도의 말씀대로
"무엇이 주님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려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제1독서의 사무엘 예언자가 주님께서 뽑으신
이스라엘의 임금이 될 다윗을 가려낸 것처럼 말입니다.



╋ 보조교사방(마처예함)
Re:민감과 둔감 그리고 영성 지수
(뉴에이지 영성가 데이비드 호킨스)
지도사제 16.02.25 13:36

<댓글>
지도사제 18.01.27. 22:18

< 17. SQ수준 700-1000 : 깨달음

이 수준은 영적 완성자의 단계로서,
수많은 세대를 통하여 군중들이 추종하고 따르며 
영성의 원천으로 삼는다.

이 사람들은 신성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이들 자체가 신성과 동일화되기도 한다. >


< 그중에서 그분의 최고 걸작품, 人間!
너의 이름은 하느님의 자녀, 하느님의 새끼, "하느님"이어라! >

하느님의 새끼들의 영성지수는
700 이상 되어야 합니다, 얼마든 될 수 있습니다, 내맡기면, 100%를!!!

왜???
하느님의 새끼이기 때문입니당! 




★거룩한위탁
53 pp.270-276 제 3편 제 4장 
육체 및 정신의 각가지 자연적 선에 있어서의 위탁 
제4절 자연적 은혜의 분배에 관한 불평등에 대하여

<「천주는 참으로 탁월한 기술자가 아니신가.
하찮은 연장으로써 걸작을 만들어 내시는 기술을 알으신다.>




* * * * * * *



23-9,13 
내 뜻은 흡사 수백 수천의 조상(彫傷)들을 
서로 다르게 제작하는 법을 아는 장인(匠人)과 같다.

그는 조상들의 아름다움과 좋은 포즈와 모양새의 섬세함과 진기함을 
그들 안에 도장을 찍듯 찍어 넣는 것이다.

14 그들 중 어느 하나도 다른 것과 같거나 비슷한 것이 없는데,
그것은 그가 같은 것을 반복할 줄 모르고 
언제나 새롭고 아름다운 조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의 기술을 다 내놓을 수 있는 여건이 늘 허락되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 곧 활동을 정지시켜야 할 그때가 
이 장인에게는 너무나 큰 고통이 아니겠느냐?

20 내 뜻의 나라에서 살 사람들은 
저항할 수 없도록 지속적인 힘이 있는
그 새로운 행위의 영향력 아래에서,
그것의 거룩함과 눈부신 아름다움과 매우 찬란한 빛에 
휩싸여 있는 느낌이 들 것이다.

22 그 복된 사람들이 바로 '거룩한 피앗'의 참된 승리요,
모든 피조물 가운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식물이며,
이 나라에서 살지 않는 이들이 만드는 빈자리를 
스스로의 빛으로 뒤덮는 가장 찬란한 태양들이다.


3-40,3 
나는 또한 만민에게 빛을 주고 
그 모두를 빛 안에 잠기게 하는 빛이니,
나의 모든 성인들은 내게서 작은 빛들을 얻고 있다.

그러므로 천상의 모든 빛은 이 빛에서 나온 빛이다.



6-43,2
"아아! 내 딸아, 사람이 자기 자신을 안다면,
오, 때묻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조심하겠느냐!

사람의 아름다움과 고결함과 매력은 하도 크고 많아서
창조된 만물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종류가
그 자신의 내부에 다 모여 있을 정도이다.

그것은
대자연 속에 창조된 만물이
사람에게 봉사하도록 창조되었으므로

사람은 그 모든 것보다 우월하기 때문이고,

우월하기 위해서
다른 모든 것의 모든 자질을 
그 자신 안에 담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것들은 사람을 위해 창조되었고,
사람은 홀로 하느님과 하느님의 즐거움을 위해 창조되었다.

따라서
사람은 자신 안에 만물을 포함할 뿐더러
지고하신 하느님의 모상이 될 정도로 
만물을 능가할 필요도 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이 모든 좋은 것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더할 수 없이 역겨운 진창으로 자신을 더럽히고 있을 뿐이다."